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숙원 '동포청' 신설되나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세계한인 | 재외동포 숙원 '동포청' 신설되나

연합뉴스 기자 입력22-03-11 07:33 수정 22-03-11 07:3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동포사회 "교육·병역·세금·출입국 등 전담할 기구 세워야"
재외선거 참여율 높일 '우편투표제' 도입도 기대 높아

'동포청' 신설을 공약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동포청' 신설을 공약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서 재외동포 공약 이행에 대한 동포사회의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윤 당선인은 동포사회의 숙원인 '동포청'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웠기에 향후 이행 여부와 어떤 형태의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인지 주목된다.

심상만 세계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은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재외동포 업무를 통합 처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로 '동포청' 설립을 줄기차게 요청해왔는데, 이번에는 공약을 꼭 이행해 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임채완 세계한인평화연대 상임대표는 "2067년 3천900만 명으로 감소하는 '인구절벽' 시대에 732만 재외동포는 귀중한 인적 자산"이라며 "100만 명에 이르는 국내 체류 재외동포 또한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기에 전담 기구의 필요성은 갈수록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전 세계 한인회장들은 고국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가해 '동포청' 설립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문을 전달해왔다.

이와 더불어 '우편투표제'를 도입해 재외동포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끌어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동포청 설립' 한목소리…"교육·병역·세금·출입국 전담해야"

제주 서귀포시 소재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 서귀포시 소재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외동포 관련 업무는 외교부(재외동포 지원)와 법무부(출입국 및 법적 지위), 교육부(재외국민 교육 지원), 병무청(병역 관리), 국세청(세금) 등 여러 부처에 산재해 통합 관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외교부 산하에 재외동포재단이 있지만, 사업 시행기관으로서 동포 정책 전반을 전담하기에는 태생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

윤 당선인은 공약에서 "재외동포재단을 흡수, 외교부 외청으로 '동포청'을 설치함으로써 폭넓은 재외공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역대 정부는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현지 한인사회 활성화, 세계한인회장대회 등 동포 초청행사를 진행해 동포사회 역량을 결집해왔다"며 "그런데도 재외동포 정책을 총괄 시행하는 정부 기능이 미비한 상황이라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거두지 못했고, 조직 개편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동포 관련 업무가 각 부처에 산재하다 보니 중복 지원과 사각지대가 나오는 현상도 (동포청 설립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동포청'은 재외동포들의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재외국민 투표 참여율 제고 ▲재외동포 관련 각종 세제와 국내 거주 요건 개선을 위한 제도 보완 ▲해외 한국학교와 한글학교 지원 체제 개선 ▲복수국적 허용 요건 완화 검토 ▲해외 입양 동포 지원 확대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워싱턴 동포간담회 인사말하는 이준석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한인식당에서 열린 재외동포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1.9.23 2021.9.23  [국민의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zjin@yna.co.kr

워싱턴 동포간담회 인사말하는 이준석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한인식당에서 열린 재외동포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1.9.23 2021.9.23 [국민의힘 제공]

그동안 '동포청' 설립 논의는 정치권을 중심으로 꾸준히 논의됐고 법안도 발의됐으나, 지금껏 구체적인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1997년 재외동포재단이 출범한 후 지금까지 국회에서 9차례나 재외동포청 또는 대통령 소속 재외동포위원회 설치 법안이 발의됐지만, 여야 입장차로 논의만 하다가 유야무야됐다.

