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소사이어티, 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C3소사이어티, 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기자 입력15-02-16 17:3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01.gif

3월 14일, BCIT 다운타운 캠퍼스 


젊은 한인들의 단체인 C3 Society(회장 스티브 김)가 오는 3월 14일(토) BCIT 다운타운 캠퍼스에서 ‘제8회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Find YOUR Ture Colour(나만의 진정한 색깔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타인과 구별되는 나만의 독특한 색깔과 우리 문화를 포용하는 개성 있는 색깔을 찾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컨퍼런스를 통해서 LEAD 토크 시리즈, 커리어 워크샵을 통해 여러 직업군의 멘토들과 친밀한 분위기에서 대화할 수 있다. 

올 해 LEAD 토크에서는 CBS 앵커인 이미영씨, TD 뱅크 알렉스 치앙 부사장(Retail Branch BANKING ), 메시브 미디어(Massive Media)창업자 린제이 스미스 등이 참여해 15분 동안 한인 차세대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비즈니스, 법률, 의학, 예술 등 다양한 전문직 분야 출신의 멘토들과 네트워킹 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리더십 컨퍼런스의 참가를 원하는 한인 차세대는 C3소사이어티의 홈페이지( www.c3society.org)를 참고하거나 담당자(David Cha 604-319-4399call_skype_logo.png604-319-4399)에게 연락하면 된다. 
컨퍼런스 참가비는 45 달러다.


