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학도의 명문 산실 - 인하대학교의 우주를 향한 준비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세계한인 | 한국 공학도의 명문 산실 - 인하대학교의 우주를 향한 준비

박응호 독자위원 기자 입력23-02-21 16:12 수정 23-02-22 23:4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인하대학교가 다시 한 번 더 주목받은 뉴스는 2025년 발사 예정 우주발사체인 누리호에 탑재될 큐브위성 제작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주관한 2022 큐브위성 경연대회에서 인하대학교가 최종 선정됨으로 우주항공기술 분야에서 조용히 성장하며, 개교 70주년 (2024년)을 앞두고 꾸준히 발전하는 인하대학교의 홍보팀장과 밴쿠버 중앙일보가 캐나다 교민 특히, 밴쿠버 교민들을 대신하여 e-amil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캐나다에서 유학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알찬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리하였다. e-mail 인터뷰 진행, 독자위원 기자 박응호, 카톡 id : edwardkorea [편집자주]


Q. 대학 설립은 설립자의 뜻과 설립 동기 등 그 대학만의 설립 스토리가 있습니다. 인하대학교도 대학 설립 당시 감동 스토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간략한 설명과 2023년도 신입생 모집과 지원 현황도 함께 부탁합니다. (고교졸업생 감소와 대학 지원자 수 감소 등 학력 인구수의 급격한 감소로 많은 대학은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이 있다는 뉴스도 들려 2023년 신입생 현황에 궁금증이 생김) 


- 인하대학교는 이승만 대통령이 한국전쟁(6·25) 중이었던 1952년 하와이 교포 이주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우리나라의 공업 수준을 높이기 위한 학교 설립을 추진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하와이 교포의 2세 교육을 위해 하와이 교포들의 정성 어린 성금 등의 기금과 인천시로부터 교지를 기증받아 1954년 2월 ‘재단법인 인하학원’을 설립한 뒤 같은 해 4월 24일 인하공과대학으로 개교했습니다. 1968년 한진그룹이 재단을 인수한 이후 발전을 거듭해 1972년 종합대학으로 확대됐습니다. 현재는 인하공과대학의 유구한 전통을 바탕으로 인문과학, 사회과학, 의학, 법학 등 종합적인 학문과 예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2023학년도 정시 신입생 1,215명 모집에 8,670명이 지원해 7.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는데, 국내 수도권 주요 21개 대학 중 7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Q. 질문 순서로 보면 마지막에 할 만한 질문입니다만, 최근 년도 졸업생의 취업률 등 인하대학교 졸업생 취업률과 재학생의 취업을 돕는 프로그램 (기구)이 있는지 등 대학은 학생들에게 어떤 지원을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인하대학교는 국내 전국 대학 중에서도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2년(12월 기준) 69.8%를 기록했으며, 이는 졸업생 3천명 이상 대학 중 7위에 해당합니다. 2020년엔 70%(7위), 2021년에는 66%(9위)를 기록하면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면서 재학생들의 취업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취업 스터디’, ‘인하취업시리즈 오픈특강’을 중심으로 현직 멘토를 초청해 일대일 맞춤형 직무·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직무박람회, 올인원 면접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준 점을 인정받아 최근 ‘2023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의 효율적인 취업 준비를 위해 2023년도 신입생부터 교양필수 진로취업 교과목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Q. 교육부는 각 대학의 특성을 살린 산학협력사업 (LINC 3.0) 으로 올해 인하대학교가 선정되었고,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 AI 융합혁신대학원으로 선정되는 등 4차 산업혁명을 조용히 준비하는 대학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설명 부탁합니다.  


- 대학은 미래 사회와 산업계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사업 공모에 참여해 선정되었는데, 첫 번째는 교육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LINC 3.0)입니다. LINC 3.0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에너지·환경 등 미래 유망 신사업을 선도하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 선정입니다. 다학년·다학제 산학협력 프로젝트, 오픈소스 문제해결 플랫폼 확대, 전 교원의 인공지능 교육 이수 의무화 등을 통해 SW(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내 최초로 SW AI(인공지능)를 이용한 탄소중립 인재 양성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인공지능융합혁신 대학원 사업입니다. 인공지능융합혁신 대학원은 인공지능융합 분야의 석·박사급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곳입니다. 특히 지역 특화산업인 제조, 물류, 포털(공항·항만), 의료 분야 산업의 혁신형 인공지능융합 특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학협력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있습니다.


