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장민우 가평군 홍보대사, 랭리타운쉽 레크리에이션 문화 공원자문 위원 위촉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01-06 13:33
수정 22-01-0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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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우 가평군 홍보대사는 지난 1월 1일부터 랭리타운쉽 Recreation, Culture and Parks Advisory Committee 위원으로 위촉을 받았다고 알려왔다. 장 위원은 RCPAC는 타운쉽 시의회의 임명으로 랭리 시민을 대표하는 레크리에이션, 문화, 공원분과 위원으로 시민의 편의 이익을 위하여 자문하는 기관으로 주목적은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문화 공원분과 의견을 시의회에 자문하고 개발 정책과 절차에 대한 심의 및 정책 및 절차에 대중의 의견을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장 위원은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아 영광으로 생각하고 위원회를 통하여 시민들을 위한 좋은 정책들이 나올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랭리타운쉽에는 캐나다 최초의 가평석이 세워져 있고 올 한국전 기념 정원도 만들어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 위원은 랭리타운쉽은 최근 몇 년 간 한인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다문화 중심지로 자리를 잡고 있는 지역으로 많은 다문화 행사에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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