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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한인단체와 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퀴틀람 향군회관에서 펼쳐진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송년회 모습. 표영태 기자견종호 총영사가, 올 한 해 재향군인회의 활동에 대해 감사와 내년 행사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표영태 기자많은 한인사회 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재향군인회 송년회를 즐겼다. 표영태 기자보니타 자릴로 하원의원이 축사를 했다. 표영태 기자첼로에 임진섭 공연이 펼쳐졌다. 표영태 기자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의 권자경 단원이 플룻 연주를 했다. 표영태 기자안젤리나 박 소프라노와 김영래 테너의 노래 공연. 표영태 기자김정현 …
[연말을 준비하는 한인 상공인을 위한 오픈마켓]지난 16일(토)에는 한인 소상공인을 위한 오픈 마켓이 한인 중심지 2곳에서 동시에 열렸다. 우선 Online Shoppingmall인 마켓밴이 코퀴틀람 지점에서 올해 들어 2번째 팝업장터를 열었다.이날 행사장 입구 주차장에는 BC RCMP 본부 소속의 데비드 박 지능범죄팀 수사관과 김세라 정보분석 민간직원, 또 BC고속도로순찰대 소속의 엘릭스 윤 경관 등이 부스를 설치하고 RCMP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쳤다.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를 둔 가족은 물론 성인들도 한인 경관들과 2대의 경찰 차량…
캐나다의 대표적인 한인 연극단체인 극단 하누리(대표 김경일)가 지난 9일(토) 코퀴틀람의 한 단원 아파트 쇼설룸에서 송년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조규남 황순자, 정훈희 등 원로 선배 배우들에서 올해 "나르는 원더우먼"에 출연했던 현역 배우들까지 모였다. 또 외부 인사로 장민우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장이 함께 자리했다.이날 첫 순서는 제18회 정기공연 "나르는 원더우먼"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신인상에는 선옥역을 했던 장서라 배우가, 인기상에는 대학생역의 박민준 배우가, 우정상에는 김효진 배우가…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의 송년회가 지난 8일(금) 오후 7시 한인회관 인근에 위치한 중국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청소년 한국문화 사절단(KCYA, Korean Cultural Youth Ambassador)이 청소년들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팀의 공연이 있었다. 또 대한항공이 제공하는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다민족으로 구성된 브레이킹 BC 댄스팀의 공연도 펼쳐졌다. 표영태 기자캐나다의 대표적인 한인 연극단체인 극단 하누리(대표 김경일)가 지난 9일(토) 코퀴틀람의 한 단원 아파트 쇼설룸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식품가공성장펀드 프로그램 통해완성 후 수작업에서 자동화율 80%캐나다 정부와 BC주 정부가 농식품 안정적 공급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정부가 한국의 대표적인 식품 김치의 자동화 생산 시설을 위한 재정지원을 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돕고 나섰다.BC주의 팜 알렉시스(Pam Alexis) 농업식품부 장관은 6일 오전 코퀴틀람에 위치한 T-브라더스 본사를 찾아 주정부가 지원한 식품가공 자동화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는 핀 도넬리 코퀴틀람-버크 마운틴 지역구의 주의원도 함께 했다. T-브라더스 측에서는 모혁정 사장,…
인플레이션 7.7% 상승, 임금 인상 등 반영내년 총 필요 예산 4억 3700만 달러 요구북미에서 인구대비 가장 높은 한인들이 몰려 사는 코퀴틀람이 재산세를 크게 올린 내년도 예산안을 내놓았다.코퀴틀람시는 인플레이션과 직원 임금 인상 요구, 기후변화, 미래 불확실성 등으로 4억 3700만 달러의 예산안을 내놓았다고 4일 밝혔다.인플레이션 부담은 7.7%로 반영을 했다. 이외에도 주정부의 의무사항도 포함시켰다. 시는 최대한 재정균형을 위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내놓은 예산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이에 따라 시 세수의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2016년 위기상황 선포 후 1만 3200명 사망올해 이미 2039명, 37개월 연속 150명 초과18세 이하 미성년자도 올해 들어 25명 발생BC주에서 마약 오남용으로 인한 월간 사망자 수가 37개월 연속 150명이 넘는 등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주공공안전법무부와 BC검시소는 10월에만 불법마약 오남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89명이라고 30일 발표했다. 하루에 6.1명이 마약 오남용으로 사망을 한 것이다. 월별 일별 사망자 수에서는 2023년 4월에 7.8명으로 가장 높았다.이로써 37개월 연속 150명의 관련 사망자…
16일 코퀴틀람 팝업장터 통해다양한 제품 오프라인 구매도밴쿠버의 한인 Online Shoppingmall인 마켓밴이 오프라인으로 직접 상품도 구매하고, 연방공무원이 되는 상담 부스도 운영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마켓밴은 오는 16일 코퀴틀람 오스틴(1206 Ridgeway Ave Coquitlam) 지점에서 오프라인 팝업장터를 연다.이번 장터에는 과일업체(Sandy Farm), 정육업체(Chowon Sliced Meat), 디저트업체(Ruby Bakery, EADA Coffee, Miss scone), 음식업체(LK Food, 온샘이네…
사진=코퀴틀람RCMP연방기상청의 주간 날씨 정보에서 다음주 화요일인 28일에 밤에 영하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최저기온이 영상3도 이하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지대는 상대적으로 더 기온이 내려갈 수 있다. 동절기 차량 유리에 쌓인 눈이나 얼음을 제거하지 않고 운행하면 위험 운전 위반으로 109달러의 벌금을 맞을 수도 있다.표영태 기자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BC한인실업인협회의 박만호 회장이, 수 십 년간 협회의 외부 감사를 맡아왔다 개인의 건강으로 사임한 정원섭 회계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표영태 기자박만호 회장이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로 환영사를 했다. 표영태 기자견종호 총영사관 작년말 부임하자 참석했던 실업인협회 송년회를 2번째로 맞이한 것에 대한 소감과 소상공인을 위한 협회의 역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표영태 기자박만호 회장, 올해도 3개국어로 환영사여흥,한국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 추첨밴쿠버 한인 사회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