2083611726_a7B01Ywh_7c924ee4b36c55c8b25614ae6ddc717a460e3d4b.jpg


Q. 2023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신설된 자유전공학부가 눈에 띱니다. 모집인원, 지원자격과 1학년을 마치면서, 2학년 진학할 때 전공 선택이 자유로운지 등 자유전공학부에 대하여 좀더 설명하신다면? 


- 2023학년도 신설된 자유전공학부는 1학년 동안 교양기초교육, 커리어교육, 융합교육을 받은 뒤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학부입니다. 신입생의 전공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계열 구분 없이 70명의 학생을 무전공으로 선발하고, 1년 동안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한 후 1학년 말 전공을 결정합니다. 특히 자유전공학부 내 진로탐색 지도교수제를 도입해 학생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입학에서 전공 배정까지 상시 컨설팅과 멘토링을 할 예정입니다. 전공 선택은 의과대학, 사범대학 등 정원이 제한된 특정 학과를 제외한 7개 단과대학의 52개 학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습니다. 

    

Q. 해외에서 유학 중인 조기 유학생들 특히, 10학년 이상 학생들 가운데 인하대학교에 수시모집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되는 설명을 부탁합니다. 입학 장학금, 기숙사 등 유학생들이 관심 가질 만한 내용과 특히, 학교성적 우수자와 영어 등 외국어에 강한 학생들에게 추천 설명도 아울러 부탁합니다.


- 인하대학교의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추천합니다. 본 전형은 해외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이 지원 가능한 전형입니다. 지원 자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국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 전형입니다. 부모님의 해외 근무, 거주 등과 관계없이 학생이 해외에서 초·중·고 12년의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필기고사 없이 서류평가를 통해 선발하고 있습니다. 정원이 정해져 있는 재외국민 전형과는 달리 적정인원을 선발하고 있어 높은 합격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재외국민’ 전형입니다. 부모님의 국외 근무, 사업 등 이유로 국    외에서 체류하며 고교 1개 학년을 포함해 중·고교과정 중 3년 이상을 해    당 국가에서 재학한 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재외국민‘ 전형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 내 영어(공통), 국어(인문), 수학(자연) 필기고사를 통해 합    격자를 선발하고, 의예과는 필기고사 후 면접전형을 진행하여 선발합니다.


Q. 2025년 발사예정인 우주발사체인 누리호에 탑재될 큐브위성 제작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주관한 2022 큐브위성 경연대회에서 인하대학교가 최종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련하여 설명 부탁합니다.


- 인하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최기영 교수팀은 2025년 4차 발사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개발 위성을 탑재할 예정이며, 세계 최초로 큐브위성 안에 태양전지를 말아 탑재한 뒤 우주에서 펴는 방식의 위성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이는 소형 위성의 전력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우주 태양광 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미래우주교육센터 운영 사업’과 ‘스페이스 챌린지 사업’ 등 우주 분야와 관련한 주요 국가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등 앞으로도 우주산업 육성과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2083611726_zopk5QEB_614b00eed17da1ff3009f0e99cb146044c037076.jpg


Q. 인하대학교는 공과대학은 물론, 의과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예술체육대학 등 모든 단과대학을 운영하는 종합대학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공과대학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 정도입니다. 대학의 이런 이미지 개선하면서 대학이 더욱 발전하는 홍보 정책 등이 궁금합니다.


- 공업 입국의 초석이 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 공과대학으로 시작한 만큼 오랜 기간 우수한 공학도를 교육해 사회에 진출시켜왔습니다. 하지만 종합대학으로 거듭난 이후 공과대학뿐 아니라 의과대학, 법학전문대학원, 물류전문대학원 등 여러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기존 공과대학의 강점을 알리면서 우리 학교에 있는 인문과학, 사회과학, 의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나타난 성과를 꾸준히 홍보하고 알리면서 종합대학으로서의 이미지도 제고할 계획입니다.


Q. 한국 대학은 세계대학평가순위 등 종합대학의 평가요소에 많은 관심과 발전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학생들의 큰 관심사항인 장학금 비율, 교육여건(기숙사 수용률 등), 국제화(외국인학생 비율, 교환학생 비율 등) 교육성과, 연구, 대학재정 등 대학의 많은 노력을 요구하는데 대학이 특히 중점을 두는 방향(중장기 대학발전 계획 포함)이 있으면 설명 부탁합니다.


