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회총연합회 “한인회 공외교활동세미나” 개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세계한인 | 세계한인회총연합회 “한인회 공외교활동세미나”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10-03 07:21 수정 22-10-03 07:2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758783364_7PcaZm8G_6893c6f073e125163b5a1530953ab17b84bdaa2c.png


758783364_7yKh0glZ_b2204e5a9f1fc124be97b8856db251d82f9dee6d.png


758783364_nPUyNxBo_448aab9d3fc31b3727cf890b3a33900424783d49.png

(사진=세계한인회총연합회)



세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세미나”를 각국의 한인회장과 내외빈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세한총연 창립 1주년을 즈음한 행사로써 재일민단재일민단 오사카 지방본부, 베트남 하노이한인회,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미국 내쉬빌한인회, 미국뉴욕한인회,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지한인회, 멕시코쿠바한인후손회, 아중동한인회연합회, 폴란드한인연합회, 우크라이나 아사달 고려인단체 등 10개 한인회의 공공외교 활동 사례발표와  인하대 이진영 교수 “재외동포와 공공외교”강연이 있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의 축사가 있었으며, 심상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750만 동포사회를 대표하는 각국의 한인회는 문화와 정책, 나눔과 봉사활동 등 각종 공공외교 활동을 전개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소프트파워의 한 축이 되도록 세한총연은 각국 한인회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함께 공공외교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부대행사로  20개국 한인회의 공공외교 활동 포스터 전시회와 2030 부산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응원의 시간도 있었으며 오는 10월 7일(금) 인천 송도에서 개최하는 “세한총연 워크숍 및 비전선포식”의 안내가 있었다. 


