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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메트로밴쿠버의여행지는 스티브스톤 피셔맨스 워프(Steveston Fisherman’s Wharf)이다.어부의 부두라는 의미의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라는 이름은 미국의 유명 여행지들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샌프란시스코의 피셔맨스 워프이다. 즉 근해로 어업을 나갔다 들어오는 부두가 있는 도시에는 크고 작은 피셔맨스 워프가 있다. 바로 메트로밴쿠버의 남단인 리치몬드에도 바로 피셔맨스 워프가 있다. 이곳은 리치몬드 끝 쪽에 위치해있고 다운타운에서 차로 한 시간 이내의 거리이다…
밴쿠버에서 지내는 사람들이라면 아니 밴쿠버에 오자마자 어디든 한 시간 정도만 걷다 보면 캐나다는 정말 다인종, 다문화가 공존하는 나라임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필리피노들이 단연 활발히 자리를 잡고 함께 살아가고 있다. 홈스테이를 하는 친구들 중 70% 이상은 필리피노 가정의 집이다. 사실 많은 친구들이 캐나다에 와서 캐나다의 문화도 적응하기 전에 필리핀의 문화, 음식 적응을 하기 위해 꽤나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많은 것이 밴쿠버의 현실이다. 필리핀 문화를 스스로 먼저 공부해서 필리핀의 문화가 캐나다에 어떤 모양으로 스며…
여름의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는 밴쿠버에서 꼭가야 하는 곳이다. 날씨가 좋은 여름 간단히 다녀올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고, 다운타운에서 15분 마다 가는 무료셔틀도 운영중이다. 셔틀버스는 블루라인과 레드라인이 있으니 스케줄을 확인하고 가까운곳에서 타면 된다. www.capbridg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필라노까지 약 30분정도 걸린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텍스포함 42달러다. 입장을 하고 지도를 챙겨다니면서 구간마다 스탬프를 찍는것도 하나의 재미다. 다 지도에 모든 스탬프를 찍으면 마지막에 수료증을 준다. 들어가면 캐필…
2000년대 초 유학생 중 25%가 영주권자로경제분야 이민 카테고리의 절반 차지캐나다는 외국의 유학생 유치를 통해 캐나다가 필요로 하는 경제인력을 수급하는 동시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이 22일 발표한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2월 기준으로 합법적인 유학생 비자를 받은 학생 수는 35만 3,000명이다. 이는 1995년 12월의 8만 4,000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이렇게 양적 증가 뿐만 아니라 2000년대 초에 유학생 신분이던 사람들 중에 25%가 10년가 추…
해외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여기에는 한국 학생들과만 사귀거나 영어를 공부하려고 도서관에 가서 숙제를 하고 사실상 영어 스피킹은 하지 않는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는 도서관에만 숨어 지낼 것이 아니라 원어민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어학원을 통해 외국 유학을 하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교실이나 도서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영어 실력을 갖추지 못한다. 영어 학교는 학생들이 나가서 사람들과 교류 할 수 있는 많은 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다른 국적의…
현재 한국의 모든 학교는 방학 중에 있어 많은 학생들이 국내외로 여행을 다니고 있다. 동서양의 문화가 잘 조화가 되어있는 캐나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하길 원하는 나라중 하나다. 여행을 오기전 미리 약간의 팁을 얻고 온다면 조금 더 즐길수 있다.먼저 캐나다의 문화를 알아보면 팁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한국과 다르게 식당, 카페등 식사하는 곳에서는 전체 금액의 10~15%의 팁을 내며, 6명 이상의 단체로 방문할때는 팁을 포함시킨 영수증을 주는 곳도 있으니 계산전에 확인해야 한다. 만약 포장을 해서 간다면 본인의 선택이므로 팁을 내도 되…
‘알바 / 일자리 구하기’ 편일을 하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남은 시간은 여행도 할 수 있는 1석 3조의 ‘워킹 홀리데이!’현지인들이 일하는 방식과 분위기를 접해보고 싶다면 추천할 수 있는 영어 훈련 노하우 중에 하나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까?1. 온/오프라인 적극 활용- 지역 신문 및 인터넷 채용정보 웹사이트 이용지역 내에서 발행되는 신문이나 한인 신문 등의 오프라인 대중매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신문은 매일 혹은 일주일 단위로 발행되며 지역 내 유명 식당이나 식품점 그리고 신문 가판대에서 쉽게 구할 수 있…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잇는 주요도시이다. 아름다운 항구를 중심으로 도소매가 이뤄지며 캐나다 서부 금융의 중심지이다.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살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고 있는 밴쿠버의 숨은 보석을 찾아볼까 한다.밴쿠버에서 유학을 하면서 특히 좋았던 것은 멀리 가지 않아도 기억에 남을 만한 명소들이 많다는 것이었다.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추억을 쌓을 수 있어 공부에 지친 날들에 위로가 되었다. 하루는 한국의 계곡이 너무 그리웠던 날이 있었는데 노스밴쿠버(North Vancouver )에 위치한 릴 캐넌 밸리(Lynn Ca…
올해 최단 기간 500만 관객 돌파 한국 영화아시아나항공 항공권 증정 이벤트도 화제!한국 영화 사상 역대 예매량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흥행 돌풍을 예고한 영화 '군함도'가 밴쿠버에서도 8월 4일(금) 개봉돼 인기몰이를 하며 장기간 상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에서 개봉 첫날 9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영화 최대 예매량을 기록한 영화 군함도가 개봉한지 열흘도 안되 같은 날 개봉한 ‘슈퍼배드3’와 마이클 놀란 감독의 ‘던캐르트’ 등 쟁쟁작 해외 경쟁작을 제치고 500만명을 기록하는 등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앞서 …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무료 야외 영화 상영 이벤트가 열린다. 밴쿠버에 있다면 한 번 가 볼만한 곳이 캐나다 플레이스다. 워터프론트 역 근처에 위치한 캐나다 플레이스는 접근성이 좋고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고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이다. 오는 7,8월에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무료 영화 상영을 한다. 7월 27일부터 8월 31일 까지 매주 목요일 해질녘마다 무료영화를 관람하실 수 있다. 상영 시간표를 보면8월 3일 인디아나 존스: 미궁의 사원, 8월 10일 트롤(2016년), 8월 24일 웨인즈 월드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