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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지점의 한 곳의 2일(목) 저녁 풍경. 제품 품절로 주유소 운영이 중단된 모습. 가스 제품이 모두 품절되었음을 알리는 안내장 대변인, "포트 맥머리 화재 영향에 에드먼튼 시설 정전 겹쳐, 정상화에 시간 걸릴 것" 앨버타의 포트 맥머리(Fort McMurray) 화재 영향이캐나다 서부 지역 주유소에서 나타나고 있다. 지난 2일(목), 앨버타의 캘거리와 에드먼튼, 그리고 BC 주의 켈로나와 캠룹스에 있는 페트로-캐나다(Petro-Canada) 지점에 "가스가 부족하다. 이미 …
캐나다의 다양성, 그리고 높은 대학 학문 수준이 유학생에게 큰 관심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학생들의 대학 진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UBC 총장 산타 오노 (Santa Ono)는 트위터에 “UBC 대학원 웹사이트가 미국 대선 당일 자정부터 새벽 3시까지 3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적었다. 트럼프 당선으로 이슬람교를 비롯한 이민자 자녀들이 캐나다와 호주 등 다른 영어권 국가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전문 대학 진학기관인 <interEDGE.org>의 공동 …
몬트리올이 'A+++ 받아 ' 1위 차지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인 트랜스 링크(TransLink)가 캐나다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한 교통시스템 평가에서 2위 성적을 거두었다. 트랜스 링크는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 가장 최상 등급은 몬트리올이 받은 ‘A+++'다. 밴쿠버 뒤를 이어 캘거리와 에드몬튼, 토론토, 그리고 해밀턴과 오타와가 ‘B’등급을 받았다. 평가단 일원인 랭리 시의원 나탄 파살(Nathan Pachal)은 “메…
오늘 5일(목)부터 타깃 캐나다(Target Canada)의 폐업 세일이 시작됩니다. 지난 2일(월)부터 소문이 돌았으나, 타깃 캐나다 측은 4일(수) 오후가 되어서야 이러한 사실을 공표했습니다. 이 날 타깃에서 제조품을 판매하는 일부 기업들에 대한 재고정리 할인 허가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타깃 캐나다는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의 할인가는 그 제조사가 결정한다. 소비자는 최저 5%에서 최고 30%의 할인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세일 기간은 지점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나 평균적으로 7주에서 8주…
'여성 정치인들 아직 갈 길 멀어, 그러나 성별 할당제에는 반대' 지난 14일(월)은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BC주 수상에게 무척 특별한 날이었다. 그가 수상이 된지 5년이 되는 날이었다. 또 오는 16일(수)부로 클락 수상은‘가장 오래 재임한 캐나다의 여자 수상’이 된다. 현재 기록은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누나부트(Nunavut) 수상을 지낸 에바 아리악(Eva Aariak)이 가지고 있었다. 클락 수상은 맥린(Maclean) 매거진과 갖은 인터뷰에…
각 부분 우승자들 세계대회 출전자격 얻어지난 3일(일), 코퀴틀람의 타운 센터 파크(Town Centre Park)에서 국제 스쿠터연합(International Scooter Association)이 주최한 스쿠터 대회가 있었다. 캐나다에서 처음 개최된 행사로 캐나다 서부 지역 예선에 해당되는 대회였다. 동부 지역 예선은 이번 주에 토론토에서 열린다.대회는 초보자, 중급, 프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백 명 가량이 참가했다. 수상자들은 이달 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북미 지역 예선에 참가하게 된다.프로 부분 우승자는 …
사진=코스맥스 R&I 센터 캐나다 화장품·일반의약품 제조 인증 획득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전문업체 코스맥스는 캐나다 보건국으로부터 화장품· 일반의약품(OTC) 제조 부문 인증을 받았다고 16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캐나다 화장품 시장은 2014년 기준 약 6조7000억원 규모로 매년 5~6%씩 성장 중이다.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화장품과 일반의약품(OTC)의 안정성과 효능을 검증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청(FDA) 기준보다 까다로운 기준을 적…
지역별 '경찰의 열성도 차이' 배경으로 지적되기도 마리화나(Marijuana, 대마초) 소지율과 음주운전 적발률로 ‘캐나다에서 가장 범죄율이 높은 도시’ 오명을 안고 있는 켈로나(Kelowna)가 또 다시 ‘마리화나 적발률이 가장 높은 도시’에 올랐다. 지난 달30일, 공영방송 CBC가 총 34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올 여름 중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조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마감 시간 임박 및 근무 시간 부족이 주 원인앵거스 리드(Angus Reid) 사가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초과 근무(Overtime)’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23%가 ‘주기적으로 초과 근무를 한다’고 답했으며, 37%가 ‘가끔 한다’, 그리고 40%가 ‘거의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초과 근무가 가장 잦은 직종은 IT 업계(50%)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자영업주 및 대표, 매니저 등 책임자 자리에 있는 사람들(43%)이었다.초과 근무를 하는 이유로는 ‘프로젝트 마감 시간에 임박했을 때(34%)’가 가장 많았으며,…
"정차 중일 때는 위험하지 않다"는 반응도 많아운전 중 핸드폰 사용이 음주 운전을 제치고 대표적인 교통사고 원인으로 자리잡고 있다.사고가 늘어 나자 BC 주의 교통 경찰과 ICBC 가 공격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 많은 캐나다 사람들은 “운전 중 핸드폰을 사용하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큰 사고가 나거나 누군가 다쳐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험회사 올스테이트(Allstate Insurance Company of Canada)가 최근 캐나다 전역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답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