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인턴 채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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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를 대신해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일할 직원을 모집 중에 있어 관심 있는 한인들의 지원이 요구된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인턴직원 1명을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담당업무는 리셉션 업무(전화 응대, 대표 이메일 관리, 내방객 문화원 안내)와 기타 문화원 관련 업무 지원 업무이다.
자격 요건은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자로, 영주권자, 시민권자, 취업사증(Work permit) 소지자이다. 또 문화원 근무에 결격사유(범죄경력 등)가 없으며, 한국어 및 영어 의사소통이 능통하고, 컴퓨터 활용(한글오피스, MS 오피스, 인터넷 검색 등)도 가능해야 한다. 또 캐나다의 공식언어인 프랑스어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우대한다.
근무 시작일은 10월 말부터 예정되며, 계약 기간은 6개월로 근무평점에 따라 6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근무시간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점심시간이 오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 시간이 주어진다.
채용전형 방법은 서류전형으로 이메일(wonsangchoi@korea.kr)로 접수를 받는다. 접수기한을 10월 24일이며, 서류 전형 통과자에 한하여 실시하며 면접 일정 및 방법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제출 서류는 서류 전형 지원자 제출 서류 : 국문 및 영문 이력서, 국문 및 영문 자기소개서 등이다. 이후 합격자로 면접을 받게 되면 신분증 사본, 재학증명서 또는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사본 등을 제출하게 된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문의는 이메일로만 받으며, 허위 기재 또는 기재 착오, 구비 서류 미제출 등으로 인한 불이익은 지원자 본인이 책임지게 된다.
문화원은 적임자가 없을 경우에는 선발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히고, 채용 후라도 제출서류가 사실과 다르거나, 신원조사 결과 부적격자로 판명될 경우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점도 고지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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