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신규 한식 웹툰 “곰곰이의 한식 여행” 연재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문화원, 신규 한식 웹툰 “곰곰이의 한식 여행” 연재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5-11 08:18 수정 21-05-11 08:18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웹툰 공모에서 1등 당선된 소피아 홍의 입상작


공모전 당선작 곰곰이의 한식 여행 

5월 11일부터 12월 7일까지 연재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이하 한국문화원, 원장 이성은)은 오는 5월11일(화)부터 12월7일(화)까지 신규 한식 웹툰 <곰곰이의 한식 여행>을 연재한다.


지난해 한국문화원에서 진행한 <캐나다 대사관저 요리사와 함께하는 한식 웹툰 시리즈>가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현지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음에 따라, 지난 2월 8일부터 3월8일까지 한국문화원은 한 달간 한식 웹툰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이 공모전에서 최고의 웹툰으로 선정된 소피아 홍Sohpia Hong이 새로운 웹툰 시리즈를 연재하게 되었다.


공모전에는 캐나다 전역에서 80여 명의 현지인과 한인들이 참여했으며, 3등은 한국 전통 모자 갓을 쓴 로봇을 캐릭터화하여 한식을 재밌게 소개한 박성훈의 작품, 2등은 따뜻한 그림체로 캐나다 커플의 한식 체험기를 담아낸 어지원의 작품이 수상했으며, 1등 최고의 작품에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심사위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소피아 홍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1등을 수상한 소피아 홍은 한국에서 태어나 현재 토론토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피아 홍은 “앞으로 문화원과의 신규 웹툰 작업을 통해 전통 한식부터 최신 길거리 음식까지 다양한 한식을 재미있게 소개하겠다”고 전하며 웹툰에 대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새롭게 연재될 한식 웹툰은 한국의 반달곰과 진돗개를 캐릭터화하여 구성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한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1 한식 웹툰 시리즈는 5월 11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문화원 SNS를 통해 격주 간격으로 연재될 예정이다.  한식 웹툰을 통해 한식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신규 웹툰 시리즈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Canada.korean-culture.org)와 SNS (인스타그램: kcccanada)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34건 54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문화원, 신규 한식 웹툰 “곰곰이의 한식 여행” 연재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웹툰 공모에서 1등 당선된 소피아 홍의 입상작공모전 당선작 곰곰이의 한식 여행 5월 11일부터 12월 7일까지 연재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이하 한국문화원, 원장 이성은)은 오는 5월11일(화)부터 12월7일(화)까지 신규 한식 웹툰
05-11
캐나다 넬리 신 의원, 의회서 자유당 정부의 백신 공급 적기 공급 못한 점 지적
넬리 신 하원의원 의회 연설 캡쳐막대한 예산 편성 팬데믹 고려 미흡국민 최선의 대접을 받을 자격 있다넬리 신 하원의원은 지난 4월 21일 오타와에서 열린 긴급 COVID-19 의회 토론에서 현 자유당 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 특히 백신 도입에 적기에 대처하지 못했다고
05-07
캐나다 BC주민 '백신 여권' 도입 전국서 가장 높은 지지
미국 뉴욕주는 지난 3월 27일 스마트폰을 통해 백신 접종 여부와 코로나19 검사 결과 등을 다른 사람에게 입증할 수 있는 이른바 '백신 여권' 앱을 선보였다. 그러나 플로리다주에선 백신 여권의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리는 등, 백신 여권에 대한 부
05-07
캐나다 위조 코로나19 검사 서류 입국자 6500달러 벌금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코로나19 테스트장임시 행정명령 위반 시 최대 5000달러1월 멕시코 입국자 1만 달러 벌금 부과코로나19의 국제적 유입을 막기 위해 연방정부가 임시 행정명령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를 위반해 거액의 벌금을 무는 경우가 나오고 있다.연방교통부는 캐나
05-06
캐나다 3일 현재, 캐나다 코로나백신 1682만 회 공급
화이자 1100만, 모더나 359만, AZ 232만지난 30일 기준 전국 백신접종률 29.31%BC주 3~4월 대비 큰 폭으로 확진자 감소캐나다에 공급되는 3가지 코로나19백신 중 화이자가 가장 많이 공급되고 있으며, 이후에도 여전히 가장 많은 양이 공급될 예
05-06
캐나다 12-15세 청소년도 화이자 백신 접종 가능
연방보건부 사용신청 승인현재 16세 이상만 접종이 가능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이제 12세까지 접종 연령이 낮아졌다.연방 보건부는 지난 4월 16일자로 화이자 백신 사용 확대 사용 승인 신청서를 접수해 검토 한 끝에 이를 승인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에
05-05
캐나다 한국의 직계가족 형제자매 장례 참석할 일 발생했다면
이미지 사진=PIXABOY관할 총영사관 사전 격리면제서 발급 신청인도적 목적 7일 면제, 이후 자가격리 대상의무사항 미이행시 효력 중지, 형사처벌도한국 정부가 코로나19의 세계 상황에 따라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격리 조치에 대해 수시로 변경하고 있어, 이에 따른 변경
05-03
캐나다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는 전체 자문위원이 참가하는 상반기 정기회의를 4월29일 저녁 8시 온라인 화상으로 가졌다. 토론토협의회소속 몬트리올지회(지회장 이채화)와 오타오지회(지회장 한문종)도 참석한 이번 정기회의는 국민의례에 이어 김연수
04-30
캐나다 논란거리지만 도덕적으로 인정 되는 행위는?
원칙적으로 외국에서 받은 이혼 판결로 한국에서 집행을 하기 위해서는 외국 판결의 승인절차를 밟아야 한다. [사진 pixnio]이혼, 피임, 비혼성관계, 혼외자식 높은 편소아성애, 인간복제, 혼외불륜 등 절대 반대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많은 행동이 법적으로는 불법이 아닐
04-3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