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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8일부터 식당 갈 때 백신 카드 필요 없어

표영태 기자 입력22-04-05 16:23 수정 22-04-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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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마스크처럼 개별 사업자 재량으로 유지도 가능

의료보험카드 없이 신속항원검사 키트 무료 수령


BC주가 코로나19에 따른 각종 방역 조치의 대부분을 완화하고 있는 가운데, 백신 카드 제시 조치도 해제할 예정이다.


BC주보건당국은 오는 8일 오전 12시 1분부터 이벤트장이나 식당 등에 입장하기 위한 백신 카드를 제시하도록 한 행정명령을 중단한다고 5일 발표했다. 단지 개별 사업자나 단체에서 안전을 위해 백신 카드 요구를 할 수 있다.


또 이번 완화조치에는 포스트 세컨더리의 공동 주거시설에서 더 이상 백신 접종 완료 요구조건도 사라진다. 


방역 당국은 이번 조치가 BC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나 백신 접종률 데이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BC주에서는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의료보험개인번호도 보여주지 않고 약국에서 받을 수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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