법안이 발의될 때마다 외교부는 "취지에는 공감하나 소수민족 문제에 민감한 중국 등과의 마찰을 고려해 현행 재외동포재단 체재를 그대로 두는 것이 낫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심 회장은 "'동포청'은 재외동포 사회와 모국의 상생 발전을 위해 관련 정책을 체계적·종합적으로 수립하고 시행할 수 있는 책임 있는 기관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제임스 안 미국 LA한인회장은 "'동포청'은 재외동포 권익을 크게 신장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대선 공약으로도 내세운 만큼 동포사회의 숙원을 해결해 주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재외선거 투표율 높이려면 '우편투표제' 도입해야"

해외교포문제연구소, 참정권 확대 논의 교포정책 포럼 [연합뉴스 자료사진]

해외교포문제연구소, 참정권 확대 논의 교포정책 포럼 [연합뉴스 자료사진]

2012년 19대 총선 당시 도입된 재외선거 제도는 선거인의 신고·신청과 투표 편의성 제고를 위해 여러 차례 개정됐으나, 공정성과 안정성을 이유로 그 투표 방식에는 진전이 없었다.

현행 재외선거에서는 선거인 등록과 투표를 위해 유권자들이 거주국 공관을 두 차례 방문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선거 당일이 임시 공휴일이지만, 해외에서는 생업을 포기하고 장거리를 차나 비행기로 이동해 투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투표율 제고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동포사회에서는 일부 선진국이 시행하는 '우편투표', '온라인 투표' 도입을 줄기차게 요청해왔다.

