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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2주 만에 600만 돌파 <엑시트>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8-15 09:54 수정 19-08-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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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영화평론가 역시 극찬!

북미 전역 절찬 상영중

  

 

영화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 (조정석 분)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 (임윤아 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신선도 100%를 자랑하는 영화 <엑시트>는 한국 박스 오피스를 점령하면서 2주 만에 누적 관객 수 619만 4,369명을 기록하였다 (13일 한국기준). 개봉 3주차이지만 여전히 뜨겁게 흥행하고 있으며 <엑시트>는 독특한 재난 영화로 웃음과 스릴을 함께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는 미국에서도 끊임없는 호평을 받고 있다. 로스엔젤리스 타임즈의 카를로스 아길라는 “재난 영화를 세련되게 소화해냈다”고 전했고, 유명한 영화/TV 부문 평론가인 사이먼 에이브람스 역시 영화를 “올여름대중을 위한 최고의 영화”로 선택하면서 영화가 뿜어내는 에너지와 비주얼을 극찬하였다. 

 

<엑시트> (영문 제목: Exit)는 CGV LA 와 부에나파크, 하와이, 뉴욕, 뉴저지, 볼티모어, 샌디에고, 데일리 시티, 라스 베가스, 시카고, 시애틀, 아틀란타, 토론토, 벤쿠버를 비롯한 지역에서 절찬 상영중이며 덴버, 산호세, 디트로이트에서 8월 16일에 개봉 할 예정이다. 자세한 극장 정보와 상영시간은 웹사이트 WWW.CJ-ENTERTAINMENT.COM 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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