- 무엇보다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잡고 있습니다.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선 뛰어난 교원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꾸준히 우수 교원 확보와 연구비 수주에 나서고 있고, 앞으로도 교수 충원율을 높이고 연구환경을 개선해 나갈 생각입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건립 예정인 ‘송도 오픈 이노베이션 캠퍼스’ 조성을 안정적으로 마쳐 첨단 바이오, 반도체, 항공우주 등 미래 기술과 관련한 연구소와 국가 사업을 유치하는 데에 힘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882건 9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세계한인 재외동포청, 재외동포 입장 반영하고 이익 대변하는 조직으로 탄생해야
27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동포청 설립 등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연합뉴스 자료사진]2일 정부조직개편안 공포안에 대통령 서명-3개월내 출범재외동포 의견수렴 없이 각 부처 흩어진 업무 단순 통합 중세계 한인 동질감 강화, 인적 예비 자산으로 활용에 한계
03-02
세계한인 한국 외교부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개최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최한국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 및 「여행경보제도에 대한 홍보와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법 소개를 위해 경찰청과함께 ‘제3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을 2일부터 4월
03-02
세계한인 헌재 "'임시 해외체류 중 출산 자녀, 병역 마쳐야 국적 이탈'은 합헌"
유남석 헌법재판소장(가운데)과 재판관들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자리에 앉아있다. 연합뉴스이른바 ‘원정 출산’ 등으로 부모가 해외에 영주할 목적 없이 체류하던 중 태어나 복수국적을 가진 자녀는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국
02-28
세계한인 재외동포청 담은 정부조직법 28일 국무회의 통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시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3월 초 대통령 재가를 거쳐 3월 초에 공포 후 6월 출범 예상하부조직과 인력을 면밀히 설계하고 직제 등 관련 법령 정비 750만
02-28
세계한인 재외동포청 설립법 국회 통과…6월 초 설립 예정
27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동포청 설립 등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연합뉴스 자료사진]기존 관련집단으로 재편될지 재외동포를 위한 기관이 될 지 기로에국가공무원법에 외국인과 복수국적자도 대통령령으로 임용 가능해저출산 문제나 국가 경쟁력 등을 감안할 때 재
02-27
세계한인 외교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2023년 전체회의 개최
100명의 정책자문위원 2년간 외교부 정책자문북미분과위원 5명, 재외동포 분과위원회 7명등외교부는 박진 장관 주재로 외교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2023년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24일(금) 외교부 청사 18층 서희홀에서 개최했다.박진 장관을 비롯한 외교부 간부와
02-24
세계한인 동포청 신설…정부조직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23일 오후 국회에서 법사위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격상되고, 외교부 산하에 재외동포청이 신설되는 등 정부 조직이 개편된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의결했다.개정안은 오는 24일 국회
02-23
세계한인 한국 공학도의 명문 산실 - 인하대학교의 우주를 향한 준비
인하대학교가 다시 한 번 더 주목받은 뉴스는 2025년 발사 예정 우주발사체인 누리호에 탑재될 큐브위성 제작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주관한 2022 큐브위성 경연대회에서 인하대학교가 최종 선정됨으로 우주항공기술 분야에서 조용히 성장하며, 개교 70주년 (2024년)을
02-21
세계한인 조선족 도와도 中마찰 없게...재외동포청 아래 '센터' 둔다
2019년 7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 참가자 440여명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퍼포먼스를 벌이는 모습. 뉴스1.외교부가 올해 상반기 중 신설될 예정인 재외동포
02-17
세계한인 아르헨티나서 한인 남성이 동포 여성 살해·암매장…경찰 체포
아르헨티나에서 동포 여성을 살해한 뒤 음독을 시도한 한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3일(현지시간) 중남미 매체인 엘누에보닷컴과 시티오안디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아르헨티나 멘도사주에서 긴급 전화에 “독극물을 마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
02-14
세계한인 동포청도 신설 국가조직법 개정안 국회서 합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야 간사인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부조직법 관련 3+3 협의체에서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뉴스1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재외동포청 제
02-14
세계한인 이제는 돌봄로봇이 고령 노인을 돌보는 세상
치매 돌봄 로봇 '마이봄' 노인, 경증 치매환자나 중증장애인 등 보조 역할복지부담 완화와 미래산업 육성 대안으로 소개한국 기획재정부는 13일(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고령화와 돌봄로봇: 현황과 전망」 주제로 부내 직원들이 참석하는 브라