심상만 회장은 "재외선거 유권자는 210만 명으로 추산되는데, 이번 대선에서는 22만여 명이 등록해 실제 투표에 참여한 사람은 16만 명에 불과했다"며 "현행 '공관 투표' 방식으로는 투표율 제고에 한계가 있음을 지금까지의 선거가 증명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선거에서 윤 당선자는 우편투표 제도 도입과 투표소의 대폭 확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윤 당선인은 "미국의 한 개 주나 중국의 한 개 성은 우리나라보다 면적이 넓은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헌법상 재외국민의 참정권 보장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원거리에 거주하는 동포들을 위해 우편투표 시행 등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구홍 교포문제연구소 소장은 "저조한 투표율, 높은 선거 비용, 투표소 부족, 동포사회 대립 등이 재외선거를 통해 드러난 문제"라며 "이는 너무 고비용을 들이는 셈이라, 효율성 개선을 위해서도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674건 177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캐나다군 6.25전쟁 참전 특별전 개막식
24일 오후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부산시 UN평화기념관에서 열린 캐나다군 6.25전쟁 참전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여 주요내빈과 함께 특별전을 관람 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03-28
밴쿠버 여행객 대신 화물이 항공기 자리를 차지
밴쿠버국제공항(YVR)은 작년에 밴쿠버국제공항을 통해 처리된 화물량이 총 2억 7800만 킬로그램이라고 발표했다. 항공사들도 코로나19로 각 국 정부의 강력한 방역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크게 감소한 대신 화물 수송을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03-25
캐나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캐나다 국민 걱정스럽게 지켜본다
BC요식업협회(BC Restaurant & Foodservices Association) 페이스북 사진방역 조치 반대 시위가 해제 결정에 끼친 영향에 반반 의견 갈려실내 들어갈 때나 집을 나설 때 마스크 착용 하겠다는 생각 많아BC주민 걱정은 많지만, 친지‧친구
03-25
밴쿠버 3번 고속도로 지역 휴대폰 통신 개선 작업
BC주정부 홈페이지3번 하이웨이 선상 92킬로미터 커버310만불 투자, 11개 새 기지국 설치BC주의 도심 지역을 제외하면 많은 전원지역에서 휴대폰이 터지지 않는 열악한 통신 인프라로 불편을 겪고 있는데 일부 고속도로에 이런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BC주 시민서비
03-25
밴쿠버 ICBC 자동차 보험 가입자 5월 110달러 돈이 통장으로 들어온다
존 호건 BC주수상이 매주 금요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데, 25일 급등한 주유비에 따라 운전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1회성으로 110달러의 구제보조금을 지불한다고 발표했다. (BC 주정부 실시간 온라인 기자회견 캡쳐)주정부 1회성 구제보조금 지급 결정주유비 상승 운전
03-25
세계한인 재외동포재단, 울산광역시, 매일경제신문과 업무협약 체결
2022년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공동주관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등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 매일경제신문(회장 장대환)은 2022년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공동주관 및 성공적 개최에 대한 전반적인 협력을 위해 3월 24일 업무협약
03-25
밴쿠버 BC 코로나19 폭풍전야의 고요함일까 아님 안정세일까
이번주 들어 점차 다시 증가하는 숫자를 보여무료 신속항원검사 키트 모든 주민 수령 가능BC보건당국이 24일 발표한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이날 일일확진자 수가 271명이었다. 이번주 월요일에 136명으로 시작해, 22일 259명, 23일 269명에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03-24
이민 캐나다 이민 사기 조심 또 조심
주한캐나다대사관이 이민 사기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며 사실이라고 믿기에 지나치게 좋아 보인다면 아마도 사기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기를 알아채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이 나와 있는 사이트 주소는 http://Canada.ca/Immigration-F
03-24
세계한인 한국정부, 남의 눈에 티끌만 보았지, 제 눈의 들보는 못보나
인천국제공항에는 외국으로 출발하는 여행자를 위한 PCR음성확인서 발급기가 설치돼 있다. 그러나 캐나다로 올 경우 2회 이상 접종완료자는 더 이상  PCR음성확인서가 필요없다. (인천국제공항 페이스북)접종 완료자 자각격리·캐나다 국적자 사증 면제 한
03-24
밴쿠버 경찰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한인에게는 관심 없는 먼 얘기인가?
지난 23일 오후 3시에 노스로드BIA(Business Improvement Association, 회장 최병하) 주최로 경찰과 커피 타임(Coffee With A Cop) 행사가 한인타운센터 2층 설빙카페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병하 회장을 비롯
03-24
세계한인 재외동포재단 정광일 이사, 해외 한인 지칭은 이렇게
