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포트만 브릿지, 동향 차선 변화 주의해야
이번 주말, 포트만 브릿지 동쪽 방향 차선에 큰 구조적 변화가 생긴다.
19일(일)부터 운전자들은 다리를 건넌 후 계속 고속도로(Hwy. 1)를 탈 것인지, 출구(48번)로 빠질 것인지를 도로 진입 전에 결정해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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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코퀴틀람 주택, 2명 시신 발견
(사건 현장 모습)
경찰, '아직 조사 초기 단계, 더 공개할 정보 없어'
지난 16일(목), 코퀴틀람 알파인 레인(Alpine Lane)의 1600번 블럭에 있는 가정집에서 두 사람이 죽은 채로 발견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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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클락 수상, '연방 정부 주도 산불 진압 네트워크' 제안
브래드 월 사스카치완 수상(좌), 크리스티 클락 BC주 수상(우)
'올 여름 산불 피해, 기후 변화로 더 늘어날 수 있어'
지난 16일(목), 세인트 존(St. John’s)에서 열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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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메트로 밴쿠버, '물사용 규정 3단계 적용 고려 중'
현재 물 사용량 하루 14억 리터, "13억 리터로 줄여야"
지난 3일(금)부터 물사용 규정 2단계를 적용 중인 메트로 밴쿠버가 ‘조만간 규정 3단계로 접어들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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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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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폴스 크릭, 이콜라이 박테리아 함유량 높아
보건부, "가급적이면 물 만지지 말라" 당부
밴쿠버 해안 보건부(Vancouver Coastal Health)가 폴스 크릭(False Creek)지역에서 이콜라이(E. coli) 박테리아 함유량이 증가했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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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시 직원, 자택에서 총격으로 사망
고인이 근무하던 시설과 밴쿠버 시청에 조기를 게양해 애도하고 있다
시청 직원들에 대한 특별 보호조치 내려지기도
지난 15일(수), 밴쿠버 시청 직원 한 사람이 버나비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총격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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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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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펨버튼 뮤직 페스티벌, 가짜 티켓 판매자 적발
어제 16일(목)부터 밴쿠버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 중 하나인 펨버튼 뮤직 페스티벌(Pemberton Music Festival)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이틀 전인 14일(수), 코퀴틀람 지역에서 가짜 티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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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비난 직면 생수판매업계, '잘못된 인식 바꿔야'
생수연합 대표, '업계 사용량, 지하수 전체 0.01% 불과' 주장
BC주 전역에 걸쳐 가뭄이 악회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는 생수 판매업계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했다.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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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보건청, 리치몬드에서 수입 점안액 대거 압수
캐나다에서 금지된 성분 포함이 원인
캐나다 보건청(Health Canada)이 리치몬드의 가게 두 곳에서 수입 점안액(Eye Drop) 제품을 압수조치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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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석세스, '2015 Walk with the Dragon'개최
15일 열린 간담회에서 싱림 여 석세스 대표(가운데), 테리 영 석세스 부대표(왼쪽), 빌 C 라우 행사 공동의장(오른쪽)이 '행운의 용 주머니'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
19일 오전 8시 30분 스탠리 파크 럼버맨스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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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교사연합, 연방 대법원에 정식 항소
올 4월, BC 주정부와의 오랜 법정 싸움에서 불리한 판정을 받은 공립교사연합(BC Teachers Federation)이 캐나다 연방 대법원(Supreme Court of Canada)에 정식으로 항소장(Leave to Appeal)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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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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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가뭄 계속, 잔디물 줄 때 주의하세요 !
메트로의 여러 지자체들이 잔디물 시간제한을 어기는 주민들에게 경고를 내리거나 벌금을 부과하고 있는 가운데, 포트 코퀴틀람 시의회가 ‘위반 사항에 대해 벌금 부과 등 규제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는 내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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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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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UBC기숙사, 침실과 욕실안을 누군가 훔쳐 보았다
UBC 기숙사 내부 모습
캠퍼스 내 성희롱 사건으로 여러 차례 몸살을 앓아온 UBC 대학이 이번에는 여학생들을 훔쳐보는 관음증 환자 때문에 고민이 커지고 있다.
