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서소문사진관]K-9 자주포 폭발로 전신 화상을 입은 이찬호의 완벽한 현충일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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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작성일19-06-06 02:00 조회7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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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oinsmediacanada.com/data/file/sport/thumb-0_C6VkNXL9_a4d339e6-0cd3-486a-b3b4-fe13df4ee32b_600x393.jpg)
지난 2017년 8월 군대 훈련 도중 K-9 자주포 폭발로 전신 화상을 입은 이찬호(25) 씨가 지난 1월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세 명이 사망하고, 네 명이 크게 다친 당시 폭발사고에서 그는 전신 55%의 화상을 입었다. 당시 그는 제대를 8개월 앞두고 있었다.
'괜찮아 돌아갈 수 없어도'를 펴낸 이찬호 씨가 지난 1월 21일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년 육군 복무 중 K-9 자주포 폭발사고로 화상을 입은 이씨는 이날 "흉터는 상처를 극복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t와 LG의 경기. K-9 자주포 폭발사고 부상자인 국가유공자 이찬호 예비역 병장이 현충일을 맞아 시구하기 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t와 LG의 경기. 현충일을 맞아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은 LG 선수들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t와 LG의 경기.K-9 자주포 폭발사고 부상자인 국가유공자 이찬호 예비역 병장이 현충일을 맞아 시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K-9 자주포 폭발사고 부상자인 국가유공자 이찬호 예비역 병장이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t와 LG의 경기에 앞서 시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LG 트윈스 대 KT 위즈의 경기. K-9 자주포 폭발 사고 부상자인 국가유공자 이찬호 예비역 병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이찬호 씨의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프로야구 kt와 LG의 경기 시구 장면. 완벽한 피니시 동작이다.[연합뉴스]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t와 LG의 경기.K-9 자주포 폭발사고 부상자인 국가유공자 이찬호 예비역 병장이 현충일을 맞아 시구한 뒤 경기장을 나서며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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