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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겸 모델 클라라(33) 남편이 스타트업 투자가 사무엘 황(35)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워크랩스, 웨딩매거진 투브라이드 제공] 탤런트 겸 모델 클라라(33) 남편이 한국계 미국인 투자가 사무엘 황(35)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황씨는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대박을 낸 사업가로 현재는 국내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 그는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
이제 랃라운딩도 마쳤으니.. 늦은 점심과 차한잔으로 즐거운 마무리 시간~~ 리츠칼튼 호텔안에 1층에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뷰가 태평양과 골프장으로 펼쳐져 있어 마음과 눈이 시원~~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 아름다운 바닷가와 산책로를 걸을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대가 있음으로박성준어떤 이름으로든그대가 있어 행복하다아픔과 그리움이 진할수록그대의 이름을 생각하면서별과 바다와 하늘의 이름으로도그대를 꿈꾼다사랑으로 가득찬 희망 때문에억새풀의 강함처럼삶의 의욕도 모두그대로 인하여 더욱 진해지고슬픔이라 할 수 있는 눈물조차도그대가 있어 사치라 한다괴로움은 혼자 이기는 연습을 하고될 수만 있다면그대 앞에선 언제나밝은 모습으로 고개를 들고 싶다나의 가슴을 채울 수 있는그대의 언어들아픔과 비난조차도 싫어하지 않고그대가 있음으로 오는 것이라면 무엇이나감당하며 이기는 느낌으로기쁘게 받아야지그대가 있음으로내 …
로터스 정 번역시Written by SungJoon ParkTranslated by Lotus ChungBy any nameI am happy because of being with youThe more pain and nostalgiaAs I’m thinking of your nameIn the name of stars, sea and skyI dream of youBecause of the love filled with hopeLike a strong TremorAll the inspiration of lifeIt’s getti…
새벽4시부터 산행간다고 잠에서 깨어 안절부절하다가 7시30분에 집에서 나서서 그라우스마운틴으로 향하는 길엔 약간 비도 뿌리고 일기예보도 비가 올 수도 있다고 나와서 걱정한 산행.다행이 우리가 산행을 시작할땐 비가 오지 않았다. 물론 날이 맑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흐리기만해도 이게 어디냐 싶었다. 비가 오지 않는 것만으로도 작은 행복을 느끼면서 시작한 산행.그라우스 마운틴을 올라 가는 길이 3개가 있다.곤돌라를 타고 올라 가는 방법 이건 관광객들이 많이 하지요. 요금은 47불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라우스 그라인드로 올라 가는 방법…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 날이나 추운 날이나 더운 날이나 산에 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간단히 한마디로 말하자면 산이 좋아서이다.산의 경치가 좋아서 산에서 내려다 보는 풍광이 좋아서 운동도 되니까 좋잖아 하면서 산에 오르지만 혼자가 아닌 산행팀을 이루어 산에 가는 이유는 첫번째가 안전이다. 혼자 산행은 정말 위험하다. 언제 어떤 일이 벌어 질지도 모르는 곳에 혼자 간다는 것은 무모하다고 까지 말할 수 있다. 사람들 많이 다니는 트레일인데 거기서 무슨 일이 있겠어 하지만 사실 사람이 없을 수도 있다.우연치 않게 발목이라도 삐끗해서…
세상에 공짜는 없다.무엇을 얻으려고 한다면 무언가 댓가를 치뤄야 한다.새벽별보고 출근이 아니라 산행에 가기위해 나선 길이 캄캄한 길이었다.아주 가족같은 산행팀으로 99하이웨이를 달려 간 그곳에 어김없이 입간판도 없이 그길을 맹수가 먹이를 찾듯온전히 감각으로 찾아내어 들어선 길 Forest Service Road 넘버는 잊어 버렸고요. 암튼 요길 지나면 카지노비스무리한 것이 나오는데그러면 지나친겁니다.자 지금부터 비포장도로를 한시간을 달려 갑니다. 그런데 우리차는 이런저런 얘기 끝에 군대 얘기나오고신나게 이야기를 듣다 보니 주차장에 …
[BC 산악회와 함께 떠나는 산 이야기]
마법같은 자연의 바람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
흘린 땀 그 이상 값어치 있어
지난주 5월,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30여명의 BC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하이킹을 가졌다.
밴쿠버는 볼거리도 많지만 특별히 어디에도 그리 흔하지 않은 산행코스가 참으로 많다. 그 중에 이번에는 Squamish에 위치해 있는 Sea to Summit(이전에는 Shanon Falls Trail로 불리워졌음) Trail 코스를 다녀왔는데 아직도 생생하게 그 느낌이 다가오는 것은 왜인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