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송 총영사, IT 분야 테크 컨퍼런스 참석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05-27 07:04
수정 22-05-2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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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밴쿠버총영사관)
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21일(토) 총영사관과 '한인 개발자 디자이너(이하 "KDD")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2 한인을 위한 IT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송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컨퍼런스는 IT 분야에서의 인턴쉽, 멘토링, 네트워킹, 관련 강연까지 어느 하나 뺄 것이 없을 정도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며 행사 구성을 평가한 후, "KDD측에서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송 총영사는 "요즘 IT 분야가 BC주내에서 전망이 좋은 산업 분야임에도 구인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구직자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한인들의 IT분야 취업 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런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IT분야에 대한 정보 및 전망, 취업 노하우 전수,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의 목적으로 오늘 행사를 기획했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송 총영사는 특히 "취업 관련 직접 설명 외에도, IT 분야와 관련된 두 분 교수님들의 강연도 결코 놓칠 수 없을 통찰력을 제공해 줄 것"이라며 강연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한편, 100여명의 참석한 이날 컨퍼런스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강연과 네트워킹 및 Q&A의 순으로 진행됐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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