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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푸드 뱅크, "대형마트 폐점으로 공급량 줄어"

EverWhip 기자 입력15-04-20 11:51 수정 15-04-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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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Target)의 캐나다 시장 철수가 마무리에 접어든 가운데, ‘대형 마트 폐점으로 인해 식품 기부량이 줄고 있다’는 염려가 커지고 있다.

 

애보츠포드 푸드 뱅크(Food Bank)의 데이비드 머레이(Dave Murray)는 “대형 마트들은 유통기한이 긴 식품종류를 많이 기부한다. 그런데 올해 3월, IGA의 애보츠포드 매장 한 곳이 문을 닫은데 이어 4월에는 타깃마저 떠나 공급량이 크게 줄어 난감한 상황”이라며 “지금 당장은 수요가 높지 않은 시기라 괜찮지만, 여름이 되면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관심을 촉구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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