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4세 이하 유권자, 8일(목)까지 대학 캠퍼스에서 투표 가능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만 24세 이하 유권자, 8일(목)까지 대학 캠퍼스에서 투표 가능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10-05 11:1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04.gif

 

캐나다 각지 대학 캠퍼스 70 곳에 특별 투표소 세워져

 

지난 5일(월), 캐나다 각 지역의 대학 캠퍼스에 연방총선(10월 19일) 투표소가 세워졌다.

 

5일부터 8일(목)까지 운영되는 특별 투표소에서는 만 24세 이하의 유권자만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점점 하락하는 젊은층의 투표율 대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 대상에는 UBC와 SFU, 빅토리아 대학 등이 포함된다.

 

또, 캠룹스와 프린스 죠지 등 원주민 거주율이 높은 지역에는 해당 연령의 원주민계들을 위한 시설도 마련되었다. 그런데 이 투표는 일반 투표와 다른 점이 한 가지 있다.

 

투표 용지에 후보 이름이 명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양한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참여하기 때문인데, 투표하고 싶은 후보 이름을 직접 적어 넣어야 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신분증을 확인받은 후 거주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609건 736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문신한 여성, 자존감 훨씬 높아'
  문신을 한 젊은 여성은 다른 여성들보다 자존감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과학전문매체 사이언스 데일리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테크대학 연구진은 문신과 웰빙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미국 대학생 약 2400명을
12-02
밴쿠버 BC 주 차량 도난율 29% 증가
경찰, '오래된 차, 범죄에 사용되기 위해 도난'   BC 주의 자동차 도난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보험청(Insurance Bureau of Canada)이 ‘지난 1년 동안 캐나다의 자동차 도난
12-02
밴쿠버 BC 주 차량 도난율 29% 증가
경찰, '오래된 차, 범죄에 사용되기 위해 도난'   BC 주의 자동차 도난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보험청(Insurance Bureau of Canada)이 ‘지난 1년 동안 캐나다의 자동차 도난
12-02
캐나다 '올겨울, 예년보다 온화할 것'
  연방환경성  장기예보  지난달을 포함해 올해 캐나다 가을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높았으며  겨울도  한파가 드문 온화한 날씨가 거듭될 것으로 예보됐다.  1일 연방환경성의 데이
12-02
캐나다 시리아 난민 30여가구 입국
[사진=CBC)   단체-교계 초청 케이스로  시리아 난민 수용 계획에 따른 선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주민과 시민단체, 교계 등의 초청 케이스로 시리아 난민 30여 가구가 지난달 30일 캐나다에 입국한 것으로
12-02
밴쿠버 포코, 주택 화재 2건 발생
켈리 에비뉴의 화재 주택 뒷모습   한 곳은 방화 의심, 다른 한 곳은 가스선 파손이 원인   지난 1일(화) 새벽, 포트 코퀴틀람에서 두 건의 주택 화재가 발생했다. 그 중 한 곳에서 방화가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
12-01
밴쿠버 포코, 주택 화재 2건 발생
켈리 에비뉴의 화재 주택 뒷모습   한 곳은 방화 의심, 다른 한 곳은 가스선 파손이 원인   지난 1일(화) 새벽, 포트 코퀴틀람에서 두 건의 주택 화재가 발생했다. 그 중 한 곳에서 방화가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
12-01
밴쿠버 BC주 북부 스튜어트, 앞으로 한달 간 인터넷 안돼
인구 5백의 소도시, 유일한 인터넷 망 제공사 문 닫아   BC주 북부에 있는 인구 5백 명의 소도시 스튜어트(Stewart) 주민들이 12월 1일(화)부터 최소 한달 간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n
12-01
밴쿠버 BC주 북부 스튜어트, 앞으로 한달 간 인터넷 안돼
인구 5백의 소도시, 유일한 인터넷 망 제공사 문 닫아   BC주 북부에 있는 인구 5백 명의 소도시 스튜어트(Stewart) 주민들이 12월 1일(화)부터 최소 한달 간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n
12-01
밴쿠버 레고 장난감 대량 도난범 체포
웨스트밴 RCMP가 레고로 재현한 체포 현장 모습   크리스마스 시즌 중 온라인 판매 목적   스쿼미쉬(Squamish)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인기 장난감 레고(Lego)를 대량 도난한 용의자가 체
12-01
밴쿠버 레고 장난감 대량 도난범 체포
웨스트밴 RCMP가 레고로 재현한 체포 현장 모습   크리스마스 시즌 중 온라인 판매 목적   스쿼미쉬(Squamish)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인기 장난감 레고(Lego)를 대량 도난한 용의자가 체
