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캐나다서 한국행 비행기 탑승 거부..외항사 직원 때문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4-26 09:38
수정 21-04-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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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항사 직원 입국 요건 제대로 숙지 못해
몬트리올 총영사관 관련 안내 사이트 소개
주몬트리올 총영사관은 최근 몬트리올 트뤼도 공항에서 한국으로 가기 위해, 항공기 탑승권 발권업무를 진행 중, 외항사 직원이 한국 코로나19 관련 입국 요건에 대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한국인의 탑승을 거부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몬트리올 총영사관은 당지 외항사들을 대상으로 한국 입국 요건에 대해 설명하고, 위와 같은 일이 재발 하지 않도록 요청할 예정이라고 했다.
몬트리올 영사관은 혹 이런 사유로 탑승을 거부하는 상황이 벌어질 경우 해당 직원에게 적절히 설명하기 위한 페이지를 소개했다.
해당 사이트를 보면, 캐나다정부 안전여행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대한민국 입국절차 안내(영문)는 https://travel.gc.ca/destinations/south-korea이다..
또 인천공항 홈페이지 - 입국 절차 안내(영문) 사이트는 https://www.airport.kr/ap_cnt/en/svc/covid19/quaranti/quarantine.do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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