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특별 인터뷰] 한인신협 석광익 전무-자산 5억불 달성...10억불 목표를 위한 재도약의 첫 해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신년 특별 인터뷰] 한인신협 석광익 전무-자산 5억불 달성...10억불 목표를 위한 재도약의 첫 해

표영태 기자 입력20-02-06 15:34 수정 20-02-06 17:3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취임 후 6년 만에 자산 2배로 급성장

밴쿠버 한인사회의 금융기관 동반성장

최첨단 시대에 걸맞는 금융서비스 제공

다양한 행사와 상품 통해 사회환원 달성

 

[편집자주]

캐나다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밴쿠버의 한인신협(Sharons Credit Union)이 작년에 자산이 5억 달러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밴쿠버 한인사회가 주인으로 한인사회의 발전과 함께 커져가고 있는 대표적인 한인금융기관으로 한인신협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한인사회의 공동이익을 위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크게 성장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인신협의 석광익 전무와 특별 인터뷰를 가졌다.

 

 

- 작년에 한인신협이 기념비적인 자산 5억 달러를 달성했는데

 

CEO로 취임할 때 자산이 2억 3500만달러에서 6년 만에 2배로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다는 것은 한인사회로 전체적으로도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본다. 올 한해가 바로 자산 5억달러에서 다시 배로 성장을 해 10억달러 자산을 달성이라는 꿈을 목표로 갖는 첫 해가 되는 해이기도 하다. 사실 자산성장이 무조건 커지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 자산이 커지는 것만큼 자본금도 늘어나 보조를 맞추어야 하는 균형성장이 따라야 한다. 금년에는 더욱 더 균형있게 성장을 하기 위해 자산성장도 이루지만 자본성장에 더 집중을 하면서 내실을 튼튼히 할 계획이다. 즉 10억 자산을 달성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더 튼튼하게 더 내실을 다져  10억으로 자라는 발판을 마련하는 한 해되도록 만들겠다.

 

-  이를 달성하기 위한 균형있는 성장 발전을 위한 계획은 


올해 구조적 내실을 기하기 위한 구조재편을 통해 조직구조를 탄력있게 만들려고 한다. 신협 규모에 맞게 없는 부서도 만들고 반대로 필요가 없는 부서는 통폐합을 해 금년 중반기에 구체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 신협의 자본금 출자예금 잉여금이 자본금이 튼튼해야 성장할 수 있어 중점적으로 자본금 계정의 강화에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개인계좌와 사업체 계좌 증가시키는데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신용카드에도프로모션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 금년에 많은 신협 신용카드 쓸 때 이렇게 참여하는 회원들을 위해 적립금 포인트도 쌓아주는 것은 물로 신협카드를 사용한 영수증을 3번 정도 영수증을 주면 사은품 행운추첨을 연 2회 실시해  비행기표를 경품으로 제공하거나, 여행사와 협약해서 5% 할인 등 여러가지 계획은 많다.  

 

- AI등과 같이 과학발전히 급격하게 진행되는데 신협은  

 

금융시스템으로 볼 때 굉장히 불확실하다. 급변화는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캐나다다 신협 시스템, BC주같은 경우 BC센트럴1이라고 중앙회가 회원으로 신협들이 만든 거기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 

캐나다는 그 어느 나라보다 발달돼 있어 급변하는 상황에 맞게 신협중앙회에서 시스템의 첨단화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AI 디지털화 하는데 이미 벌써 상당 부분 완성되고 있다. 한가지 예로, 금년 중 신협 온라인 뱅킹에 들어가서 송금수수료 없이 인터넷 뱅킹으로 보낼 수 있다. 온라인으로 계좌개설에서 적은 금액의 대출은 지점에 직접 올 필요없이 인터넷 신청으로 바로 결재하는 시스템 등이 금년 안에 다 실시될 예정이다. 이렇게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급변하는 금융 상황을 신협시스템 전체가 신협이 합쳐 큰 서비스를 만들고 있어 매년  금융기관 만족도에서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사실 점차 회원들이 지점 가는 일도 적어지고 있다. 인터넷으로 다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지점에 나올 필요도 없어졌기 때문이다.

 

- 올해 회원들을 위한 한인신협의 계획이 있다면 

 

우선 지난 2018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장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었다. 작년에 좀더 내부적인 준비를 해 올해 다시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처음에 했듯이 성적보다 경제상황을 먼저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뿐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 정비, 미용기술 등을 배우며 제2의 인생계획을 하고 모든 회원들도 모두 대상이 된다. 

