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 워싱턴주 최대 축제 함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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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로에 에버그린 스테이트 페어
퓨알럽에 워싱턴주 페어
사상 처음으로 워싱턴주 최대 축제들인 에버그린 스테이트 페어와 워싱턴주 페어(사진)가 다음 노동절 연휴에 함께 열린다. 에버그린 스테이트 페어는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몬로에서 , 그리고 워싱턴주 페어는 9월2일부터 25일까지 퓨알럽에서 열린다.
이 축제들은 모두 농장 동물, 카니발 놀이, 오락, 음식, 음악 등으로 유명한데 에버그린 스테이트 페어는 동물 만지기, 벌목꾼 쇼, 많은 농장 동물 전시가 특징이다. 축제가 열리는 위치는 Evergreen State Fairgrounds(14405 179th Ave. S.E., Monroe)이며 웹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evergreenfair.org>
시간은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9월 5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이중 카니발 타는 놀이는 9월 4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9월 5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입장료는 16-61세까지는 12불, 6-15세와 62-89세는 8불, 그리고 5살 이하 어린이와 90세 이상 노인은 무료이다.
퓨알럽 페어로 더 잘 알려진 워싱턴주 페어는 해마다 100만 명의 많은 사람들이 몰릴 정도로 큰 인기가 있다. 축제 장소는 Washington State Fair Events Center(110 Ninth Ave. S.W., Puyallup)이며 웹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thefair.com.>
워싱턴주 최대 축제인 워싱턴주 페어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종류의 농장 가축과 동물 쇼를 비롯 가든 전시, 카우보이 로디오 쇼, 인기가수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해 얼굴에 페인트 칠하기, 낚시 연못 등 어린이 프로그램도 많다.
축제의 입장료는 일반이 12불50전이며 6-18세 어린이와 62세 이상 시니어는 9불 그리고 5세 이하는 무료이다.
올해 처음으로 축제 기간을 늘렸으나 이기간 직원들에게 휴식을 주기위해 화요일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시애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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