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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움 극장에서 열리는 디즈니부터 스타 트랙까지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Vancouver Symphony Orchestra, VSO)가 여름을 맞아 인기 영화와 함께하는 특별한 라이브 음악 공연을 연다. 7월에는 오피움 극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음악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첫 번째 공연은 7월 3일과 4일에 열리는 '슈렉 2 in Concert'다. 이 공연에서는 영국 출신 작곡가 해리 그렉슨-윌리엄스가 작곡한 '슈렉 2'의 음악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슈렉과 그의 친구들이 겪는 모험…
이제훈·구교환 '탈주', 163개국 사로잡다이제훈과 구교환 주연의 영화 '탈주'가 국내 개봉 전부터 해외 163개국에 선판매되었다.'탈주'는 대만, 필리핀, 홍콩,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을 비롯해 몽골, 북미, 호주, 뉴질랜드, 영국, 폴란드, 프랑스, 독일, 중동 등 전 세계에 판매되었다. 특히 북미에서는 한국과 동시에 7월 5일 개봉하기로 결정했다.'탈주'는 내일을 위해 탈출하는 북한 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그를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밴쿠버의 캠비 다리(Cambie Bridge)가 영화 촬영으로 인해 내일 밤 잠시 통행이 차단되어 밴쿠버 도심 교통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26일 금요일 밤 8시부터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캠비 다리는 모든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을 금지하며, 대중교통 노선도 변경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드론과 크레인 조명이 사용되어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이번 통제는 밴쿠버 카눅스(Vancouver Canucks)의 원정 경기가 열리는 날과 겹치면서 경기를 보기 위해 다운타운으로 몰려드는 인파로 인해 교통 체증이 예상…
플랭크 오래버티기 여자 부문 기록을 달성한 도나진 와일드. 사진 기네스 유튜브 캡처전직 교장선생님인 58세 캐나다 여성이 플랭크 자세로 4시간 30분을 버티며 플랭크 여자 부문 오래버티기 신기록을 세웠다.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캐나다 출신의 도나진 와일드(58)는 지난달 28일 자신이 근무했던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도전에 나섰다. 그는 4시간 30분 11초 동안 플랭크 자세를 유지해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다른 캐나다인 다나 글로와카가 2019년 세운 종전 여자 플랭크 최고 기록을 10분 더 늘린 것이다.플랭크는 팔꿈치를 바닥에…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통한 깊이 있는 추모의 장 마련토론토 대학 Innis Town Hall에서는 오는 4월 6일 저녁 7시에 '세월호 참사 10주기 Rest 영화 상영회 및 감독과의 대화' 행사가 개최된다.이 행사는 2014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고등학생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 행사의 일환으로, 다수의 독립영화제에서 수상한 영화 'Reset'의 무료 상영회와 감독 배민님과의 대화 시간을 포함하고 있다. 배민 감독은 현재 캐나다 윈저 대학 영화제작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이번 행사는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
‘찝찝함 없는’ 오컬트 영화의 매력적인 영화밴쿠버 영화 애호가들에게 흥미로운 소식이 있다. 영화 '파묘'(개봉명 EXHUMA)가 오는 3월 22일부터 밴쿠버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젊은 세대의 선호가 높은 ‘오컬트’ 장르와 풍수지리와 묫자리라는 영화의 핵심 소재가 중장년층 관객의 호기심 자극한다.장재현 감독과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함께 한 이 영화는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이 수상한 묘지를 이장하면서 벌어지는 초자연적 사건들을 그려낸다.&lsquo…
(사진=주한캐나다대사관)캐나다-한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에서 최초로 열린 '2023 캐나다영화제: 캐나다 영화의 파노라마'가 성료했다. 주한캐나다대사관은 캐나다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아준 모든 관객에게 사의를 표했다. 또, <라이스보이 슬립스>의 안소니 심 감독님의 2023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수상에 대해서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외에도 캐나다영화제에 따뜻한 관심 가져주고 응원해준 유지태 배우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밴쿠버 중앙일보
완쪽부터 김용기위원장,서병길,이장호감독,김소영,김한규,박경도,양윤호 집행위원장 ㆍ현 동국대 영화과교수며 감독서병길 불가리아 명예영사도 초대 받아 참석‘콘크리트 유토피아’ 작품, 남우주연 등 6관왕한국의 대표적인 영화제에 밴쿠버 한인 인사가 참석해 의미있는 기여를 했다.본사 김소영 사장은 대종상영화제 김용기 위원장으로부터 59회 대종상영화제를 위한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으로 임명되어 행사에 참여했다.15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9회 대종상시상식에는 서병길 주밴쿠버 불가리아 명예영사도 초대를 받아 …
VIFF 2023년에 출품된 한인 감독의 Sun, Moon and 4 peaks 포스터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리는 밴쿠버국제영화제(VIFF)에 밴쿠버에서 활약 중인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한인 주역인 이소춘 감독이 출연한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 감독이 출연한 영화는 단편영화 'Sun, Moon and 4 peaks(일월사봉도)'로 10월 5일 오후 4시 인터내셔널빌리지 10관, 7일 오후 6시 15분 인터내셔널빌리지 9관에서 상영된다. 케빈 김(Kevin Jin Kwan Kim) 감독의 이 작품에서 이 감…
주캐나다한국문화원 9월 26일~10월 8일까지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총 15편 영화 상영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9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제6회 오타와 한국영화제(Ottawa Korean Film Festival, OKFF)를 개최한다.특히 올해에는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캐나다 내 국제 영화제인 토론토 국제영화제, 오타와 국제영화제,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핫독스 다큐멘터리 영화제 등의 집행위원장과 수석 프로그래머에게 캐나다인들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