12-01
밴쿠버 뉴웨스터민스터 경찰, LPG경찰차로 온실가스 감소효과
  뉴웨스트민스터 경찰(NWPD)이 LPG 경찰차를 도입해 1년 가량 운행한 결과, 온실가스를 큰 폭으로 줄였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뉴웨스트민스터 경찰당국은 올해 초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LPG-휘발유
12-01
밴쿠버 뉴웨스터민스터 경찰, LPG경찰차로 온실가스 감소효과
  뉴웨스트민스터 경찰(NWPD)이 LPG 경찰차를 도입해 1년 가량 운행한 결과, 온실가스를 큰 폭으로 줄였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뉴웨스트민스터 경찰당국은 올해 초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LPG-휘발유
12-01
캐나다 캐나다 연방의회, 안락사 법제화 제정 예고
  상-하원 합동위원회 구성 예정  연방의회가 안락사 관련 법률 제정에 박차를 가할 것을 예고해 안락사 국내 도입이 가시권에 들어올 전망이다.  도미닉 르블랑 하원 여당 원내대표는 30일 하원과 상원 합동 위원회를
12-01
이민 英여왕 충성서약은 “시대착오적”- 선서 거부 증가
  시민권 선서문 복창 거부 증가 캐나다 시민권 획득의 마지막 절차인 현장 선서문 복창과 과련 이를 거부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13년전 이스라엘에서 건너온 드로 바-나탄(49)씨는 30일 “여왕에게 하는
12-01
밴쿠버 '가로등에 옷을 입혀요' 따듯한 이야기, 추위 녹혀
  가로등에 옷을 입히는 이야기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져 나갔다. 핼리 팩스에 거주하는 타라 스미스 아킨스(Tara Smith-Atkins)와 가족들은 매년 따뜻한 옷이 필요한 사람에게 '옷 나누기 운
11-30
밴쿠버 토론토-밴쿠버 서민들 집 장만 ‘아련한 꿈’
집값 오름세 못 따라가 ‘한숨’ 캐나다 주택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토론토와 밴쿠버 지역의 집값이 여전히 치솟고 있는 가운데 서민들의 집장만 꿈은 멀어져만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버타와 사스캐처완주 등 서
11-30
밴쿠버 토론토-밴쿠버 서민들 집 장만 ‘아련한 꿈’
집값 오름세 못 따라가 ‘한숨’ 캐나다 주택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토론토와 밴쿠버 지역의 집값이 여전히 치솟고 있는 가운데 서민들의 집장만 꿈은 멀어져만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버타와 사스캐처완주 등 서
11-30
밴쿠버 교통 경찰, 폭행 혐의 20대 여성 2인 사진 공개
그랜빌 역에서 인종차별적 폭언에 폭행까지 한 혐의   교통 경찰(Transit Police)이 지난 9월, 스카이트레인 역에서 인종차별 폭언을 하고 타인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2 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nb
11-30
밴쿠버 교통 경찰, 폭행 혐의 20대 여성 2인 사진 공개
그랜빌 역에서 인종차별적 폭언에 폭행까지 한 혐의   교통 경찰(Transit Police)이 지난 9월, 스카이트레인 역에서 인종차별 폭언을 하고 타인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2 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nb
11-30
밴쿠버 신용관리자협회, '크리스마스 쇼핑 철저하게 계획 세워야'
BC주 평균 가계빚 2만 5천 달러, 카드 빚 비중 높아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였던 지난 11월 27일(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올해의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이 시작되었다.   BC주 신용관리자협회(BC Cr
11-30
밴쿠버 주택 화재 다시 증가, 히터 등 온방 시설 주 원인
VPD, '기구 관리 철저, 가열성 물질 주의 기울여야' 당부    올 여름, 여느 해보다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BC 주 곳곳에서 많은 산불과 주택 화재가 있었다.   그
11-30
밴쿠버 주택 화재 다시 증가, 히터 등 온방 시설 주 원인
VPD, '기구 관리 철저, 가열성 물질 주의 기울여야' 당부    올 여름, 여느 해보다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BC 주 곳곳에서 많은 산불과 주택 화재가 있었다.   그
11-30
밴쿠버 리쿼 스토어, 현지산 수제 맥주 판매 확대
제조사들, 가장 가까운 BC 리코어 6곳에 납품 권한 인정받아   올 4월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개정 주류법과 함께 주정부가 운영하는 BC 리코어(BC Liquor)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지난 11
11-30
밴쿠버 리쿼 스토어, 현지산 수제 맥주 판매 확대
제조사들, 가장 가까운 BC 리코어 6곳에 납품 권한 인정받아   올 4월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개정 주류법과 함께 주정부가 운영하는 BC 리코어(BC Liquor)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지난 11
11-3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