또 작년에 처음 시도한 공동구매 행사를 통해 김치냉장고를 6 콘테이너, 140대를 판매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도 조합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공동구매를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하고 있다. 나아가 가울에는 김치 페스티발을 통한 김장 대회를 열기 위한 계획도 구상 중이다. 

이외에도 매년 해 오던 한인차세대를 대상으로 한 인턴직원 채용과 전반기와 후반기 연 2회 세미나 등도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연례 이벤트로 지속적으로 해 나간다.

또 한인신협을 확대해 알버타주까지 지점을 늘려 한인 최초의 전국구 신협으로 키워나가는 원대한 꿈도 꾸어본다. 과외에 정서에 맞는 금융, 간접적 혜택 많이 준다. 주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쓰는 사람이 다 주인, 한인사회가 주인, 한인사회가 이런 금융을 갖고 있는 것이 큰 혜택이라고 본다.  

 

-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한인신협의 사회환원 활동은


한인신협은 한인사회 각종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데 작년에만 사회환원의 목적으로 총 15만 달러를 한인사회를 위해 지원했다. 한인신협은 한인 모두가 주인으로 한인사회의 참여하는 유일의 금융기관으로 한인사회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고 또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일원으로 적극 참여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인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일조할 수 있다면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예로 한인회관을 확대 이전해 간다면 그곳에 입점을 하고 필요한 금융대출을 포함해 할 의도도 있다. 거시적으로 한인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판단된다면 보내 주신 신청서를 이사회 검토를 통해 지원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하지만 제한된 사회환원 예산으로 지금 다 지원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현재 다 해 줄 수 없지만 한인사회의 전체 이익을 구현할 보편타당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 신협을 쓸수록 한인사회 전체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50명의 임직원이 근무를 하며 한인사회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능력을 쌓아서 타 금융권에 가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한인 금융인재를 배출한다는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 하나의 유기체처럼 한인사회가 점점 더 크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 한인들이 한인신협을 이용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

 

한국 사람 정서를 이해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1만 3000명의 한인조합원이 오는 이유가 바로 한국적인 것 좋아서 오는 경우가 많다. 또 한인신협의 구좌를 열면서 자녀의 인턴지원과, 장학금 신청 자격도 있고, 그리고 한인 미래를 위한 C3의 캠프코리아, YES 캠프 등도 지원할 수 있다. 또 새로 이민 왔을 때 아직 신용이 쌓이지 않았어도 집대출에서 신용카드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자산 10억 달러로 늘어나도 혜택이 커지는데 10억 자산으로 커지면 직원을 늘리지도 않고 지점을 늘리지 않는 비용을 늘리지 않고도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어 100만 달러까지 사회환원을 통해 한인사회가 풍요로워지게 할 수 있는 꿈도 달성할 수 있다.  그래서 사이즈가 중요하다.

금융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누구나 은행을 쓰는데 신협을 이용해주면 모든 이윤들이 사회환원이라 힘이 된다. 신협은 작은 이윤이라도 더 한인 회원들을 위해 배당으로 돌려주고 작은 기념품이라도 하나 더 회원에게 챙겨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한인신협 내실을 위해 회원들이 할 일이 있다면

 

