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 | 재외동포재단, 정치력 신장 지원사업 수요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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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이 2019년도 재외동포 정치력 신장 지원사업 추가 수요조사에 대한 신청을 받고 있다.
중점 지원분야는 ▶ 거주국 유권자 등록 및 투표 참여 활동 등 동포사회 풀뿌리 운동, ▶ 거주국 한인 정치인 육성, 정치인 초청 정책 포럼 및 네트워크 활동 ▶ 한인의 주류사회 정계진출 확대 및 공공외교 기여 활동, 그리고 ▶ 입양인 권익 신장 활동 및 입양단체들의 입법 활동 지원 등이다.
사업기간은 2019년 9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동포단체가 시행하는 사업 또는 행사이다.
수요조사 일정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동포단체 신청이 지난 17일부터 8월 6일까지, 공관의견 제출이 8월 7일부터 14일까지다.
지원액은 총소요액의 최대 50% 이내 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사업의 중요도, 사업의 타당성 및 기대효과, 예산 명세의 적절성, 동일단체가 다수 수요 제출 시, 중점사업을 우선하여 검토하여 지원여부 및 지원규모를 결정하게 된다.
공관을 통하지 않고 우리 재단으로 개별 신청하거나, 분쟁 중이거나 대표성에 문제가 있는 단체, 전년도 지원금의 목적 외 사용단체, 영리목적의 사업, 종교 관련 활동 사업, 국내 정치 관련 사업, 채무상환 목적, 사업(행사)이 종료된 이후 지원 요청하는 사업, 장학금, 기부금(품) 지원하는 사업, 재단 승인없이 사업계획 임의 변경하거나 예산을 이월집행한 경우, 재단 사전 승인없이 지원금 결과보고서 미제출 단체 등은 자격이 되지 않는다.
또 자조능력으로 가능한 사업(소식지, 주소록‧달력 제작 등), 단체회원 간 단순 친목도모성 소규모 모임, 연말연시 모임 차원의 일회성 사업, 단체 운영 등을 위한 인건비 및 경상비로 집행하는 사업, 제출서류(사업계획서, 결과보고서 등)를 충실하게 제출하지 않은 단체, 지원 요청액이 미화 1500 달러미만인 사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담당 연락처는 사업 담당 동포단체지원부 이상학 차장(hak@okf.or.kr, 82-64-787-0232)이나 시스템 담당 e-한민족사업부 김영민 과장(pms01@okf.or.kr, 82-64-786-0293)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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