수도관 파손 싱크홀 발생, 코퀴틀람 물 바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수도관 파손 싱크홀 발생, 코퀴틀람 물 바다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6-08-10 11:40 수정 16-08-11 15:4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coquitlam-sinkhole-glen-and-johnson.jpg

 

glen-drive-water-main-burst.jpg

 

water-main-break-sinkhole-coquitlam.jpg

 

시청 인력이 수습, 원인은 아직 불분명

 

지난 9일(화) 저녁, 코퀴틀람에서 도로 아래 설치되어 있던 수도관이 부서지며 싱크홀이 생겨나고 그 위로 물이 넘쳐나는 일이 있었다.

 

8시 25분 경, 존슨 스트리트(Johnson St.)와 글렌 드라이브(Glen Dr.)가 만나는 지점에서 사고가 발생했으며, 인근 건물의 주차장이 큰 피해를 입었다.

 

시청이 파견한 전문 인력이 즉시 현장에 도착해 사태를 파악하고 밤 새 수습 작업을 진행했으나, 10일(수) 아침까지 완전히 마무리되지 못했다. 사건 여파로 도로들은 10일 출근길에 1개 차선만 운영되었다.

 

리차드 스튜어트(Richard Stewart) 코퀴틀람 시장도 현장을 방문해 사건 수습에 나섰다. 현재까지 사고 발생 원인은 아직 불분명한 상태다.

 