내실화를 위해 기존 계좌를 갖고 있는 회원들이 20달러에서 100달러로 회원계좌금액을 올려 주는 등으로 달성할 수 있다. 한인들이 더 회원계좌를 오픈하고 비즈니스 계좌를 개설해 함께 10억 달러의 내실있는 자산 목표를 달성해 갔으면 좋겠다.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674건 329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플레어 에어 애보츠포드 포기한다
저비용 항공사 플레어(Flair) 에어라인이 애보츠포드 운항 중단 계획을 발표했다. 플레어 에어는 이용객 부족 및 타 항공사와의&nbs
02-18
캐나다 봄바디어, 상용기 이어 열차 제작도 매각
봄바디어 트위터 이미지 사진 캐나다의 대표적 제조 기업 봄바디어가 열차 사업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항공기와 열차를 제작하는 봄바디어는 열차&n
02-18
세계한인 2020 재외동포 중고생 및 대학생 모국연수 참가자 모집 중
2019년도 재외동포 중고생 및 대학생 모국연수 모습(재외동포재단)1차 7월 15일~7월 21일 500명2차 7월 29일~8월 4일 500명신청마감 한국시간 4월 1일까지 재외동포재단은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청소년에게 소통과 상호간 유대감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02-18
세계한인 재외국민 보호, 외교다변화 등 외교기반 강화
지역국 2개과를 신설직제 개정 81명 증원 한국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현장인력 보강(사건사고 영사인력 충원, 발리 분관 신설 등) 및 외교다변화 정책 강화를 위한 지역국 2개과 신설(유라시아2과·아프리카2과)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외교부 직제 개정안(총 81명
02-18
이민 작년 연방EE로 영주권 받은 한국인은 총 1655명
밴쿠버국제공항입국장의 이민수속사무소에 위치한 이민자 봉사단체 석세스의 이민자지원네트워크(COMMUNITY AIRPORT NEWCOMERS NETWORK, CANN)의 현장모습(CANN 홈페이지)전체 한인 새 영주권자의 27.1% 담당 BC주 895명으로 절반,
02-14
밴쿠버 BC주 2019년 형 신종코로나 5번째 감염환자 나와
최근 중국서 귀국한 30대 여성,  내륙보건소 거주, 자가격리조치 BC주정부의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과 BC 주보건책임자(B.C.'s provincial health officer, PHO) 보니 헨리 박사는 공동으로 1
02-14
밴쿠버 언어발달 지체아동 둔 부모 위한 필수 지침서 '말이 늦은 아이를 위한 부모 가이…
최고 권위자의 저서, 한인 전문가에 의해 번역출간 캐나다 하넨 센터, 많은 임상실험 통해 효과 입증 번역 출판을 한 역자인 박혜원 연우심리상담소 소장  캐나다의 아동 조기 언어발달 최고 권위의 기관에서 입증된 프로그램의 권위자의 저서
02-14
세계한인 국가보훈처장, 6.25전쟁 70주년 보훈행사차 캐나다 방문
캐나다전쟁박물관 내 기념비 공식 참배 참전용사에게 6·25전쟁 70주년 사업 설명  국가보훈처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정부대표단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유엔(UN)참전국과 보훈사업 협력을 위해 오는 16일(일)부터 6박 8일 동
02-14
캐나다 뮌헨 안보회의 계기 한-캐나다 외교장관회담 개최
뮌헨 안보회의에서 처음 대면한 한국과 캐나다의 외교부 장관(한국 외교부 보도자료 사진) 샴페인 장관 취임 후 첫 양국 외교부 장관 회담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구축 의지 재확인 뮌헨 안보회의 참석을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은 14일
02-14
밴쿠버 밴쿠버총영사관 50주년 기념 로고 우승자 최한솔
주밴쿠버총영사관은 개설 50주년 기념 로고 공모전 우승자를 발표했다. 주밴쿠버총영사관 올해로 개설 50주년을 맞아 올해 초 1000달러의 상금을 걸고 로고 공모전을 실시해 최한솔 씨의 작품을 선택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 총 7
02-14
캐나다 주 캐나다 대사관 정무분야 연구행정직원 채용 중
접수마감일 오는 28일(금)까지한국 국적유지 영주권자만 자격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은 행정직원을 채용 중이라며 많은 한인들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에 채용 대상은 정무분야 연구행정직원 1명으로 보수조건은 외교부 재외공관 행정직원운영지침 및 캐나다 규정(
02-14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밴쿠버 안의 또 다른 한국을 찾아서, Robson…
 많은 한국인 유학생들이 영어 공부를 하기위해 밴쿠버를 찾는다. 목적이 영어 학습에 있기 때문에, 많은 한국인 유학생들은 통상적으로 원어민들이 많고 지역 특색이 짙은 곳을 찾아가려고 노력한다. 밴쿠버 시내에는 White Spot과 같은 브런치 카페나 Cactu
02-14
밴쿠버 써리 위조지폐 범죄조직 일망타진
써리RCMP가 공개한 위조지폐 범죄자들의 증거물들  캐나다화 미화 위조지폐 제작 사용 범죄자들써리 온라인 데이트 앱 통한 성착취 피해도 증가 강력 범죄가 끊이지 않는 써리 지역에서 이번에는 위조지폐 조직이 경찰에 의해 대대적으로 적발됐다.&n
