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65 페이지 열람 중
(사진=장민우 후보 제공)지난 2일 써리의 한 식당에서 장민우 캠페인팀 출범과 회의가 있었다. 인도계와 필리핀계 팀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미팅에서 장민우 후보의 역점 공약인 개발에 대한 중장기적 계획과 주민 의견 수렴, 커뮤니티센터 투자 확대, 친환경적 하이텍 기업유치를 통한 유능한 젊은 세대 유치로 세대간 균형 발전, 유스프로그램 및 스포츠 프로그램 확대, 노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을 통한 집값 안정, 소규모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 대책, 대민 행정업무 소요시간 단축 등 강조하였다.선거운동으로 도어노킹, 선거용 유인물,…
18개국 75명의 한인 차세대 리더들 화합과 협력 다짐18개국 75명의 차세대 리더들이 참여한 “2022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4일(일)부터 9월 8일(목)까지 5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폐회식은 8일(목) 오전 11시 30분에 콘래드호텔에서 있었다.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4박 5일 동안 FLC 공감 콘서트, 인사이트 포럼, 세계시민포럼, 지역별 네트워크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 및 토론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민사 강연, 한국이민사박물관 견학을 통해서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총리공관을 예방하는 등 정부…
전통 악기, 무용, 퓨전 국악이 어우러진 한마당K-POP에 맞춘 에어로빅, 여성 합창의 서양민요지난 주말 캐나다 한인사회의 중심지인 코퀴틀람에서는 한인사회의 다양한 과거와 현대, 그리고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문화 공연이 펼쳐져 많은 타민족의 눈길을 끌었다.사랑스런복합문화축제세계(World of Love Multicultural Carnival)가 노동절 연휴였던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코퀴틀람 타운센터 파크(Coquitlam Town Centre Park)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를 위해 주최 측은 코퀴틀람 복합문화 사회의 주류 한…
세계무역인협회(월드-OKTA)의 황선양 대륙부회장이 지난달 27일과 28일 밴쿠버에서 열린 서부통합 2022년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위해 한국 정부의 예산 지원과 더불어 밴쿠버 한인사회에서도 재정적 후원을 해 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올해 행사를 위해 총 2만 3000달러 상당의 현금과 물품이 답지했는데, 주요 후원기관을 보면 한인신협이 2500달러, 에어캐나다가 3000달러 등이다. 황 회장은 "한인 신협에서는 지난 10년간 매년 2000달러 이상 후원하여 차세대 경제사관 생도를 배출하는데 기여해오…
지난 4일 제1회 월드오브러브다문화카니발 행사장에 마련된 션 리 코퀴틀람 시의원 후보 텐트 모습(표영태 기자)션 리 후보는 지난 4일과 5일 코퀴틀람 타운센터파크에서 열린 제 1회 월드오브러브다문화카니발을 위해 약 5개월에 걸쳐 조애나(중국커뮤니티 대표), 루카스 (아르헨티나 커뮤니티 대표), 에바 (인도네시아 커뮤니티 대표) 등과 공동으로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개회식에서 션 리 후보는 한인사회 대표로 한복을 입고 나와 각 민족 전통의상을 입은 대표들과 한국어, 한국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등으로 축사를 통해 행사 개최를 알렸…
지난 3일 로얄 캐네디언 방 대표 시축으로10월 29일까지 8개 한인축구동호회 각축전코로나19로 밴쿠버 한인 축구 동호회의 활동이 동면을 맞았지만 로얄 캐네디언의 후원으로 올 하반기 새롭게 축구대회를 시작했다.BC한인축구협회(BCKSA)는 로얄 캐네디언의 후원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약 2개월간 '2022 BCKSA 추계 대회' 겸 ‘제 1회 파이토젠 한인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밴쿠버 한인 축구 동호회간 축구 대회가 다시 부활을 하면서 8개의 한…
6일 오전 6시 30분에 발생36세 운전자는 경미한 상처밴쿠버 한인타운 지역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경찰이 사건 당시 주변을 지나던 시민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버나비RCMP는 6일 오전 6시 30분에 노스로드 200블록에서 단독 교통사고가 발생해 자동차 동석자인 75세 여성이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운전자인 36세 남성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노스로드 200블록은 한인타운에서 1번 고속도록를 지난 남쪽 지역으로 사고 당시 한인 차량도 많이 지나갔을 것으로 보인다.사고차량은 검은색 혼다 시빅으로 사고 당시 한인타운…
캐나다 노동절연휴였던 지난 4일과 5일 코퀴틀람 타운센터 파크(Coquitlam Town Centre Park)에서 열린 복합문화축제인 사랑스런복합문화축제세계(World of Love Multicultural Carnival)에 한인문화단체가 1시간 특별 공연을 펼치며 우중에 모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이 행사는 코퀴틀람의 션 리 시의원 후보와 조애나(중국커뮤니티 대표), 카스 (아르헨티나 커뮤니티 대표), 에바(인도네시아 커뮤니티 대표) 등이 5개월간 준비를 해 치러지게 됐다.4일 1시간 동안 진행된 한인문화공연은 한카문화…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세미나'를 오는 29일(목) 오후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그리고 '세한총연 워크숍 및 비전선포식'을 10월 7(금) 오후 3시에 인천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글로벌코리안과 공공외교’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세미나』는 세계 각국의 한인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공외교활동을 소개함으로써 이를 활성화하고, 한인회의 이미지 제고와 자긍심을 함양하는 …
재외동포청 설치 정책 추진 의지 밝혀캐나다 5명 등 해외차세대 65명 참가이도훈 외교부 2차관은 지난 5일(월)(한국시간)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석자들을 위한 오찬을 주최하여, 전 세계 한인차세대 동포들을 환영했다.4일 시작하여, 8일까지 서울과 인천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정치·경제·법률·언론·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18개국 70여명의 한인차세대 대표들이 참석했다.이중 차세대리더는 캐나다 참가자 5명 등 총 65명이었고, 국내차세대는 10명이었다.재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