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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산불 진화위해 군대 투입…주민 5000명 대피

redbear300 기자 입력15-07-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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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의 사스캐츄완주에서 일어난 산불이 계속 번져나가는 바람에 약 1000명의 캐나다 군이 진화에 투입되면서 수천 명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캐나다군 지역 비상대책위원인 두에인 맥케이는 5일(현지시간) 앞으로 그의 군대가 진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스캐츄완 산불은 올들어 이미 74만1000에이커의 삼림을 집어삼켜 예년에 비해 10배나 큰 피해를 입혔다고 주 정부의 관리들은 말했다.

주정부는 이미 1136명의 주민들을 4일 밤 콜드레이크, 앨버타 지역으로 긴급 후송했으며 다른 수천 명의 주민들도 각자 집을 떠나 친척이나 친구들 집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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