재외동포재단의 정광일 사업이사는 해외에 있는 한인들을 호칭하는 것에 대해 정리한 내용을 카카로스토리(https://story.kakao.com/_8V3ge2/f59Ljo40m10)에 올렸다. 여기에 내용을 보면 재외국민(0) 재외교민(×), 재외동포
03-24
밴쿠버 담배값 오르면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불법 담배도 증가
버나비RCMP의 보도자료 사진버나비RCMP 10만 달러 상당 불법 담배 압수6월부터 담배에 주정부소비세 부과하는 계획올 6월부터 BC주의 담배값이 새 세금 부과로 오를 예정인 가운데 불법 담배 유통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그로서리 한인들의 걱정도 늘어나고 있다.버나비RC
03-24
밴쿠버 트랜스링크 고객 서비스 확 개선한다는데...7월 1일 요금 인상
줌으로 진행된 트랜스링크 이사회에서 7월 1일부터 있을 요금 인상 안에 대해 논의됐다. (트랜스링크 실시간 줌 미팅 캡쳐) 코로나 대유행에 미뤄진 인상률 반영대중교통 내 와이파이, 화장실도 확대메트로밴쿠버의 대중교통비가 올해 또 다시 인상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대유행
03-24
밴쿠버 버나비시 저소득층 임대주택, 오유순 이사장 영문 이름 명명
현 뉴비스 시니어 아파트 인근에 새로 새워진 뉴비스타의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에 무궁화재단의 오유순 이사장의 영문 이름을 딴 유니스 오 레지던스로 명명됐다. (사진=황승일 뉴비스타재단 이사 제공)마이클 헐리 버나비 시장에 저소득층의 임대 아파트 건설에 기여한 것에
03-24
밴쿠버 캐나다 맥주 한국 시장에 먹힐까?!
주한캐나다대사관은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맥주산업박람회(KIBEX 2022)’의 캐나다관 C27에서 캐나다 7곳의 브루어리 맥주 제품이 선보인다고 홍보했다. 캐나다대사관에은 캐
03-24
밴쿠버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 음악캠프 통해 화합과 실력 배양
40명 가량의 단원과 강사 등이 참가6월 5일 정기연주회 개최한다는 계획 메트로밴쿠버의 대표적인 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의 새해를 맞아 실력향상과 화합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단장 박혜정)은 지난 14일에 1박 2일
03-24
밴쿠버 '밴쿠버 문학' 2022년 신춘문예 시상식 개최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에서는 지난 19일(토) 오전 11시에 뉴웨스트민스터의 휴파크(Hume Park)에서 밴쿠버 문학 2022년 신춘문예 시상식을 개최했다.문협 회원과 외부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해영 주밴쿠버총영사와 김소영 중앙일보 사장의 축사가 있었다.올해 수상
03-24
밴쿠버 밴쿠버 한인노인회 임시총회 기약 없이 연기
작년 4월 21일 개최된 밴쿠버 노인회의 온라인을 통한 임시 총회 모습선거 감독관 파행 운행에 일방적 연기총회 소집 공지도 이사 등록 모두 생략밴쿠버 한인사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단체로 알려졌던 밴쿠버노인회가 가장 파행적인 상황에 타민족에 의해 존립이 좌지우지 되는 최악
03-24
밴쿠버 BC한인실업인협회 총회, 22일 유회로 29일 오후 2시 재 소집
지난 16일 BC한인실업인협회는 에비 BC법무부장관과 화상 미팅을 통해 불법 담배와 노숙자에 의한 기물 파손 및 절도에 대한 어려운 점을 전달했다.(사진=BC한인실업인협회)정족수의 미달로 1주일 연기 진행26대회장 인준 등 주요 사안 처리BC한인실업인협동조합협회(김 성
03-24
세계한인 한국 자가격리 면제 절차와 조건 카드뉴스로 알아보기
해외 입국자 주목! 입국 후 며칠 동안 자가격리 해야 할까요?격리 면제되는 대상부터 격리 예외사례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03-23
밴쿠버 BC 주말 3일간 확진자 수는 506명...하루 평균 169명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사망자는 8명 발생...총 사망자 2974명12세 이상 부스터샷 접종률 57% 달성한국은 사상 최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기록한 이후 아직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 수가 쏟아지고 있
03-22
세계한인 한국 무사증 입국과 방역수칙은 별개...준비해야 할 것 챙겨봐야
출발 전 24시간 이전 새롭게 K-ETA 발급 받아야 입국 가능탑승 시 출발전 48시간 이내 PCR검사한 음성 확인서 요구작년 11월 이전 접종완료자, 부스터샷 접종해야 격리 면제다음달부터 한국 입국자를 위한 제도가 많이 변경됨에 따라 정확히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미
03-22
캐나다 빈 일자리 915,500개...임금 상승 압박으로
작년 4분기 빈 일자리 비율 5.3% 기록의료보건 및 사회보조, 소매업이 높아코로나19로 한 때 많은 사업체가 휴업 등을 하면서 실직자들이 늘어났으나, 이제 경제가 정상화 되면서 각 직장마다 일 손이 부족한 상황이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도 4분기 빈 일자리(j
03-22
밴쿠버 현대그린푸드와 함께 하는 BC 식품대전
주한캐나다대사관은 BC주정부와 현대그린푸드가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BC주 식품대전을 홍보하고 나섰다. 홍보 내용을 보면, 비건 및 식물 기반 식품으로 잘 알려진 캐나다 BC주는 맛있고 건강한 식품들을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다며,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라고
03-22
캐나다 몬트리올 총영사관의 지구 살리기 골든벨 퀴즈
주몬트리올총영사관은 맥길대학교의 한인 학생동아리 MECA (McGill Koreans' Educational and Cultural Association)와 함께 환경과 지속가능개발(Sustainability)에 대한 골든벨 퀴즈, "SAVE THE P
03-2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