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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영사관, 9월 15~17일 알버타주 순회영사 실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8-03 09:21 수정 21-08-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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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국적상실, 병역, 가족관계등록, 출생, 혼인신고는 불가

자택에서 미리 코로나19 증상 확인, 마스크 항상 착용 권고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9월 중에 캘거리와 에드몬틍 지역을 방문해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단 코로나19 상황 및 기상 악화 등으로 향후 순회영사가 취소될 수 있음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순회영사 일정을 보면 캘거리는 9월 15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16일(목)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점심시간 오후 1시~2시) 캘거리 한인회관(1-403-216-4600, #9-7008 Farrell Road. SE. Calgary)에서 실시한다. 


에드몬튼은 9월 17일(금)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점심시간 오후 1시~2시)까지 에드몬튼 한인회관(1-780-468-3177, 9636-105A ave. NW. Edmonton.)에서 업무를 본다.


16일과 17일 점심시간에는 업무를 보지 않는다.


순회영사는 당일 워크인으로 업무별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며, 한인회에서 번호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순회영사 업무 접수는 크게 3가지에 대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우선 일반 위임장, 인감 위임장 등 서명 확인이 필요한 사서인증 서류 등 공증업무다. 2번째가 여권 업무인데, 미성년자 동반은 불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출입국사실증명발급, 공인인증서비스신청, 한국영문운전경력증명서 발급 신청, 범죄경력증명서 신청, 국적이탈신고, 국적선택신고,국적보유신고, 해외이주신고 등의 기타업무다.


비자 신청, 국적상실신고, 병역(국외여행허가신청), 가족관계등록증명서 발급, 출생, 혼인신고 업무 등은 순회영사 시 접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우편으로 접수 해야 한다.


민원 양식은 주밴쿠버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시간 절약을 위하여 미리 작성 해야 하고, 추가로 제출하는 제출서류(여권 및 비자, 영주권카드, 시민권 등)도 미리 복사본을 준비 해야 한다.


총영사관은 여권발급신청서를 홈페이지에서 출력할 경우 반드시 A4 용지로 출력해야 하며, letter 용지에 출력하실 경우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이번 순회영사 실시 장소 출입시 유의사항으로 순회영사 실시장소로 오기 전, 집 등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코로나19 의심 증상(발열 및 고체온, 기침 등)이 있는 경우에는 순회영사장을 방문을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 모든 민원인은 순회영사장 입장 이전 - 입장 중 - 퇴장 등 전 과정에 걸쳐 마스크를 착용 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업무 장소의 공간 확보를 위해 가급적 미성년자를 동반하지 않도록 요청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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