02-13
세계한인 정병원 전 밴쿠버 총영사, 주스웨덴 대사로
2021년 11월 써리의 서울회관에서 가진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의 정병원 총영사 환송식에서 정 회장이 정 총영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표영태 기자)외교부는 주타이베이 대표인 정병원 전전 주밴쿠버 총영사를 주스웨덴대사로 인사 발령했다고 13일 발표했다.정 총영사는 2
02-13
세계한인 전통주부터 수제 맥주까지, 우리 술 매력 전 세계에 알린다
『한국의 숨겨진 매력: 술(Hidden Charms of Korea: SOOL)』 발간다양한 우리 술 관한 현장 취재, 인터뷰, 전문가 기고문 등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은 외국인들에게 한국 술을 소개하기 위해
02-12
세계한인 한국서 증빙 없는 해외송금 한도 10만 달러로 확대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 화폐를 펴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증권사 환전도 허용, 해외직접투자 수시보고 폐지외환건전성 영향 적은 은행 대부분 사후보고 전환이르면 6월부터 증빙이 필요없는 해외송금 한도가 연간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대
02-10
세계한인 1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단기비자 발급 제한 해제…“향후 단계적 완화 검토”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중국발 승객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코로나 일 확진자 32주 만에 최저치…마스크 의무 조정 이후 유행 감소 지속”재감염 추정사례 비율 10월 4주부터 13주 연
02-09
세계한인 미주 최대 한국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온디맨드코리아’, 삼성, LG 등 주요 …
대형화면 콘텐츠 감상 고객 니즈 반영, 주요 스마트TV용 앱 출시2월 16일 부터 LA 최대 쇼핑몰 ‘마당몰'에 팝업 스토어 개설 미주 최초이자 최대 한국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인 온디맨드코리아(대표 차영준)가 삼성, LG, 안드로이드(소니,
02-09
세계한인 한국, 외국인의 토지 거래에 대해 기획조사 추진
10일부터 법무부, 국세청, 관세청 등 관계기관 공동으로 실시토지 대량매입, 다수 지역 토지거래, 이상 고・저가 매수 초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외국인의 토지 거래 과정에서 투기성・불법성 거래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2월 10일부터 법무부, 국세청
02-09
세계한인 한국,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인도적 지원 제공
군인력 50명을 포함하여 총 110여명 파견 예정외교부 1차관 본부장 「해외긴급구호본부」 설치한국정부는 지난 6일(월) 튀르키예 남부 시리아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 관련,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을 돕기 위해 우선 5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
02-07
세계한인 보훈처, 영국에 첫 해외독립운동가 <동상> 건립 추진
 한․영 수교 140주년 계기, 영국 브리스톨 시에 <베델> 동상 건립 추진양국 6․25전쟁 <호국> 넘어 <독립운동>까지 보훈외교관계 확대 계기 최근 <베델> 생가 브리스톨 시에서 확인, 브리스톨 시와 생가
02-06
세계한인 1월 국제선 항공 운항편수, 코로나19 이전 60% 회복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의 항공기들.(사진=연합뉴스)여객수 461만명, 2019년의 58%…일본 133만명으로 작년 8월 대비 8배 이상 증가지난달 국제선 항공 운항 편수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월 대비 약 60%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토교
02-06
세계한인 세계 애니메이션 한인 활약이 뜨겁다-비바 리 출연
세계 최대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에 니켈로디언 상영부부 작가 중 한 명 한인, 한국 문화와 한국어도 보여줘세계적으로 K-POP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아직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한인의 활약이 두드러지지 않았는데, 이번에 한인 배우가 목소리로 출연하고, 한인 작가가 한
02-02
세계한인 재외동포재단, 제12기 OKFriends 봉사단 참가자 모집
제11기 OKFriends 봉사단 발대식(사진=재외동포재단)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이하 재단)은 해외 한인 차세대와 교류하면서 공공외교 활동에 참여할 ‘2023년도 OKFriends(대학생 봉사단)’을 90여 명 규모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02-02
세계한인 미스터 션샤인 실존 인물, '황기환 지사' 순국 100년 만에 귀국
황기환 애국지사 단체 사진(파리위원부). (사진=국가보훈처)인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유진 초이’역의 실존 인물인 황기환 애국지사가 1923년 순국한 지 100년 만에 그리던 고국으로 돌아온다.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1일 “황기환
02-01
세계한인 4월부터 한국 시내면세점 여권없이 면세품 구매 가능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면세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K팝 음반 등 예약제로 선주문 판매 후 물품 반입 허용이르면 오는 4월부터 시내 면세점에서 여권없이 스마트폰 인증만으로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관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세판매장 운영에 관한 고
02-0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