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어린이 차안 방치했다 낭패 당할 수도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Wc15R0aA_2e7b4998375d2d57d5fd2adc4a665f831bb64f0b.jpg)
밴쿠버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차안에 아이들을 방치했던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찰에 따르면 밴쿠버 이스트 그랜뷰 하이웨이에 있는 그로서리에서 한 여성이 6살 여아와 3살 남아를 차 안에 두고 20분간 쇼핑을 하다 시민의 911 신고로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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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패툴로 대교 다음주말 폐쇄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6wJyMxXB_85b10c189304ac70629b3d0ff4e37151cbe5070e.jpg)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져 벨리를 잇는 주요 다리 중 하나인 패툴로 대교(Pattullo Bridge)가 다음 주말 동안 폐쇄된다. 패툴로 대교는 완공 당시의 예상 수명인 50년을 훨씬 넘어 80년 동안 이용되어 왔다. 게다가 지난 겨울에는 눈으로 인한 포트홀이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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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여름 기온 상승에 대비해야
![](https://joinsmediacanada.com/data/file/news/)
지난 해, 유달리 덥고 건조한 여름 날씨로 BC 주는 가뭄과 함께 극심한 산불 피해를 겪은 바 있다. 기후 전문가들은 '앞으로 이러한 경우가 자주 발생할 수 있으니 대비책을 세워두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리고 이러한 경고가 현실화될 가능성을 점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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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매트로밴쿠버 동부 공기오염주의보 발령
고온으로 오존밀도 높아져메트로밴쿠버(Metro Vancouver)가 7일 오후 공기오염주의보를 발령했다.고온으로 메트로밴쿠버 동부지역과 프레이져 밸리 지역 지표면의 오존 농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8일까지 경고가 발표됐지만 고온이 지속되면 주의보가 계속 연장 될 가능성이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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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성소수자 미성년자 음주 비율 높아
![](https://joinsmediacanada.com/data/file/news/)
지난 주말, 캐나다 데이 전후로 이루어진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서 10대와 20대 초반 운전자들이 많이 적발되어 우려를 낳은 바 있다. 그런데 이번 주, BC주 10대들의 음주율이 감소세에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UBC 대학이 1998년 이 후 5년마다 진행하는 B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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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존 호건 7월 18일자로 새 BC주 수상 취임 예정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hg5L6HPy_21549caa2eee83b2effa3dbf9a5eabe6d70e51f0.jpg)
제 36대 주수상 선서와 동시 내각 발표 존 호건 NDP(신민당, 사진) 당수가 7월 18일 오후 2시 빅토리아 의회의사당에서 제36대 BC주 수상으로 공식 선서를 할 예정이다.이로써 16년만에 다시 신민당이 자유당으로부터 BC주 수상 자리를 찾아오게 된 셈이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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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한국 10대 순유출 10년 사이 절반으로 급감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EBJoXYrT_0a15289b1ec9a857bdb43c1d10916d990c3cb973.jpg)
2016년 한국인 연령별 국제이동 도표(통계청 자료) 조기유학생과 어학연수생↓ 캐나다 특히 밴쿠버 한인사회의 경제에 크게 기여 해 왔던 조기 유학과 어학연수생 수가 지난 10년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통계청이 6일(목)로 발표한&nb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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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남슈퍼 장학생...한카 100년 대계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UnB9DYRP_c0f6e1fd576cfaed66c718c492b435e9de357a65.jpg)
(상) 2017 한남 챌린지 장학금을 받은 자랑스런 얼굴들 (하) 자신의 이름과 같이 항공사 경영을 꿈꾸는 박하늘 군(우)이 이계오 사장으로부터 장학금을 받고 있다.박하늘 등 30명 혜택, 미래 한인사회 기여 다짐 한남 챌린지 장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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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토론토지역 학생 26명 한국 교육여행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7B3qp68a_aead7e848186f0f71cba0b16043e231c4315653c.jpg)
BC주도 한국어 학점 인정 모색중 한국교육원은 토론토 지역 학생 26명이 7월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에 교육 여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교육원은 캐나다 학생들 한국여행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들이 한국어를 친숙하게 배우고, 한국 문화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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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5월 캐나다 다시 代韓 무역적자로 전환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0oPm8zRn_930ba6ba0919a5e74ac6a40945776cb407ebca50.jpg)
4월 400만 달러 흑자에서 5월 5,200만 달러 적자 캐나다가 상품무역수지에서 4월에 이어 5월에도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과의 무역적자도 크게 늘었다.연방 통계청이 6일 발표한 5월 상품무역 통계자료에 따르면 무역적자는 11억 달러에 달했다.이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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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아직도 갈 길 먼 양성 평등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g7Jl0B5v_918f629822ec119576a92e2aa74cf4d2ca5cce16.jpg)
최근 입소스
리드(Ipsos
Reid)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캐나다의 양성
평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응답자 과반인
61%가
'지난
25년 동안
캐나다의 양성
평등이 매우
발전했다'고
답한 것이다.