밴쿠버 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555건 1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8월까지 캐나다 방문 한인 총 4만 7164명
밴쿠버 국제공항(YVR) 페이스북 사진작년 동기대비 9.3배나 크게 증가해북한 국적 방문자도 8월 누계 129명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하기엔 먼 상황코로나19 관련 각종 입국 제한 조치가 세계적으로 거의 다 해소되면서 캐나다를 찾는 한국 방문객 수도 작년에 비해 크게 증가
10-25
밴쿠버 밴쿠버 한인회관 속 낯설지만 익숙한 느낌으로 깨운 젊은이의 열기
제1회  'Get Lucky' 락킹 댄스 배틀을 주최한 프로페셔널 락킹댄서 Leah Lee가 가르치는 Harry & Kiddy의 쇼케이스 공연 모습. (표영태 기자)예선전에 참가한 유럽계 여성이 자신의 역량을 뽐내고 있다. (표영태 기자)
10-20
이민 8월까지 영주권 신청 한인 수 1322명
작년 동기대비 16%에 불과한 수치캐나다 전체로도 26.3%로 크게 감소작년에 이례적으로 많은 수의 영주권 신청이 이루어졌던 것에 비해 올해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
10-18
밴쿠버 밴쿠버 한인회관이 스우파 열기 속으로
조용하고 적막하기만 하던 일요일 밤 밴쿠버 한인회관이 작년 한 해 한국을 비롯해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스트리트우먼파이터(스우파)에 맘먹는 열기로 가득찼다. 지난 16일 오후 4시부터 밤늦게까지 열린 락킹배틀 Get Lucky vol.1 행사때문이다. 이번 이벤트는 다
10-17
밴쿠버 한인 여성이 할 수 있는 창업과 취업을 쏙쏙 뽑아서 알아보는 시간
작년 제5회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창업 및 취업 세미나 현장 모습(표영태 기자)밴쿠버여성회 제6회 경단녀 창업 및 취업 세미나요식업 창업과 보조교사 전문직 위한 정보 추가새로운 출발을 위한 코칭 리더십 특별 수업 주목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창업과 취업 세미나를 해 오고
10-13
밴쿠버 15일 지자체 선거 한인 후보 중 누가 당선될까
랭리타운쉽에 시의원으로 출마한 장민우 후보(장민우 후보 제공)지자체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메트로밴쿠버에서 시의원 후보와 교육위원 후보가 총 4명이 마지막 유세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한인 유권자가 얼마나 참여하느냐에 따라 이들 후보의 당락에 크게 영향을
10-13
밴쿠버 10월 15일 BC 지자체 선거 한인 후보 주간 동정-[랭리타운쉽 장민우 시의원 …
랭리타운쉽의 장민우 시의원 후보는 슈퍼 도어노킹이 지난 10일 윌로우비의 욕슨 크릭중학교에서 시작했다. 장 후보는 지난 2주간 도어노킹에 전력하며 매일 2~3명이 하던 가가호호 방문을 선거를 5일을 남기고 특별한 손님들과 캠페인팀과 같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날 도어노
10-13
세계한인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전 세계 64개국 333명 한인회장 참가
민간외교관 역할 수행, 재외동포 전담기관 수도권 설치 등 결의문 채택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여 한인 해외 이주 첫 출발지였던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가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7일 폐막했다.전 세계 64개국 33
10-07
밴쿠버 BC문화다양화협회, 한인 모범시니어 신두호 박사 수상
BC문화다양화협회의 임원진인 수잔 박이 북 연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10명의 수상자와 추천인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작년 이우석 회장에 이어 2번째 한인 수상자최초 아시아 여성 하원의원 소피아 룽 포함다문화 국가인 캐나다에서 다문화를 위해 기여한 시니어를
10-06
밴쿠버 16일 한인회관에서 펼쳐지는 락킹 댄스 배틀
한국에서부터 락킹 댄스 권위자로 밴쿠버에 머물고 있는 리아 리(leah lee )가 주최하는 <Get Lucky> 락킹 댄스 배틀이 16일 오후 4시부터 한인회관에서 열린다.밴쿠버 락킹씬 최초로 라이브 밴드와 협업하여 이루어지는 행사로, 프리스타일 락킹 댄서
10-06
밴쿠버 10월 15일 BC 지자체 선거 한인 후보 주간 동정-[랭리타운쉽 장민우 시의원 …
한인커뮤니티이 관심을 갖고 장민우 후보와 협력해 시의원 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 랭리타운쉽의 토니 워드, 페트리나 아나슨, 마가렛 쿤스트 와 카렌 모레즈 시의원 후보들. (사진=장민우 후보 제공)랭리타운쉽의 장민우 시의원후보는 10일도 남지 않은 지금 도어노킹에 전념하면
10-06
세계한인 병무청,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여 병무행정 홍보
10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재외국민을 위한 병무상담병무청(청장 이기식)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2022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여하여 전 세계한인회장, 동포단체 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병무행정 홍보를 실시한다.올해 22회를 맞는
10-05
세계한인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 개막,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 번영 논의
전 세계 한인회장 및 한인회 연합회 64개국 333명 참석전 세계 한인 리더들이 모여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의 번영을 논의하는‘2022년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막을 올렸다.
