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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제약회사에 힘 못쓰는 연방보건부…국민건강 위기
국내에 공급, 시판되는 의약품들을 관리, 규제하는 국가  주무부처인  연방보건부가 제약회사들에게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해 국민들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비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최근 연방보건부는 의약품 테스트 결과 조작, 불량 의약품 테스트
09-19
캐나다 해외자산 자발적 보고 급증...연방국세청 감사팀 ‘약발’
숨겨진 해외자산을 자발적으로 보고하도록 독려하는 연방국세청(이하 CRA)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2개월간 거의 6천여명에 가까운 내국인들이 그동안 숨겨온 해외자산을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 2006년 자발적 보고자 수가 1천200명이었던 것과 비교하
09-19
캐나다 토리 vs 초우 교통정책공약 불꽃
진실성 –실현성 논란 토론토시장선거를 앞두고 막판 표심 얻기 정쟁에 돌입한 존 토리 후보와 올리비아 초우 후보가 교통난 해결을 위한 공약을 놓고 또한번 맞붙었다.18일 토론토상공회의소에서 가진 선거캠페인 연설 석상에서  토리 후보는 “초우 후보의 ‘버
09-19
캐나다 캐나다도 ‘병영자살’ 증가세...10년새 128명
지난 10년새 정규군 128명 보고예비군도 32명모국이 각종 군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군인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17일 국방부(Defence department)가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2004년부터 2014
09-18
캐나다 토론토교육청 이사들, 혈세 흥청망청...무분별 비용청구 빈발
토론토교육청 소속 이사들이 각종 컨퍼런스 참석 명목으로 과잉 비용을 청구함으로써 주민들의 세금을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토론토스타가 정보공개법에 따라 최근 입수한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교육청 소속 22명(22개 교육구)의 이사들이 지난 3년 동안 각종 컨퍼
09-18
캐나다 초우, 포드 낙마로 막판 회생 가능(?)...입소스 여론조사 9% 상승
최근 급격한 지지도 추락을 경험한 올리비아 초우 토론토시장후보가 다시 막판 표심을 끌어 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랍 포드 후보의 발병으로 인한 전격 사퇴와 형이 가던 길을 대신 가겠다며 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덕 포드의 새로운 등장으로 토론토시장
09-18
캐나다 하퍼 연방총리, 추가 세금 인하 시사...가을 경제 정책
연방의회가 공식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한 15일,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가  올 가을 연방 재정 정책의 일환으로 추가적인 세금 인하를 암시하면서 내년 연방총선을 향한 정치권의 불꽃튀는 대결이 시작될 조짐이다. 하퍼 총리는 내각인사들의 하계 수련회를 갖는 대
09-18
캐나다 캐나다, 러시아에 12차 경제 제재 부과
캐나다는 정부는 16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에 추가 경제 제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존 베어드 캐나다 외교부 장관(위 사진)은 이날 성명을 통해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 내 친러시아 반군을 계속해 지원함에 따라 4명의 러시아 고위 군간부와, 은행 한 곳, 5곳
09-16
캐나다 호흡기 질환 엔테로바이러스, 앨버타 지역 발생
"호흡기 질환 학생 많아, 위생 특히 신경써야"미국의 초등학생들을 위협하고 있는 엔테로바이러스(Enterovirus 68, EDV-68)가 앨버타에서 발생했다. 앨버타 보건부(Alberta Health Services)에 재직중인 제임스 탈봇(James Tal
09-16
캐나다 한인 1세대들 ‘다운사이징’ 증가
자녀진학, 결혼 등이 주 원인 한인 이원해(노스욕)씨는 최근 소유중인 콘도를 매매하고 보다 작은 규모의 저렴한 주택으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 슬하에 자녀 3명을 둔 이씨는 장녀와 차녀가 작년과 올해 모두 결혼해 분가했을 뿐 아니라 막내인 삼남이 내년이면 타
09-16
캐나다 캐나다인 가계부채, 역대 최고치 근접...연방통계청 ‘경고'
국내인 가계 부채 비율이 역대 최고 기록에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국내 가계 경제에 적신호가 켜졌다.15일 연방 통계청의 보고서에 의하면 2/4분기 국내 가계부채율(Household debt ratio)은 지난 1/4분기 의 수치 163.1보다 0.5%상승한 16
09-16
캐나다 캐나다의 청년 고용율 OECD회원국중 상위권
캐나다의 청년 고용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가 중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의 청년 고용율이 10명 중 4명에 불과한 41.6%에 불과한 가운데 캐나다는 회원국 평균(50.9%)보다 높은 63.2% 를 기록해 상위권으로 조사된 것이다.2012년 기준
09-14
캐나다 지역방송국 ‘뉴스 수수료’ 내야 - 벨캐나다 주장