조현주 기자
You'll need Skype CreditFree via Skype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719건 809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밴쿠버 교사, 학생들에게 일방적 의견 주입 논란
이슈의 발단이된 편지를 작성한 초등학교 모습 오일 누출 사건 두고 총리와 수상에게 보내는 편지  '정부는 더 잘 대처할 수 없었다' 내용 담아 지난 주 잉글리쉬 베이에서 발생한 벙커유 누출 사고 불똥이 엉뚱한 곳으로
04-16
밴쿠버 주민투표 시작 한 달, 유권자 참여율 15.1%
지역 별 투표율 차이 커, 한 자릿 수 기록한 곳도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가 시작된지 한 달이 지났다. 그리고 지난 15일(수), 투표가 
04-16
캐나다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시작, 주목할 캐나다 선수는?
  지난 15일(수) 경기를 시작으로 2015년 스탠리 컵(Stanley Cup) 플레이오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날 경기에서는 캘거리 플레임(Calgary Flames)이 밴쿠버 캐럭스(Vancouver Canucks)를 상대로 2:1 승리를,
04-16
캐나다 에너지보드 '파이프라인 사고 지도' 발표, 그러나 아쉬운 점 많아
  지난 13일(월), 에너지보드(National Energy Board, NEB)가 ‘파이프라인 사고 지도(Interactive Pipeline Incident Map)’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캐나다에서 발생
04-16
캐나다 위험 수준 납과 지소 함유한 영양제, 리콜 조치
캐나다 보건청(Health Canada)이 두 가지 영양제에 대한 리콜 조치를 내렸다. 세인트 프란시스 허브 팜(St. Francis Herb Farm) 사 제품인 ‘버클랙스 V(Bulklax V)’와 ‘올 시즌 디톡스 키트(All Seasons Detox
04-15
밴쿠버 세번째 싱크홀, 포드무디 주민 원성 높아져
시의회, "출퇴근 시간, 주민들만 지날 수 있도록 조치"에버그린 라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세번 째 싱크홀 사고로 주민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포트 무디 시의회가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싱크홀 사고로 클락 로드(Clark Rd.)의 남쪽 도로가 폐쇄되면서
04-15
밴쿠버 오일 누출 지역, 바닥 낚시 금지령 내려
캐나다 어업해양청(Fisheries and Oceans Canada)이 밴쿠버 시 버라드 인렛(Burrard Inlet) 부근에서 바닥 낚시(Ground Fishing) 금지령을 내렸다. 지난 주 잉글리쉬 베이에서 발생한 선박용 벙커유 누출 사고 때문이다.&n
04-15
밴쿠버 오일 누출 지역, 바닥 낚시 금지령 내려
캐나다 어업해양청(Fisheries and Oceans Canada)이 밴쿠버 시 버라드 인렛(Burrard Inlet) 부근에서 바닥 낚시(Ground Fishing) 금지령을 내렸다. 지난 주 잉글리쉬 베이에서 발생한 선박용 벙커유 누출 사고 때문이다.&n
04-15
밴쿠버 서비스 BC, 장기 기증 등록 프로그램 실시
이식 수술 기다리는 환자 465명, 파일럿 프로그램 통해 기증자 4배 증가지난 14일(화), BC 주정부는 ‘앞으로 출생신고와 혼인신고 등을 관장하는서비스 BC(Service BC)를 통해 장기 기증자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주정부가 파악한
04-15
밴쿠버 서비스 BC, 장기 기증 등록 프로그램 실시
이식 수술 기다리는 환자 465명, 파일럿 프로그램 통해 기증자 4배 증가지난 14일(화), BC 주정부는 ‘앞으로 출생신고와 혼인신고 등을 관장하는서비스 BC(Service BC)를 통해 장기 기증자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주정부가 파악한
04-15
밴쿠버 써리 RCMP, 총격 사건 피해자 13명 신원 공개
(캡션: 3월 12일에 명단이 공개되었던 5인){캡션: 14일 (화) 에 추가된 8인)경찰, "피해자가 협조 안해 범인 체포 어려워"최근 부쩍 증가한 총격 사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써리 RCMP가 13 명의 총격 사건 연관자들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
04-15
밴쿠버 써리 RCMP, 총격 사건 피해자 13명 신원 공개
(캡션: 3월 12일에 명단이 공개되었던 5인){캡션: 14일 (화) 에 추가된 8인)경찰, "피해자가 협조 안해 범인 체포 어려워"최근 부쩍 증가한 총격 사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써리 RCMP가 13 명의 총격 사건 연관자들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
04-15
캐나다 캐나다 장난감점검 위원회, 63년만에 폐쇠
  지난 14일(화) 오타와에 연고한 비영리단체 캐나다 장난감점검 위원회(Canadian Toy Testing Council)가 63년만에 폐쇄를 발표했습니다. 주요 스폰서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예산 마련에 어려움을 겪은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nb
04-15
밴쿠버 써리 RCMP, 총격 사건 피해자 13명 신원 공개
  3월 12일에 명단이 공개되었던 5인         경찰, "피해자가 협조 안해 범인 체포 어려워"   최근 부쩍 증가한 총격 사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써
04-15
밴쿠버 밴쿠버 공원위원회, '생수 금지' 안건 부결
수도 시설 확장은 가결지난 13일(월), 밴쿠버 공원위원회(Vancouver Park Board)가 ‘생수 판매 금지’ 안건을 부결시켰다. 마이클 위브(Michael Wiebe) 의원이 “시청의 자연친화주의 노선에 부합하는 안건”이라며 발의했으나, 익명 투표가
04-14
밴쿠버 매장 곳곳 지나며 "마지막 작별 인사"
타깃의 133개 캐나다 지점이 대부분 폐점하면서 캐나다 시장 철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런데 지난 12일(일), 빅토리아 지점의 직원들이 폐점 당일, 텅 빈 매장에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페이스북에 올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래는 세미소닉(
04-14
밴쿠버 매장 곳곳 지나며 "마지막 작별 인사"
타깃의 133개 캐나다 지점이 대부분 폐점하면서 캐나다 시장 철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런데 지난 12일(일), 빅토리아 지점의 직원들이 폐점 당일, 텅 빈 매장에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페이스북에 올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래는 세미소닉(
04-14
밴쿠버 리치몬드 가정집 화재 1명 사망
지난 13일(월) 새벽, 리치몬드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66세 여성이 사망하고 만 13세 남아가 중태에 빠졌다. 리치몬드 소방대가 새벽 2시 경, 신고 전화를 받고 코너브룩(Cornerbrook Crescent)에 있는 현장에 도착해 진화작업에 나
04-14
밴쿠버 리치몬드 가정집 화재 1명 사망
지난 13일(월) 새벽, 리치몬드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66세 여성이 사망하고 만 13세 남아가 중태에 빠졌다. 리치몬드 소방대가 새벽 2시 경, 신고 전화를 받고 코너브룩(Cornerbrook Crescent)에 있는 현장에 도착해 진화작업에 나
04-14
밴쿠버 밴쿠버 아일랜드 청소년 하키, '학부모 스포츠맨쉽 강의' 의무화
심판 판정에 불만을 표하는 학부모들 모습 부모 욕설과 야유에 엄격한 대처 밴쿠버 아일랜드 청소년 하키협회(Vancouver Island Hockey Association)가 ‘부모가 스포츠맨쉽 온라인 강의를 들어야만 그 자녀가 계속 리그에서 활동할 수 있다’
04-14
밴쿠버 이전 확정 세인트폴 병원, 건물 철거 여부 관심
유산 가치 높아, 그러나 철거 시 교통체증 완화 도움BC 보건부(Health Ministry)가 밴쿠버 다운타운의 세인트 폴 병원(St. Paul’s Hospital)을 폴스 크릭(False Creek)으로 이전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병원 건물 철거 여부’가 쟁
04-14
밴쿠버 이전 확정 세인트폴 병원, 건물 철거 여부 관심
유산 가치 높아, 그러나 철거 시 교통체증 완화 도움BC 보건부(Health Ministry)가 밴쿠버 다운타운의 세인트 폴 병원(St. Paul’s Hospital)을 폴스 크릭(False Creek)으로 이전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병원 건물 철거 여부’가 쟁
04-14
밴쿠버 잉글리쉬 베이 오일 노출, 선박 내부 오작동 원인
교통청, "누출 오일 모두 수거, 원인 조사 계속"캐나다 교통청(Transport Canada)이 지난 8일(수), 잉글리쉬 베이에서 발생한 벙커유 누출 사건에 대해 마라 사사(Mara Thassa) 선박의 파이프와 밸브 오작동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교통청의
04-14
밴쿠버 잉글리쉬 베이 오일 노출, 선박 내부 오작동 원인
교통청, "누출 오일 모두 수거, 원인 조사 계속"캐나다 교통청(Transport Canada)이 지난 8일(수), 잉글리쉬 베이에서 발생한 벙커유 누출 사건에 대해 마라 사사(Mara Thassa) 선박의 파이프와 밸브 오작동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교통청의
04-14
캐나다 캐나다, 우크라이나군 훈련 지원 200명 파병
  캐나다 스티븐 하퍼 총리와 제이슨 케니 국방장관은 14일 미국과 영국에 이어 우크라이나군 훈련 지원을 위해 200명을 파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퍼 총리는 파병 군인들이 올여름 미국, 영국군과 합류하게 되며 오는 2017년 3월31일까지 임무를 수
04-1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