10-04
캐나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 캐나다한인실업인총연합회 환영
상원 원내수석부대표이자 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 협회의 공동의장인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제 7 회 캐나다 한국 경제 포럼을 위해 오타와를 방문한 캐나다한인실업인총연합회 (United Korean Commerce and Industry Association, UKCIA)
10-04
세계한인 재외 한인이 알아두면 유익한 10월부터 시행되는 주요법령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 포기 기한 연장 「국적법」]주된 생활의 근거가 외국에 있는 복수국적자에게 적용되는 예외적인 국적 이탈의 허가 절차를 마련합니다.· 제14조의2제1항 신설외국에서 출생하거나 6세 미만의 아동일 때 외국으로 이주한 사람으로서 주된 생활
10-04
캐나다 온타리오주의사당에 게양된 태극기-개천절과 한인의 날 행사 기념
(사진=주토론토총영사관)주토론토총영사관은 지난 3일 제 4354주년 개천절 및 온타리오주 제41회 한인의 날(Korean Heritage Day)을 기념하여, 온타리오 주의회 의사당에서 국기게양식을 개최하고 국경일을 축하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김득환 토론토총영사를 비롯
10-04
밴쿠버 '미라클' 한인의 정서를 담은 트렌디한 코믹 심파
캐나다 유일의 한인 연극단체로 33년 역사를 가진 극단하누리의 연극 '미라클'이 2일과 3일 공연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상심했던 한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정기 이외의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 미라클은 한인들의 정서를 담아 웃다고 울다가 할 수 있는 시
10-03
세계한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 “한인회 공외교활동세미나” 개최
(사진=세계한인회총연합회)세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세미나”를 각국의 한인회장과 내외빈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세한총연 창
10-03
밴쿠버 BC주 신설 반인종 차별 데이터 첫 위원 11명 중 한인 엘렌 김 포함
김 위원 형평성 및 포용성 컨설턴트로 다년간 활동해인종 차별을 받는 공동체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선BC주정부가 인종 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최초로 반인종 차별 관련 법을 통과시켜며 새롭게 출범한 반인종 차별 데이터 위원회의 첫 위원 중에 한인이 포함됐자.BC주
09-29
밴쿠버 한인 취업 희망자 늘고 한인 구인 기업도 늘고
한 번 한인을 뽑으면 다시 찾을 정도로 만족도 높아다양한 직종에 초보자부터 경력자까지 다양한 기회밴쿠버 무역관 캐나다 요구 인력 한국서 유치도 모색코트라밴쿠버무역관(관장 최현수)니 주최한 2022년도 하반기 잡페어가 지난 27일 오전 12시부터 하얏트 호텔에서 열려 구
09-29
밴쿠버 한인 UN 고위직 캐서린 신-아프리카 여성을 위한 곡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
UN 남수단평화유지군 부사령관 캐서린 신이 만들어 유튜브에 공개한 '주바 사랑' 뮤지 비디오. 기타를 치는 여성이 신 부사령관이다.2018년도에 UN 남수단평화유지군 부사령관으로 활동하는 캐서린 신 모습. (캐서린 신 제공)밴쿠버 출신 여성으로 남수단 주
09-29
밴쿠버 [10월 15일 BC 지자체 출마 한인 후보 주간 동정]-코퀴틀람시 션 리 시의원…
션 리 후보는 현재 론싸인 설치 중에 있다며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지지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 후보는 코퀴틀람의 하우스 메인도로나 인터섹션에 lawn sign을 설치할 집을 찾고있다. 기한은 10월 15일까지고 설치와 제거는 팀에서 알아서 할 예정이다. 본인 뿐만 아니
09-29
밴쿠버 10월 15일 BC 지자체 출마 한인 후보 주간 동정-[랭리타운쉽 장민우 시의원 …
랭리타운쉽의 장민우 시의원후보는 공식 캠페인 2주차인 지난 22일에는 랭리농업인협회 주관 토론회에 참석하여 시의원되면 타운쉽에서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사업분야 중이 하나인 농업분야 진행정책 대한 토론에 참석했다. 장 후보는 랭리타운쉽의 75%를 차지하는 절대농지의 보호
09-29
세계한인 2022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 10월 11일 개막
▲ 세계한인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제21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이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과 영주시, 단양군 등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2월 열린 제11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 모습 [사진 공동취재단]'팬데믹
09-27
밴쿠버 다운타운 홈리스를 위한 한인의 따스한 손길
김갈랩 목사를 중심으로 한 한인 기독교인들이 Love One Another Mission Canada로 지난 24일 다운타운 헤이스팅과 메인 스트리트 인근에서 홈리스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를 했다. 김 목사와 자원봉사자들은 정기적으로 급식을 제공해 오고 잇다. 표영태
09-2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