이지연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501건 640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써리 소방서, 사고 현장에 4시간만에 도착 응급구조대 비난
  응급의학청, "매우 드물게 있는 경우로 발생 원인 면밀히 조사할 것"   써리 소방서(Surrey Fire Service)가 26일(월) 밤에 교통사고 현장에서 발생한 상황을 두고 응급구조 시스템 
09-28
밴쿠버 써리 소방서, 사고 현장에 4시간만에 도착 응급구조대 비난
  응급의학청, "매우 드물게 있는 경우로 발생 원인 면밀히 조사할 것"   써리 소방서(Surrey Fire Service)가 26일(월) 밤에 교통사고 현장에서 발생한 상황을 두고 응급구조 시스템 
09-28
밴쿠버 연방 정부, 프린스 루퍼트 LNG 개발 시설 최종 허가
맥키나 연방 환경부 장관(좌측 2번째)이 클락 BC주 수상(우측 2번째)이 지켜보는 가운데 프로젝트 허가를 발표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국영기업 페트로나스 투자 여부 아직 불투명, 높은 온실가스 배출량도 지적받아   캐나다
09-28
밴쿠버 연방 정부, 프린스 루퍼트 LNG 개발 시설 최종 허가
맥키나 연방 환경부 장관(좌측 2번째)이 클락 BC주 수상(우측 2번째)이 지켜보는 가운데 프로젝트 허가를 발표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국영기업 페트로나스 투자 여부 아직 불투명, 높은 온실가스 배출량도 지적받아   캐나다
09-28
밴쿠버 로버트슨 밴쿠버 시장, "단기 임대 등록∙허가제 추진 중"
  장기 임대 공간 늘리는 것이 목적, 다음 달 중 정식 상정   지난 주, 시의회 찬반투표를 통해 '빈 집 세금(Empty Home Tax)'을 통과시킨 그레고 로버트슨(Gregor Robertson)
09-28
밴쿠버 로버트슨 밴쿠버 시장, "단기 임대 등록∙허가제 추진 중"
  장기 임대 공간 늘리는 것이 목적, 다음 달 중 정식 상정   지난 주, 시의회 찬반투표를 통해 '빈 집 세금(Empty Home Tax)'을 통과시킨 그레고 로버트슨(Gregor Robertson)
09-28
밴쿠버 밴쿠버 미국인들 펍에서 대선 토론 함께 시청
  너무 다른 두 후보에 "유권자들 모두 이미 마음 정했을 것 - 토론 의미 없어" 의견도   올 11월에 있을 미국 대선을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민주당)과 도널드 트럼프(공화당)의 첫 대선
09-27
밴쿠버 밴쿠버 미국인들 펍에서 대선 토론 함께 시청
  너무 다른 두 후보에 "유권자들 모두 이미 마음 정했을 것 - 토론 의미 없어" 의견도   올 11월에 있을 미국 대선을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민주당)과 도널드 트럼프(공화당)의 첫 대선
09-27
밴쿠버 에어 캐나다와 웨스트젯, 가방 수수료 집단 소송 휘말려
  리자이나 거주 고소인, "두 회사 담합, 부당 이익 취해" 주장   두 해 전부터 국내선 승객과 이코노미 승객들에게 가방 수수료(Checked Bag Fee)를 부과하고 있는 항공사인 에어
09-27
밴쿠버 에어 캐나다와 웨스트젯, 가방 수수료 집단 소송 휘말려
  리자이나 거주 고소인, "두 회사 담합, 부당 이익 취해" 주장   두 해 전부터 국내선 승객과 이코노미 승객들에게 가방 수수료(Checked Bag Fee)를 부과하고 있는 항공사인 에어
09-27
밴쿠버 포트 무디 경찰, "쿠거 목격 신고 늘어" 주의 당부
몸집 작은 쿠거,  그러나 애견 동물과 아이에겐 위협   야생동물 활동이 활발한 계절이 시작되었다. 포트 무디 경찰이 "최근 쿠거(Cougar) 목격 신고가 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
09-27
밴쿠버 포트 무디 경찰, "쿠거 목격 신고 늘어" 주의 당부
몸집 작은 쿠거,  그러나 애견 동물과 아이에겐 위협   야생동물 활동이 활발한 계절이 시작되었다. 포트 무디 경찰이 "최근 쿠거(Cougar) 목격 신고가 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
09-27
밴쿠버 밴쿠버 교육청, 폐교 후보 명단 관련 주민 의견 수렴하기로
폐교 반대 시위 모습   초등학교 10 곳과 고등학교 1곳,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 의견 수렴   폐교 후보를 선정 중인 밴쿠버 교육청(Vancouver School Board)이 지난 26일(월) 열린 회의에서 '
09-27
밴쿠버 밴쿠버 교육청, 폐교 후보 명단 관련 주민 의견 수렴하기로
폐교 반대 시위 모습   초등학교 10 곳과 고등학교 1곳,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 의견 수렴   폐교 후보를 선정 중인 밴쿠버 교육청(Vancouver School Board)이 지난 26일(월) 열린 회의에서 '
09-27
부동산 경제 한진호 결국 침몰하나?
한국 해운사들은 지난 10년간 세계 대형 해운사들이 만든 큰 소용돌이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한진보다 6배나 큰 머스크와 같은 초대형 해운회사들이 초대형 선박을 도입해 화물운임 경쟁을 유도하는 바람에 한진해운도 몸집을 늘려 생존을 시도하다 결국 침
09-27
교육 유학닷컴 부도위기… 카나다 어학연수 칼리지 비상
  수백명에게 미리받은 20억원대 학비 송금 못하고  '빚 돌려막기' 바빠  유학생들 현지서 수업료 미납으로 쫓겨날 상황   밴쿠버와 토론토 그리고 빅토리아에도 지사를 운영하고있는
09-27
밴쿠버 실루엣 노스 콘도, 화재 발생
지난 23일(금), 한인 거주자가 많은 버나비 실루엣 노스(north) 콘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층에서 발생한 화재는 세탁실을 태운 후 진화되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바로 윗층인 22층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 A씨는 26일(월) 기
09-26
밴쿠버 실루엣 노스 콘도, 화재 발생
지난 23일(금), 한인 거주자가 많은 버나비 실루엣 노스(north) 콘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층에서 발생한 화재는 세탁실을 태운 후 진화되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바로 윗층인 22층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 A씨는 26일(월) 기
09-26
밴쿠버 데스몬드 트랜스링크 CEO, "밴쿠버, 2층 버스 도입 검토해야"
  워싱턴 주 에버릿(Everett)과 시애틀을 다니고 있는 2층 버스 "성공적", 그러나 밴쿠버에서는 터널 등 난관 많아   트랜스링크(Translink)가 운영하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 서
09-26
밴쿠버 데스몬드 트랜스링크 CEO, "밴쿠버, 2층 버스 도입 검토해야"
  워싱턴 주 에버릿(Everett)과 시애틀을 다니고 있는 2층 버스 "성공적", 그러나 밴쿠버에서는 터널 등 난관 많아   트랜스링크(Translink)가 운영하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 서
09-26
밴쿠버 BC 지자체연합 회의, 노숙인 문제 등 현안 논의
클락 수상과 호건 당수 등 BC주 정치계 인사 2천 여명 모여   이번 주, 빅토리아에서 BC주 지자체연합(Union of BC Municipalities) 연례 회의가 진행된다. 어제 시작한 회의는 30일(금) 마무리되며, 시장은 물론 시
09-26
밴쿠버 BC 지자체연합 회의, 노숙인 문제 등 현안 논의
클락 수상과 호건 당수 등 BC주 정치계 인사 2천 여명 모여   이번 주, 빅토리아에서 BC주 지자체연합(Union of BC Municipalities) 연례 회의가 진행된다. 어제 시작한 회의는 30일(금) 마무리되며, 시장은 물론 시
09-26
이민 [미국 이민에 대한 모든 것] TEA와 간접고용 산출
[미국 이민에 대한 모든 것, 김 대표와 함께 알아 보세요]   EB-5 경제보고서(The EB-5 Economic Report) 함께 제출해야   리저널 센터 프로젝트를 통해 I-526 청원서를 접수할 때는 EB-5 경제보고서를
09-26
밴쿠버 윌리엄 왕자 가족 밴쿠버 방문, 3일동안 바쁜 일정 보내
지난 25일, 밴쿠버를 방문한 윌리암 왕세자가 도로에 서 있는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트루도 총리와 클락 수상이 맞아, 주정부 의사당과 밴쿠버 이스트, 이민자 환영 센터 등 방문   지난 주말,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09-26
밴쿠버 윌리엄 왕자 가족 밴쿠버 방문, 3일동안 바쁜 일정 보내
지난 25일, 밴쿠버를 방문한 윌리암 왕세자가 도로에 서 있는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트루도 총리와 클락 수상이 맞아, 주정부 의사당과 밴쿠버 이스트, 이민자 환영 센터 등 방문   지난 주말,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09-2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