02-14
밴쿠버 시투스카이 곤돌라 발렌타인데이에 재오픈
시투스카이 곤돌라 웹사이트 사진  다양한 이벤트로 재가동 축하패밀리데이 연휴 셔틀도 운행 작년 8월에 누군가에 의해 절단됐던 스쿼미시 곤돌라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시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시투스카이 곤돌라(Sea to Sky Go
02-14
캐나다 "환경 파괴" 반발한 주민 목소리에 멈춰선 기차
캐나다 최대 철도회사 CN레일(CN Rail)과 공기업 비아레일(Via Rail)이 철로 점거 시위 때문에 정상적인 운행이 막히자 운영
02-14
부동산 경제 1월 캐나다 주택거래 전년대비 11.5% 증가
집값 전달 대비 0.8%, 전년대비 4.7% 상승 실거래 평균 집값은 1년전보다 11.2% 올라가 캐나다 전체적으로 주택거래가 다시 회복되면서 올해 첫 달에 1년 전보다 거래나 가격면에서 모두 올라가는 양상을 보였다. 캐나다부동산협회(Cana
02-14
밴쿠버 UBC KISS 22일 입학 희망자 위한 설명회 개최
UBC 교내에서, 전화로 추후 확인입학 절차·학교생활·장학금 제도 등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의 총한인학생회 K.I.S.S.(Korean Intercollegiate Student Society, 이하 K.I.
02-14
밴쿠버 북미의 무한한 제설제 시장을 강타할 친환경 청년 기업-‘스타스테크’ 양승찬 대표
환경강국 캐나다를 통해 북미 시장의 제설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밴쿠버의 빌덱스에 참가한 ‘스타스테크’ 양승찬 대표(좌)와 사유철 해외영업팀장(표영태 기자) 불가사리 추출물로 염화이온 부식 파손 막아 에드먼튼시에서 긍정적 검토, 다양한 사업확장B2C
02-13
교육 한국학교협회, 역사문화캠프 등 차세대 정체성 교육
제9차 정기총회 밴쿠버 개최미래차세대 글로벌인재 육성 캐나다에서 한인 차세대의 한국어 교육과 정체성 교육을 담당하는 한국어학교가 올해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글사랑과 한인정체성 교육 직능단체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회장 명정수)는
02-13
밴쿠버 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 2020년 신인작품상 발표
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회장 강숙려)는 지난 8일 2020년 신인작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당선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모두 시 부문에서 나왔고 수필, 동화, 소설, 번역 부문에서는 수장할 작품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시 부문 입상
02-13
세계한인 재외동포재단, 한글학교 교사·교장 초청연수 모집 중
총 350명 초청, 7.6(월)~7.13(월) 7박 8일간개별 온라인 신청, 신청서사본 관할공관 제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전세계 한글학교 교사들의 교육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2020년 한글학교 교사, 교장 초청연수’를 시행한다고
02-13
밴쿠버 총영사관 개설 50주년, 전체 한인 사회를 아우르는 행사들 준비
 아트갤러리 프라자서  한인 한마당 잔치6.25 70주년, 캐나다 참전군인 보훈행사 밴쿠버총영사관이 영사관 개설 50주년과 6.25 전쟁 발발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며, 이를 통해 한인사회가 단합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02-13
캐나다 일본정부의 코로나 대응에 속타는 세계 각국
연방 외교부가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캐나다 시민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일본 첫 코로나 사망자 불구 크루즈선 감염자 방치 캐나다 정부, 일본정부에 격리 조치 관련 논의 해 중국 이외 지역 코로나19 감염 사망자가
02-13
밴쿠버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 지휘권 손상열 회장대행에게
정용우 전 회장 임기 중 사임 사유로보궐선거 절차상 임시적 대행  타이틀 한국에서 군대를 갔다온 모든 한인들의 대표 단체로 재향군인회법에 의해 조직된 캐나다 서부 재향군인회가 1년만에 새 지휘권자를 맞이하게 됐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02-13
밴쿠버 제 1 회 다민족 웨딩페어 , 각 결혼 분야 전문가를 만나는 기회
제 1 회 다민족 웨딩페어 'Love Fusion Wedding Show'가 이번 오는 16일(일) 오전 10 시부터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The Westin Bayshore Hotel 에서 개최된다. 이번 웨딩페어는 50 개 이상의 밴쿠버의 웨딩 관련 업
02-1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