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롯데 민병헌, 사구로 손가락 골절… 전치 6주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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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작성일19-04-05 02:00 조회3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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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 전이 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민병헌이 6회초 2사 1,2루때 SK 박민호 투구에 맞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인천=양광삼 기자
민병헌은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경기에 6회 초 2사 1,2루에서 박민호의 공에 손가락을 맞고 교체됐다. 민병헌은 공을 피하려고 했으나 왼손 새끼손가락을 때렸다. 민병헌은 강한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1루까지 걸어간 민병헌은 벤치에 교체 사인을 냈고, 대주자로 바뀌었다.
[포토]민병헌,선제타점 작렬
인천=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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