벨 캐나다 주장지역 방송국들에 대해 수십년간 무료로 제공돼 온 뉴스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 이제는 지역 방송국들이 방송 수수료를 지불토록 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내 방송 시스템을 재검토 중인 연방방송통신위원회(이하 CRTC)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케빈 크럴 벨 캐나
09-12
캐나다 캐나다 제약회사들, 불량 의약품 알고도 판매
연방보건부 관리부실, 연계 혐의캐나다 제약회사들이 결함이 있는 의약품들을 알고서도 판매해 수많은 북미인들을 위험에 빠뜨려 왔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11일 미국 정보자유법에 의해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토론토에 기반을 둔 대형제약회사 아포텍스(Apotex
09-12
캐나다 월급에만 의존 캐나다인, 증가 추세
설문 답변자 과반,"월급 늦어지면 생계 곤란"캐나다 급여 연합(Canadian Payroll Association)이 “지난 달의 월급에 의지해 소비하는 캐나다인이 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협회가 6년 전부터 매년 실시하는 여론조사 결과에서, 답변자 중 51%
09-11
캐나다 질병 연구 기관, '설탕 많은 음료 세금' 제안
연방 정부는 거부, 납세자 연합은 비난심장 관련 질병을 연구하는 기관 ‘하트 앤 스트로크 재단(Canadian Heart and Stroke Foundation)’이 “캐나다인들이 탄산음료 등 단 음료류의 소비가 지나치게 높다”며 “설탕 함류량이 높은 음료에 대해 리터
09-11
캐나다 캐나다, 170년 전 사라진 영국의 북극 탐험선 1척 발견
170년 전 북극의 전설적인 북서 항로를 탐험하던 과정에서 사라진 2척의 영국 탐험선 가운데 1척이 발견됐다고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9일 발표했다.영국의 해군 소장으로 꿈의 항로인 북서 항로를 탐험했던 존 프랭클린이 거느렸던 HMS에레베스와 HMS테러는 1840년
09-09
캐나다 캐나다, 이라크에 군사고문 수십 명 파견
캐나다는 5일 이라크 무장세력 '이슬람 국가'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수십 명의 군사고문을 파견하기로 했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이 같은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웨일스에 열린 나토(NATO) 정상회에 참석한 하퍼 총리는 캐나다는 이라크 북부에서 이
09-08
캐나다 토론토 고가 주택 거래 ‘고공 행진’
소더비 인터내셔널 보고광역 토론토내의 고가주택 시장 거래량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4일 고가 주택 전문 부동산기관인 소더비 인터내셔널(Sotheby’s International)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6월까지 1백만불 이상의 고가 주택 판매량은 작
09-05
캐나다 캐나다 국제경쟁력 하락 일로
전년보다 1단계 ↓-- 15위세계경제포럼 발표캐나다의 국제 경쟁력이 지난해에 비해 하락했다.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발표한 올해의 국제경쟁력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15위에 기록돼 12위에 기록됐던 2011년보다 3등급, 지난해보다는 1등급
09-05
캐나다 환태평양 파이프라인, 건설 시기 늦춰질수도
엔브릿지 사, 원주민계 설득하기 위해 노력 중오타와 연방 정부로부터 프로젝트를 승인 받은 환태평양 파이프라인(Northern Gateway Pipeline)의 건설이 예정된 2018년보다 늦춰질 가능성이 대두되었다. 엔브릿지(Enbridge Inc.) 사가 프
09-05
캐나다 캐나다 국가 경쟁력, 15위로 하락...한국은 26위 차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이 144개국을 대상으로 선정한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캐나다가 1계단 하락한 15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6년 이 후 기록된 최저 순위이기도 합니다.캐나다가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분야는 바로 7점 만
09-04
캐나다 트랜스 링크, 고소득 직원 400여 명 연봉 공개 논란
납세자연합, "임금 동결과 보너스 폐지 약속 모두 어겨"트랜스 링크가 이안 저비스(Ian Jarvis) CEO를 비롯한 고소득 직원들의 연봉을 공개했다. 그런데 공개된 액수가 모두 지난 해에 발표된 것보다 높아져있어 논란을 낳고 있다. 저비스 CEO의 경우 2012년부
09-03
캐나다 차량점검 가장 ‘불체자 적발’ 논란 가속화
온주신민당의원, 정부 해명 요구최근 연방출입국관리소측과 온주교통부가 연계해 ‘ 차량에 대한 불시 안전점검’ 명목으로 실시한 불체자 검문과 관련해 사회적 논란이 확산될 조짐이다.테레사 암스트롱 온주신민당의원은 28일 캐서린 윈 온주수상 앞으로 보내는 서신을 통해 지난 1
09-02
캐나다 포드, 숱한 악천후 뚫고 귀환중...지지도 급상승세
카렌 스틴츠 토론토 시장 후보가 사퇴한 후 실시된 첫 설문조사에서 랍 포드 토론토 시장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가 심상치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포럼 리서치가 25-26일 양일간 1945명의 토론토 거주자를 대상으로 ‘만약 오늘 시장선거가 실시된다면 어떤 후보에게 투표하시겠
09-0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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