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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 롯데마트 통해 농수산물과 농수산식품 수출 강화

표영태 기자 입력19-06-10 09:41 수정 19-06-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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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마트 제공 

 

10일 농수산식품 협력 강화 MOU 체결

 

캐나다 연방정부의 고든 카 무역다변화부 장관은 한국과 일본 통상외교차 한국을 방문한 기간인 10일 롯데마트와 캐나다 농산물 및 농식품의 확대 운영 등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을 했다.

 

마이클 대나허(Michael Danagher) 주한 캐나다 대사이 배석한 가운데, 카 장관은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그룹 이원준 유통BU장과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와 서명을 했다.

 

롯데마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5년 1월 발효된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 이 후 카놀라유, 랍스터, 햄프씨드 등 캐나다 상품을 활발하게 수입·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 문서 체결을 통해 캐나다 상품의 경쟁력을 국내에 알리고 수입 품목을 확대하는데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롯데마트는 캐나다 연방정부 소속 무역위원서비스와의 협력을 통해 캐나다의 농업·농식품 회사의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캐나다 무역위원서비스와 캐나다 각 주(州)의 관계 기관은 한국에 우수한 캐나다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롯데마트 구매 담당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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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한편 이날 오후 카 장관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면담을 갖고 한-캐나다 FTA 이행 등 양국의 통상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하였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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