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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현재 흰색 옷을 입은과학수사대 요원으로 보이는 인물이 주택에서 나오고 있다.(상)살인사건수사대의 과학수사를 위한 흰색 텐트가 쳐져 있는 버퀴틀람 인근 주택가 모습(하).(표영태 기자)21일 총선일 사건 발생, 23일 경찰 발표1명 피해자, 다른 1명 사망 이유 조사 중한인타운 근처인 버퀴틀람 지역의 한 한적한 동네의 주택에서 2명이나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21일 연방총선 투표가 한참 진행 중이던 오후 3시 30분쯤 경찰은 넬리 신 선거사무소가 있던 버퀴틀람 스카이트레인역 주변에서 800미터도 떨어…
코퀴틀람RCMP는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 마지막 목격 된 이후 보이지 않는다고 3일 경찰에 실종 신고(사건접수번호는 2019-30205)가 됐던 47세 실종자를 찾았다고 6일 밝혔다.실종자임에도 실종자나 실종자 차량을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신고만 하라던 경찰은 다른 내용없이 실종자를 찾았다며 협조해 준 언론에 고맙다고만 밝혔다.표영태 기자
코퀴틀람 공립도서관은 문화의 날(Culture Days)과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시티 센터도서관(룸 136, 137)에서 4편의 한국영화를 무료 상영한다.문화의 날 (Culture Days)은 예술과 문화를 캐나다사람들의 삶의 일부분으로 인식하게 하고 문화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연례 행사이다. 코퀴틀람 공립도서관은 매년 적극적으로 이 문화의 날 행사에 참여해 왔고, 이번 한국영화 무료상영회 또한 2019년 행사의 하나로 열리게 됐다.상영되는4편의 영화들은 최근 한국과 북미에…
백인우월주의자 비유럽계 이름 대상흑인, 서인도, 중국 유색인종 혐오밴쿠버의 한 소셜 뉴스 웹사이트에 인종혐오적인 편지를 받은 한 가정에 배달됐다는 글이 올라와 이에 대해 인종차별주의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레딧 소셜 뉴스 웹사이트 밴쿠버 지역 페이지에 부모가 천박한 인종차별내용이 담기 익명의 편지가 왔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사람은 편지에 인도인을 특정화 하지 않을 것을 봐서 편지를 보낸 자가 비유럽계 이름을 가진 집으로 무차별적으로 편지를 보낸 것으로 추정했다.문제가 된 편지 내용을 보면, '백인 땅에 흑인(dark…
코퀴틀람 시청 보도자료에 올라온 곰 가족 사진주민 집으로 들어가란 명령 거부30일 3마리 곰가족 안락사 당해주민들과 접촉도 없었던 곰가족을 죽이려는 공기관의 지시에 따르지 않은 코퀴틀람 주민들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트라이시티 지역신문인 트라이시티 뉴스를 포함해 CTV뉴스, 글로벌뉴스, 뉴스1130 등 주류 다수 언론은 31일자로 곰가족을 찾아 죽이려는 BC야생보호국(BC Conservation Officer Service, COS)의 지시를 방해한 혐의로 3명의 주민이 지난 30일 코퀴틀람 RCMP 협조 하에 체포됐다는 소식을 …
트라이시티 지역신문에 제보된 동영상 캡쳐 사진민가에 내려 온 전력 있어 결국 안락사사람 몰려 들어 사진 찍는 등 위험행위지난 23일 오후 8시쯤 코퀴틀람 센터몰 주차장을 배회하던 검은 곰이 결국 경찰과 BC주야생동물보호국 직원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다.코퀴틀람 지역신문인 트라이시티뉴스를 비롯해 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8시 30분 경 코퀴틀람 센터 몰 동쪽 편 주차장에 검은 곰이 나타나 넓은 주차장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코퀴틀람 RCMP은 BC야생동물보호국(BC Conservation Office)직원들과 함께 오후 …
코퀴틀람 시청 보도자료에 올라온 곰 가족 사진시청, 공원내 가열음식 및 조리 금지어미 곰과 새끼 곰들 생포 이주때까지코퀴틀람의 대표적인 주택단지에 쌓여 있는 먼디 파크에 곰들이 자주 출몰함에 따라 곰들을 유인할 수 있는 음식물에 대해 시 당국이 제재를 하고 나섰다.코퀴틀람시는 추가 발표가 있을 때까지 먼디 파크에서 곰을 유혹하는 음식 반입을 금지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바비큐를 하거나, 조리를 하거나 데운 음식이 공원에서 절대 허용되지 않는다. 아울러 음식이 들어 있는 백이나 백팩을 내버려 두는 일도 없도록 주의가 요구됐…
고품질을 추구하기 위해 생 게살을 넣은 스시야미의 시그니처 메뉴인 스페셜롤의 레인보우롤(상)많은 한인들이 즐겨 찾으며 맛있다고 입을 모으는 한식 메뉴 중 대표적인 감자탕(하)일식과 한식 모두 비법 통한 차별화 도전아보츠포드 최고 맛집 3년 연속 수상 자부심신선한 재료와 정성, 특별한 비법으로 무장처음 식당에 들어서면 널찍하고 공간을 확보한 테이블 간격이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 준다. 또 일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식메뉴도 당당하게 자리를 잡아 선택의 폭이 넓어 또 한번 마음이 풍요로워진다.아포츠포드에서 12년간 최고의 맛집으로 명성을 …
코퀴틀람RCMP가 보도자료와 함께 제공한 사고 현장 사진3월 교통사고 원인 지금 발표일주일 후 한인소녀 사망사고지난 3월 18일 오전 1시에 노스로드 동쪽 약 1킬로미터 떨어진 애던슨 에비뉴와 만나는 로히드 하이웨이에서 단독 교통사고로 운전자가 사망한 원인이 밝혀졌다.코퀴틀람 RCMP는 9일자로 해당 사고가 테슬라를 몰던 운전자가 음주상태에 과속을 하다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기계적 결함이나 자동차 컴퓨터 장치 이상은 아니라는 입장이다.코퀴틀람 RCMP는 범죄교통사고조사팀(Criminal Collision Investigation T…
코퀴틀람 RCMP가 2018년도에 벌어진 범죄 해결을 위해 시민들의 제보가 필요하다며 범인들의 몽타주를 공개했다.코퀴틀람 RCMP가 찾는 범죄자들은 작년 2월 9일 오후 8시 30분에 푀리에르 스트리트 600블록의 한 주택 앞문을 부수고 침입한 3명의 주거침입 강도 용의자들이다. 당시 집 안에는 3명의 가족이 있었는데 이 중 2명이 부상을 입었다.코퀴틀람 RCMP가 밝힌 3명의 용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피해자들이 구체적으로 진술한 2명의 용의자에 대한 몽타주도 함께 올라왔다.우선 첫번째 남성은 20-30대로 짧고 잘 다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