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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적발한 대마가 들어간 대마 카트리지, 대마젤리, 대마초콜릿, 대마오일 사진대마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반입하면 처벌해외 구매할 때 대마 성분 표시•문구 확인 필수대마 합법화 지역에서 구매해도 국내 반입 불법한국 관세청은 신년과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한국 국적자들에게 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고 있는 대마 제품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캐나다를 비롯해 미국 24개주 및 워싱턴디씨(DC), 태국, 우루과이, 몰타, 룩셈부르크, 조지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대마를 합법화하고 있어, 특히 온…
임혜정, '한국 간호사의 캐나다 간호사 도전기'한국산업인력공단, '공모전’ 수상작 모음집 발간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미국, 일본 등 17개국에 진출한 청년 42명의 이야기를 담은 ‘나는 세계로 출근합니다’를 29일 발간했다.공단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2023 청년 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해 해외취업 관련 수기와 영상을 공모했다. 공단은 접수한 176건 중 ▲‘해외취업’ 수기…
많은 한인단체와 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퀴틀람 향군회관에서 펼쳐진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송년회 모습. 표영태 기자견종호 총영사가, 올 한 해 재향군인회의 활동에 대해 감사와 내년 행사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표영태 기자많은 한인사회 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재향군인회 송년회를 즐겼다. 표영태 기자보니타 자릴로 하원의원이 축사를 했다. 표영태 기자첼로에 임진섭 공연이 펼쳐졌다. 표영태 기자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의 권자경 단원이 플룻 연주를 했다. 표영태 기자안젤리나 박 소프라노와 김영래 테너의 노래 공연. 표영태 기자김정현 …
연방통계청의 10월 각 산업별 GDP 월간 성장 그래프제조업, 지난 5개월 중 4번 감소 기록소매 2번 연속증가, 도매 2번 연속하락캐나다의 실질 GDP가 제자리 걸음을 하는 등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연방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실질국내총생산(Real GDP)가 전달에 비해 크게 변동하지 않은 것으로 늘어났다. 20개 산업별로도 증가와 감소가 혼재했다.제조업 부문에서는 지난 5개월 중 4번째로 전달에 비해 감소했다. 제조업 중에 내구재가 1.3%나 감소해 하락을 주도했다. 내구재 중에서도 기계 제조업과 수송장비 제조업이 하락의…
좌측 하태린 제8대 회장, 우측 정호승 고문신임 고문 정호승 시인 위촉 캐나다 한국문협은 지난 14일 열린 2023년 송년회에서 부회장을 지낸 하태린씨(사진) 를 제8대 회장에 선출했다. 전임 나영표회장은 제5,6,7대 회장을 지닌 공로를 인정받아 본 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었다.수석 고문은 이영춘 시인, 고문은 정목일 수필가에 이어 정호승(사진) 시인을 추가 위촉하였고, 제2대 한국지회장은 유우영 시인이 선출됐다.하 신임회장은 “한국문학이 교민 사회에서 사랑받고, 위로 받을 수 있는 예술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rd…
간호, 약학, 교사 전공과 직업 연관성 높아인문학 전공자 아주 다양한 직업으로 풀려한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에서도 인문학을 전공하면 전공과 무관한 직종으로 취업을 하는 등 졸업 후 미래 불확실성이 높아 보인다.연방통계청이 21일 발표한 학사 학위 소지자의 전공별 가장 흔한 직업 연구(Most prevalent jobs of young bachelor’s degree graduates by detailed field of study)에서 간호학과나 의약과 졸업생이 가장 전공과 관련된 직업을 얻고, 그 뒤를 교육학 전공자인 것…
밴쿠버프레이저항만청(Vancouver Fraser Port Authority) 페이스북한국, 캐나다 주요 교역국 관심도서 꼴찌직접투자 대상국 설문국가에 끼지도 못해한국이 캐나다의 7대 교역국이지만, 캐나다인은 한국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설문전문기업 Research Co.가 20일 발표한 국제교역 설문조사에서 한국을 주요 교역국으로 보는 대답이 10개 대상 국가 중 꼴찌를 차지했다.2022년 기준 캐나다 10대 주요 교역국은 미국, 중국, 멕시코, 영국, 일본, 독일, 한국, 네덜란드, 스위스, …
연방통계청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그래프11월 연간 소비자물가지수 3.1% 상승식품물가 4.7%로 전체물가보다 높아작년 최고조에 달했던 소비자물가로 올해 상대적으로 연간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낮아지는 착시효과를 보이고 있지만, 식품물가는 아랑곳하지 않고 전체 소비자물가보다 높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연방통계청이 19일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자료에 따르면, 연간 상승률이 3.1%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작년 6월 8.1%, 작년 11월 6.8% 등 높은 물가상승률로 인해 올해 상대적…
지난 10일 옥타 밴쿠버지회가 개최한 한인 청년 취업 세미나 현장 모습. 표영태 기자내년 청년교류프로그램 1만 2천 명워홀 등 최대 24개월까지 참여가능한국과 캐나다의 청년대상 워킹홀리데이 등 청년교류프로그램이 내년도에 크게 확대됐는데, 이런 캐나다 취업 기회 여부에 대한 발표가 내년 초에 있을 예정이다.캐나다 정부는 2024년도 캐나다 청년교류프로그램(2024년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신청자에 대한 첫번째 초대장을 내년 1월 8일 주간에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1일(월)에 지원사이트(h…
연방통계청의 19일 오전 동부시간 오후 1시 7분 13초의 인구 시계표 올 6월 16일에 4천만 명 돌파새 이민자가 증가의 96% 담당캐나다가 올해 인구가 4천만 명을 돌파 하고, 3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1.1%의 인구 증가율을 보였다.연방통계청은 10월 1일 기준으로 캐나다 전체 인구가 4052만 8396명으로 추산했다. 이는 7월 1일 이후 1.1%인 43만 635명이 늘어난 수치다. 또 1957년 분기 증가율이 1.2%를 기록한 이후 최대 분기 증가율을 기록한 셈이다.연방통계청의 인구 시계에 따라 올해 6월 16일 캐나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