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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제19회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8-09 08:55 수정 21-08-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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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44개국 400여 명의 한국어 교육자, 행정가 모여

한국어교육 경험 공유 및 발전방안 위한 소통의 장 마련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8월 9일(월)부터 8월 11일(수)까지 ‘한국어 교재, 한국어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19회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제한국어교육재단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44개국 400여 명의 현지 한국어 교육자, 교육행정가 및 교육당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그간의 성과와 경험을 나누고 한국어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의 목적은 해외 한국어 교육자 및 행정가 간 교류 증진 및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다.


2003년 이후 현재까지 매년 1회 씩 개최되어 왔다. 참여 대상은 한국(학)어 전문가, 해외 초·중등 및 한국교육원 한국어교원, 교육행정가 등이다. 주요 행사 내용은 학술 회의, 전문연수, 정책연수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학술대회 기간, 한국어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한국어교육의 확산 및 현지 안착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노고를 격려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한국어교육이 양적·질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전 세계 한국어 선생님들과 행정가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다.”라고 밝히며, “높아진 한국어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토대로 한국어교육이 현지 교육제도 내에 안착될 수 있도록 각 국가의 교육당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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