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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소유 레이더, “재판매 가치가 없어”경찰은 최근 포트 코퀴틀람에서 일어난 특이한 도난 사건에 대해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시타델 드라이브 인근에 설치한 '블랙 캣' 레이더 장비가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 장비가 지난 6일에 길 건너편 우편함 근처에 안전하게 설치되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설치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장비가 사라졌으며, 장비를 찾으러 간 경찰은 잠금장치가 파손되고 장비 자체가 없어진 것을 확인했다.경찰은 이 장비가 지역사회의 과속 문제에 대한…
공공 장소 음주 증가 우려 속 시범 진행이미 포트 코퀴틀람시, 코퀴틀람시 , 밴쿠버시 , 노스 밴쿠버시 등의 일부 공원에서 음주를 허용하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 행정위원회는 일부 공원에서 음주를 시범적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해당 공원은 바운더리 베이(Boundary Bay), 캠벨 밸리(Campbell Valley), 카필라노 강(Capilano River), 더비 리치(Derby Reach), 이오나 비치(Iona Beach) 공원에서 진행된다. 시범 기간은 6월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로, 공원 이용 시간 내 술을 마…
'차 문 열림 사고' 인한 위험성 경고리처드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이 지난 21일 아침 자전거로 출근하던 중 콘테이너 트럭 운전사가 갑자기 차 문을 열어 아찔한 사고를 경험했다. 스튜어트 시장은 이 사건을 카메라로 촬영해 페이스북에 게시했으며, 영상에서 그가 피하기 위해 소리치며 급히 방향을 바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시장은 우회전을 시도하던 중 불법으로 주차된 콘테이너 트럭 옆에서 이 사고가 발생했다."운전자는 사과했지만, 운전자와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게 차 문을 열 때의 위험을 상기시키는 사건이었다&q…
BC주 보건 기관들, 공공 장소 음주 확대 반대BC주의 주요 두 보건 당국이 메트로 밴쿠버에 6개 지역 공원에서 음주를 허용하는 계획을 거부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메트로 밴쿠버 행정위원회 이사회는 이번 주 직원들로부터 2024년 6월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6개 지정된 공원에서 음주를 할 수 있는 시범 프로젝트를 제안받을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정된 지역에서 공원 운영 시간 동안 술을 "규정대로" 마실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다.이 공원들은 리치몬드, 델타, 써리의 해변 및 습지부터 밴쿠버 북부의 숲길 및…
[자료 사진]화재로 100여 명 대피, 주민 지원 및 복구 작업 진행 중코퀴틀람의 임대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100명 이상의 주민이 임시 대피한 사건의 원인이 아직 조사 중에 있다. 이 화재는 지난 3월 7일 목요일 새벽 2시경 센추리 플레이스(523 Gatensbury St.과 Ridgeway Ave.)에서 발생하여세입자들이 긴급히 대피했다.포트 코퀴틀람, 포트 무디, 버나비의 소방대원들이 5층짜리 아파트 단지에서 화재 진압을 위해 현장으로 출동했다. 캐슬린 빈센트 코퀴틀람시 대변인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긴급 사회 서비스(단…
가격 안정화 법률로 주택 공급 영향코퀴틀람 시는 현재 13,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개발 중이다. 이 중 2,225세대는 현재 건설 중이며, 그중 445세대는 시장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11,000여 세대가 시정부 개발 신청 과정의 여러 단계에 있다.2023년에는 274세대의 새 임대주택이 완공되어, 2015년 말부터 현재까지 총 980세대가 완공되었고, 이 중 400세대는 저가 주택이다. 시는 2015년 말에 채택된 주택 가격 저렴성 전략에 따라 이러한 발전이 이루어졌다고 보고했다.코퀴틀람은 메트로 밴쿠…
주정부, 주거난 해소 위해 '로버트 니클린 플레이스' 공개코퀴틀람에 저렴한 임대 주택 단지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이 단지는 '로버트 니클린 플레이스'라는 이름의 6층 아파트 건물로 저소득 가정,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주택 164채를 제공한다.이번 주택 개발 프로젝트는 코퀴틀람의 주택난 해결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주거 위기 속에서 안정적이고 저렴한 주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 아파트 단지는 지역 사회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6채의 주택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지정…
3명 병원 이송… 소방관 1명 경상7일 새벽 2시 15분경 발생한 코퀴틀람 오스틴 하이츠 5층짜리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큰 소동을 빚었으며 100여명의 이주민이 발생했다.한 주민은 “갑작스러운 폭발음에 창문 밖으로 화염이 치솟아 삽시간에 2개 층을 휩쓸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주민은 “화재 경보음에 잠에서 깨어나 처음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이후 화재 경고등을 봤다”며 “이전에도 몇 차례 거짓 경보가 있었으나 이번에는 심각한 상황이…
임차인 소음 문제 외국 거주 집주인 패소코퀴틀람의 한 집주인이 임차인의 소음 문제로 인해 법적 책임을 지게 되었다. 중국에 거주하는 이 집주인은 2020년 독일산 셰퍼드를 키우는 임차인에게 주택을 임대했다. 해당 임차인은 끊임없이 짖는 개와 큰 음악 소리로 이웃을 괴롭혔고 결국 이웃 주민들이 집주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임차인과의 대화를 시도했던 한 이웃 주민은 집주인에게 직접 연락을 시도했으나 주소가 중국으로 되어 있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집주인이 책임을 피하고 대응하지 않자 이웃 주민은 소송을 제기했고 2022년 …
경찰 “수사결과 방화 의심 제보 당부”지난해 10월 14일 학교 건물을 전소시킨 포트 코퀴틀람의 헤이젤 트렘바스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화재가 방화일 가능성이 높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대형화재 당시 수사관들은 이를 의심스러운 사건으로 판단했었다.경찰 관계자는 "수사결과 방화로 의심된다며 이와 관련해 주변에서 제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 화재로 인해 학교의 손실이 지역 사회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경찰은 이 사건을 중대한 범죄로 보고 수사하고 있었다.이날 화재는 새벽 3시 15분경에 최초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