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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8개국중 최고 국내인들의 휴대폰 이용요금이 주요 선진국들 중 가장 비싼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통신사 규제 기관 노디시티 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매월 150분의 통화가 가능한 요금제의 평균 비용은 41.08불로 미국, 영국, 독일 등 선진 8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낮은 곳은 독일로 17.15불로 조사됐다. 한달기준 450불 통화와 300개의 문자메세지가 제공되는 요금제의 경우도 비싼축에 속해 미국(51.64불). 일본(48.78불)의 뒤를 이은 48.77불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지상20km 높이 탑 설치 캐나다의 우주항공전문회사가 지상에서부터 상공으로 20Km 높이의 엘리베이터 타워를 설치해 우주선을 이착륙 시키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미국 특허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트로스 테크놀로지’라는 회사로 지난 수십년 전부터 일부 과학자들 사이에 거론되온 우주엘리베이터 개념을 구체화시켜 특허까지 따냈다. 이 개념이 실용화될 경우, 지상에서 로켓을 발사하지 않고도 우주선을 발사 또는 착륙시켜 우주여행의 비용과 과정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캐롤라인 로버…
유가하락과 곧장 맞물려연이은 유가하락으로 캐나다 경제 전망이 불투명해지는 가운데 캐나다 달러 가치가 급락하여 캐나다 환율이 연일 하락하고 있다. 현재 캐나다달러 환율은 2010년 6월 1223.27원의 최고점을 기록한 후 하락세에 돌입, 5년만에 최저치인 15일 기준 902.54원까지 떨어졌다.캐나다의 최대 수출자원 중 하나인 원유값이 폭락하면서 캐나다 달러 가치도 직격탄을 맞아 동반 하락 추세이다. 미국의 셰일가스생산과 OPEC의 산유량 비제한 상태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미 달러 기준대비로는 이미 2009년초 이후 최저…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 여파가 커지는 가운데 캐나다도 관련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지난 22일 보도했다. 캐나다 환경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2009년에서 올해까지 판매된 모든 폭스바겐 차량에 대해 배기가스 조작용 소프트웨어 사용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알려진 사실에 대한 면밀한 평가 이후 조사를 실시했으며 관련 위법 사항에 대한 증거 및 정보를 취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환경보호청(EPA)과도 연락을 취해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환경부에 따르면 200…
토요일과 일요일에 거쳐 캐나다 환경부는 폭설과 비에 의한 동결,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의 강추위, 해안 악천후등의 굳은 날씨를 예고했다.특히 밴쿠버의 서부 해안으로 부터의 겨울 폭풍과 추위, 그리고 뉴 펀들랜드의 극단적인 추위를 경고했다.캐나다 환경부에 의하면 BC주에 새해 첫 겨울 폭풍을 경고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거쳐 북극기단과 저기압이 만나면서 BC내륙과 밴쿠버섬을 가로질러 사우스 코스트까지 긴 지역에 걸쳐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비와 눈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일요일에는 이러한 폭품이 더욱 거세지고 기온이 낮아…
이산화탄소 12억톤 규모탄소 채굴, 화석연료 수출 크게 증가세 캐나다가 실제 온실가스 배출은 하지 않지만 화석 연료를 수출하면서 온실가스배출책임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캐나다정책대안센터(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 CCPA)와 파크랜드 연구소(Parkland Institute)는기업 맵핑 프로젝트(Corporate Mapping Project )를 통해 캐나다의 화석연료 수출 증대가 대기 중에 유해한 이산화탄소를 극적으로 증가시키는 주범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
캐나다 해외원조 지출이 하락해 OECD 하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OECD가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지난해 해외 원조 지출은 GDP 대비 0.24%로 그 이전해 수치인 0.27%보다 감소했다.OECD 평균 해외원조 지출은 GDP 대비 0.29%로 OECD 회원국 중 13개국은 원조 지출을 늘리는 가운데 캐나다를 비롯한 15개국은 원조 지출을 줄였다.보수당 연방정부는 예산적자를 막기 위해 2015년까지 5년간 해외원조 예산을 동결했다.한편 2014년 스티븐 하퍼 총리는 2020년까지 향후 5년간 개도국에서 신생아 사…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무슬림 인구 환경동물 관심 있는 젊은이들도 소비자 캐나다 할랄 식품 시장 규모는 19억 달러로 추산되며 매년 10%의 상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트라(KOTRA)가 10월 31일 발표한 '세계 할랄 시장 동향 및 인증 제도'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캐나다에 거주하는 무슬림 인구는 약 125만명이며 타민족 대비가장 빠른 증가세를 감안할 때 2031년 전체 인구의 7%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했다. 캐나다의 무슬림 중 60%가 동부 온타리오 주에 분포되어 있으며 이중 47%가 토론…
캐나다 건국 150주년 맞은 전국 규모 한인 사업 한영불 3개국어로, 10월 2일 런칭 목표 캐나다 150주년을 기념하며 동시에 캐나다와가장 독특한 이민역사를 갖고 있는한인사회를 다양한 시각으로 보여줄 획기적인 웹사이트가 10월 2일선보일 예정이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27일 오전 9시(서부시간대 기준), 전화 기자회견을통해 'KCS150' 추진을 공식 발표했다. 전국의 한인 언론을 초대한 이번 기자회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비롯해노스웨스트준주의 이승신 전 장관이 참가했다. 마틴 상원의원이 소개한 'Korean C…
하루 평균800명 방문 드라마, 음식,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캐나다 웹사이트가 하루 평균방문자 800명을 기록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사이트는 토론토 한인회(회장 이기석) 소식도 소개하는 한편 토론토와 미시사가 지역 한식당 평가도 웹사이트에 게재하고 있어 토론토에서 현지 한류 열풍을 이어가는데 일조하고있다. 이 사이트는 ‘바’(Bars), ‘레스토랑’(Restaurants), ‘펀’(Fun), ‘KC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