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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이미지. 중앙포토연간 예산 44억 달러에 9백만 명 혜택고령자부터 시행, 2025년 전연령 대상연방NDP와 동업해 소수정부를 꾸려가고 있는 연방 자유당이 NDP의 요구에 따라 향후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치과 보험을 실시하게 됐다.연방정부는 지난 11일에 내년부터 시작 예정인 치과의료 보험 관련 캐나다치과치료계획(Canadian Dental Care Plan, CDCP)에 대해 발표했다.우선 보험 대상자는 치과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가계소득 9만 달러 미만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7만 달러 이하 가구는 전체 …
정기 고용보험 수급자 수가 점차 늘어나는 것을 보여주는 연방통계청 그래프4개월 연속 정기수급자 늘어나 44만 8000명BC주 13.4%나 크게 증가해 전국서 최다기록BC주가 실업률은 전국 평균보다 낮지만, 8월 정기 고용보헙 수급자 증가율을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보험(Employment Insurance) 수급자 통계자료에서 BC주가 전달에 비해 13.4%나 증가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8월 전국의 정기 고용보험 수급자 수는 44만 8000명이 됐다. 이는 전달에 비히 2.1%인 91…
ICBC 보도자료ICBC 6월 1일부터 새 운행거리 할인 개시기존 5천KM 할인과 중복해서 할인 가능해BC주 운전자가 꼭 필요할 때만 자동차를 이용한다면 앞으로 더 많은 자동차 보험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주정부 공공 자동차 보험회사인 ICBC(Insurance Corporation of British Columbia)는 6월 1일부터 연 중 자동차를 1만 킬로미터 이하로 운영할 경우 보험료를 10%에서 15%까지 할인해 주는 새 거리 기준 보험할인을 시작한다고 1일 발표했다.6월 1일 이후 새로 보험을 갱신할 때부터 거리 …
연방정부 2023~24 회계연도 예산안 상정소수 정부로 연방NDP 요구사항 수용 가닥현 자유당 소수 연방정부가 결국 정권 유지를 위한 파트너인 연방 NDP의 요구를 적극 수용한 새해 예산안을 의회에 상정해 의회해산이라는 파국을 피해갔다.연방정부가 28일 발표한 새해 예산안 중에 제일 눈에 띄는 예산이 바로 자그밋 싱 연방NDP 대표가 주장해 왔던 저소득층 치과의료보험 혜택이다.이에 따라 올해 말부터 연 소득 9만 달러 가계로 치과보험이 없는 경우 일부, 그리고 7만 달러 이하의 가계의 경우 전액 18세 이하, 시니어, 그리고 장애자…
연방NDP가 최근 외세 개입에 대한 공청회를 요구하고 나서며, 트뤼도 총리에 대해 압박하고 있다. (연방NDP FACEBOOK)자그밋 싱 NDP 대표 회계 예산 반영 요청GST 2배 환급 기한 연장+학교 무료급식도현재 연방 자유당 소수정부의 파트너로 정권 유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연방NDP가 치과의료보험을 오는 회계 예산에 반영하라고 자유당에 주문했다.캐나다 연방정부의 2023~2024년 예산안의 의회 제출을 앞두고 연방NDP의 자그밋 싱 대표는 자유당과 NDP의 신임 공급 협약(confidence and supply agre…
BC공공시설위원회에 신청서 제출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편이라 평가앞으로 2년간 BC주의 자동차 보험료가 올해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데비드 이비(David Eby) 주수상과 마이크 판원스(Mike Farnworth) 공공안전법무부 장관은 12일 오전 노스밴쿠버에 위치한 ICBC 본사에서 ICBC가 향후 2년간 자동차 보험료를 올리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ICBC가 공공시설위원회(British Columbia Utilities Commission, BCUC)에 이런 내용을 담은 신청서를 제출했다. 만약 BCUC가 이번 신청을 승인하게 …
실업보험 수급자 수 그래프(연방통계청)전달에 비해 7.2% 감소연간기준 65.2%나 급감코로나19로 인해 대량실업 사태가 발생했던 때와 비교해 지난 하반기부터 상황이 크게 나아지고 있다.연방통계청이 19일 발표한 3월 실업보험(EI) 관련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52만 4000명이 정기적으로 실업보험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달에 비해 7.2%, 즉 4만 1000명이 감소한 수치다. 작년 3월과 비교하면 무려 65.2%나 급감한 수이다.이렇게 실업보험 급여자가 감소하는 데에는 코로나19에 따라 내려졌던 각종 사회봉쇄 조치…
존 호건 BC주수상이 매주 금요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데, 25일 급등한 주유비에 따라 운전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1회성으로 110달러의 구제보조금을 지불한다고 발표했다. (BC 주정부 실시간 온라인 기자회견 캡쳐)주정부 1회성 구제보조금 지급 결정주유비 상승 운전자 부담 경감 위해북미에서 가장 높은 주유비를 보이고 있는 BC주가 운전자 부담을 덜기 위한 방안으로 ICBC 가입 운전자에게 구제보조금을 지불하는 방식을 택했다.25일 존 호건 BC주수상과 마이크 판원스 공공안전법무부 장관이 주간 기자회견 자리를 통해 ICBC 자동차…
ICBC SNS 이미지 컷44일 전인 3월 17일부터 온라인 가능번호판 보험 갱신 스티커 필요 없어져정부에 의해 독점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BC주의 자동차 보험이 이제 온라인으로 쉽게 갱신을 할 수 있게 됐다.ICBC를 관할하는 BC주공공안전법무부는 공식적으로 5월 1일 이후 ICBC 자동차 보험 갱신자부터 온라인으로 보험을 갱신할 수 있다고 14일 발표했다.그런데 보험 만기일 44일 이전부터 보험을 갱신할 수 있기 때문에 5월 1일 이후 보험 만기 가입자는 실제로 3월 17일부터 보험갱신을 할 수 있다.온라인 갱신을 통해 가입자는 …
2017년 6월 23일에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이 영사콜센터를 방문했었다.주밴쿠버 총영사관이 최근 코로나19를 비롯해, 산불이나 기타 각종 재해와 사고로 인해 현지 의료기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의료기관 현황과 함께 관련 정보를 안내했다.주밴쿠버 총영사관이 관할 하는 서부 3개 주와 2개 준주에 대한 건강보험제도를 보면 아래와 같다.<BC주> Medical Services Plan(MSP) ∙ 가입요건 - 캐나다 시민권자 또는 합법적으로 캐나다에 거주하는 자로서 BC주에 거주지가 있고, 최소 6개월 이상 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