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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방부는 6·25 비정규군 공로자 보상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따라 비정규군 공로자 본인 및 그 유족으로부터 공로금 지급 신청을 받고있다.접수기간은 2021년 10월 14일에 이미 시작돼 2023년 1월 15일까지 2년간이다.신청대상은 비정규군 공로군과 유족(배우자 및 직계존비손) 등이다.우편접수 주소는 (우편번호 0438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2 6·25 비정규군 보상지원단이다.상세 문의는 국방부 6·25 비정규군 보상지원단(02-6424-5502~5)로 문의하면 된다.6ㆍ25…
로열캐네디언아카데미Loyal Canadian Academy가 캐나다 정부의 보조금 지원으로 55세 이상 시니어들을 위해 인종차별 길거리 범죄 피해 방지 정보 무료 온라인 워크샵을 7월 6일 오후 4시(토론토 시간)에 45분간 진행한다.노인에 대한 피해와 범죄 감소 정보를 위한 시니어 역량 강화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핸드폰, 아이패드로 편하게 워크샵 온라인 미팅에 조인하면 된다.등록방법은 이메일(onlineprogramlca@gmail.com)로 사전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웹사이트는 Website: www.loyalcanadi…
노스로드를 따라 세워지고 있는 고층 아파트들(표영태 기자)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 23일 수정 분석자료 발표현재 신축주택 건설추세로 민간 공급 부족 감안현재 민간 부분의 주택 건설 추세라면 정부가 추가적으로 저가 주택을 2030년까지 350만 채나 공급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왔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 CMHC)는 2018년도에 추정했던 주택공급 보고서와 관련해 현재 신축주택 건설 추세를 감안한 수정 보고서를 23일 발표했다.CMHC는 2021년부터 2030년 사이에 2…
한국캐나다문화교류재단(Canada Korea Cultral Exchange Entertainment Society)의 이종은 회장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6.25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을 위한 오찬 자리를 마련했다.이 자리에는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을 비롯한 참전용사와 명예회원 등이 초대됐다. 또 버나비-디어레이크 지역구의 주의원인 앤 캥 고등교육부장관과 재단의 션 리(이제우) 부회장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했다.이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세월 닫혀 있다가 유공자님께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초촐하게…
식품물가지수 그래프. (연방통계청)1983년 1월 이후 최대폭 상승 기록가솔린 가격만 제외하면 6.3% 올라식품비도 9.7% 상승-야채 고기 모두무섭게 치솟는 휘발유 가격으로 다른 물가까지 동반 상승하며 지난 5월 캐나다의 물가 지수가 1983년 이후 연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연방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통계에서 5월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7.7%나 상승했다.이는 1983년 이후 최다 상승률이다. 또 지난 4월의 6.8%보다 0.9% 포인트나 또 오른 수치다.가솔린을 제외할 경우…
(글 사진 장민우 가평군홍보대사 제공)장민우 가평군홍보대사는 지난 21일 포스코캐나다법인(박효욱 법인장)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의 환경 미화와 가평석 주변에 세워질 한국전 기념 정원을 위한 후원금 5000달러를 랭리 수목원협회(빌 린달회장)에게 전달했다고 전해왔다.박효욱 법인장은 지난 4월 가평전투 기념식에 참여하여 한국전 기념 정원 계획을 듣고 글로벌 모범시민 주간을 맞이하여 포스코에 추진하는 환경과 역사분야 공헌사업과 의미가 맞는 사업이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박 법인장은 "대한민국과 캐나다…
캐나다 5번째로 많은 국가로 나타나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 순으로일주일 사이에 818명이나 증가해세계보건기구가 세계적으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세계보건기구(WHO)의 가장 최신 원숭이두창 관련 발표 자료인 17일 자료에 따르면 15일까지 총 2103명이 확진자로 나왔다. 직전 발표일인 10일에 8일 기준으로 1285명이었던 것에 비해 818명이나 늘어났다. 일주일 사이에 63.7%나 늘어났다.그러나 세계보건기구가 장기간 원숭이두창이 발생하던 아프리카 중서부 지역을 이번 통계에 포함시킨 부분이 있지만…
지난 5월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 해외입국자들이 검역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승객들 앞에는 원숭이두창 관련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사진=연합뉴스)6월 15일 동부 시간 오후 1시 기준QC주 132명•ON주 21명•AB주 4명6일간 전국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 수가 49명이나 나왔는데, BC주에서도 1명이 추가됐다.연방보건부가 동부시간으로 15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전국의 원숭이두창 확진자 수는 총 159명이라고 발표했다.각 주별로 보면, 캐나다에서 최초로 원숭이두창이 발견된 퀘벡주가 13…
사물놀이 판굿(한창현 원장 제공)한국전통예술원 단원들의 정기공연 모습. (한창현 원장 제공)29일 오후 7시 케이믹아트센터김덕수 2대 제자, 천지 팀 초청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은 오는 29일(수) 저녁 7시부터 웨스트밴쿠버의 케이 믹 아트 센터(Kay Meek arts Centre, 1700 Mathers Ave. West Vancouver)에서 '캐나다 탄생 155주년'을 타이틀로 2022년도 정기공연을 할 예정이다.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한국전통예술원의 정기공연은 매년 다문화 사회의 문화단체와 함께 정기공연…
한국전(가평전투)에 참전한 캐나다군-자료제공 로버트 W. 멕케이6.25전쟁 72주년을 맞아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와 캐나다 한인 문인협회(회장 나영표)가 공동으로 전쟁문학 세미나를 개최한다.6월 25일 오후 7시에 화상으로 개최되는 동 행사는 캐나다 소설가인 로버트 W. 멕케이씨의 소설 ‘잊혀진 전쟁, 한국전 1951-1953’을 바탕으로 캐나다 참전용사들의 전투현황에 대해 증언한다. 캐나다 군의 입장에서 바라본 한국전에 대해서 우리가 알지 못하던 부분도 밝힐 예정이다.멕케이씨는 자신의 소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