최근 학교 기숙사에서 &l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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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내 동생이 살인을 하다니', 충격받은 가족
지난 12일(일), 써리에서 가정집에 침입해 총기로 40대 남성을 살해한 사건 용의자가 지난 14일(화), 써리 법원에 출두했다. <본지 14일, 15일 기사 참조>
22세의 코리 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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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주 물 자원, '정당한 비용 걷자는 주장 제기
BC 주 가뭄이 악화되고 물 저장량 감소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주정부가 ‘네슬레(Nestle) 등 해외 식품회사들이 BC 주 물자원을 무료로 사용하는 현 규정 개정'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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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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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잔디물 규정 어긴 주민, 벌금 고지서 발부 증가
밴쿠버 시가 잔디물 시간제한 규정을 어기는 주민들에게 본격적으로 벌금을 부과하기 시작했다.
시청의 제리 도브로볼니(Jerry Dobrovolny) 매니저는 “250달러의 벌금이 12명에게 고지되었다. 고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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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아이스크림, 찾아가세요 !
켈로나 RCMP가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형 아이스크림 모형의 주인을 찾고 있다.
이 모형은 지난 12일(일) 아침 켈로나 지역의 한 가정주택 뒷 뜰에서 발견되었다. 집 주인이 아침 6시 경 뒷 뜰에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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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써리 총격 살인사건, 전모 밝혀지나
지난 12일(일) 써리의 64번가 주택가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 사건 정황 일부가 밝혀졌다. <본지 14일(화) 기사 참조>
경찰은 ‘사망자는 부동산 업계에 종사하는 콜린 힐(Colin Hi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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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반려동물, 식당 동행 허용 촉구 서명운동 - 찬반 여론 갈라져
이번 주, 한 온라인 서명운동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밴쿠버 애견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레스토랑의 야외 페이쇼에 반려견과 함께 입장하는 것을 허가해달라’는 내용이다.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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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담배 꽁초, 잘못 버리면 벌금 173달러
고의적 방화 경우 화재 진압 비용 청구까지 - 1백만 달러 이르기도
지난 주말부터 BC주 곳곳에 비가 내렸다. 그러나 아직까지 전국적으로 건조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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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주 주민, 이슬람 국가 인터넷 홍보 참여 혐의 체포
지역 무슬림 사회, '기도에 참여한 적 없는 사람'
지난 10일(금), 이슬람계 BC 주민 한 사람이 테러 범죄 혐의로 체포되었다.
BC주 북부의 포트 세인트 존(Fort St. John)에 거주하는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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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첫 고양이 카페, 오픈 준비 중
(고양이 전문 사진작가 미셸 퍼바처(우)
인터네셔널 빌리지 몰에 입점 예정, 시청 허가도 떨어져
아시아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고양이 카페를 곧 밴쿠버에서도 만날 수 있다. 지난 해 밴쿠버 최초의 고양이 카페 &lsq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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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써리에서 또 총격, 사망자 발생
(새벽 총격의 현장과 맥도날드 서전)
(저녁 총격이 발생한 주택가 현장)
폭력 조직 연관성은 안 밝혀져
지난 12일(일), 써리에서 또 다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새벽 2시 경, 프레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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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팀 성적 부진한 캐넉스, 스토어 문 닫아
한 때 밴쿠버라이트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밴쿠버 상징 중 하나로 여겨졌던 하키팀 밴쿠버 캐넉스(Vancouver Canucks)의 팀 스토어가 문을 닫았다.
헤이스팅 스트리트(Hastings St.)에 지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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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이번 주말, 더위 진정과 함께 소나기 예상
무더위 돌아올 가능성 높아
지난 10일(금), 메트로 밴쿠버와 BC주 곳곳에서 오랜만에 구름 낀 하늘이 보였다.
이번 주말, BC주 전역에 해양 공기가 진입하며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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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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