지역 별로는
BC 주와 온타리오가
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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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평판 좋은 국가 1위로 재등극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rhOYptkw_32a25ef1a79a2f45902e9d1ee46142b20f92da7b.png)
캐나다가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을 국가로 다시 자리잡았다.미국의 평판 연구소(Reputation Institute)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2017년도 국가별 평판 순위(RepTrak)에서 캐나다를 1위로 꼽았다.GDP 규모 기준 55대 국가를 대상으로 한 순위에서 캐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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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이민자가 캐나다를 사랑할 이유들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H4MtPw1O_8fbafcd5969637fe1e0e59fddc0ade7e36366979.jpg)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펼쳐진 건국 150주년 캐나다데이 퍼레이드에 다양한 민족출신 기수단이 캐나다 국기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사진=표영태 기자) 지난 주말 이 후로 캐나다의 150번째 생일이 지나갔지만, 특별한 해이니 만큼 이를 기념하는 분위기는 가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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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살 파 먹는 바이러스 다리 잃은 여성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tolaOTZ4_59e45943eb7702343e4f5ed65b12cff49fe15a4b.jpg)
2001년 BC주 96명 감염, 8명 사망치사율 높고, 생존해도 팔 다리 절단새 밀레니엄이 시작된 후 밴쿠버섬에서 감염자들이 급증하며 사망을 하거나 팔 다리를 잘라내며 주민들을 공포에 몰아 넣었던 바이러스가 20대 여성의 다리를 집어삼켰다.일명 '근육을 갉아먹는 박테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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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속도제한 확대 고려 중
지난 5일(수), 그레고 로버트슨(Gregor Robertson) 밴쿠버 시장이 주택가 도록 속도제한을 시속 30킬로미터로 내리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로버트슨 시장은 이를 위해 이미 시행 중인 다른 도시들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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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 당뇨환자 급증 대책 필요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AgqkOMyF_b3baecb7bb191a0609a2145e12e346f3cd7f02d5.jpg)
중국, 남아시아 이민자 당뇨 질병률 높아 BC주에 당뇨환자 수는 급증하고 있지만 의료 시스템은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우려가 나왔다.캐나다 당뇨협회(Diabetes Canada)는 5일자로 BC주의 당뇨환자 관련 자료를 발표하며 BC주의 새 정부에 이에 대한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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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 남부 폭염 예보... 고령층 위험 높아져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bUtYzVam_0c7df260108ed729b02c2858d12ca5068d275963.jpg)
주말까지 35도 상회, 열대야까지 7월 들어 본격적인 여름날씨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이상고온 현상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연방기상청은 6일부터 BC 남부 지역에 35도 이상의 이상고온이 예상된다며 경보를 내렸다.이번 고온은 예년 평균 기온보다 높은 편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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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해외여행 시 챙겨야 할 금융 꿀팁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SGjL0gKy_7d3ce2f3ef55efcc1b5ddffad54905ce9b758dfc.jpg)
한국의 금융위원회가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한인들을 위해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준비했다.금융위원회가 알려준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다. 1. 인터넷·모바일앱을 이용하여 환전하기 은행 창구 방문 없이 은행 영업점이나 공항 내 영업점 등 원하는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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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영사관 ‘Trade Talks’ 행사에서 한-카 FTA 홍보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zBY4QNG8_8de20ffba01816680121a5a2222d9c50467255d9.jpg)
BC상공회의소 주최, 지난 29일 개최 김건 총영사는 지난달 29일(목) Vancouver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BC상공회의소가 주최 ‘Trade Talks’ 행사에 참석하였다.김 총영사는 발 리트윈(Val Litwin) BC상공회의소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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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방한 캐나다인 영어강사와 함께 하는 K-Lover 초청 간담회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IQYx7co3_e379d5a848960f6dfc595408a2c8806e10dc85cb.jpg)
주캐나다 대사관 건국 150주년 행사 일환 주캐나다 한국대사관(대사 신맹호)은 2017년도 친한외국인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오타와 지역 방한영어강사 모임과 대사관이 공동으로 양자회, 다문화 가정, K-supporters, 참전용사 후손 등 다양한 친한 그룹을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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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밴쿠버 렌트 전용 아파트 개인 소유 비율 높아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xoE2nCPd_711287e31e36153957743193afb2a9f116697daf.png)
렌트 비싼 도시일수록 민간 투자 많아 캐나다에서 임대(렌트)를 목적으로 지어진 아파트 소유주는 대부분 민간부문으로 나타났다.캐나다모지기주택공사(CMHC)의 5일(수) 서베이 보고서를 통해 임대 목적 아파트의 소유 상태 통계를 보여줬다.'캐나다 임대용 소유자 구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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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한국-캐나다 과학기술대회 몬트리올서 개최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D2Jmp9RP_2b5c98e78eb9e165dc42a3886559c78fdb339244.jpg)
8월 6일부터 8일까지 3 일간 과학기술혁신협력 기반구축 주제로 한국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영자, 이하 과총)와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사진, 회장 장갑수, 이하 캐나다과기협)가 함께 주최하는 제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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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포트 무디 보궐선거에 전 삼선 의원 출마 선언
제프
메그(Geoff Meggs) 밴쿠버
시의원이
새 수상으로
유력한
존 호건(John Horgan) 신민당(NDP) 당수의
새로운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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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라이온즈 게이트 브릿지에서 시속 210 킬로미터로 주행한 페라리 견인,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AmWfyslX_3d6c70ac8f2c6516f11035043e7a998b20d14a92.jpg)
경찰은 운전자의 상습 과속에 주목지난 3일(월) 밤,
라이온즈
게이트
브릿지(Lions Gate Bridge)에서
시속 210 킬로미터로
주행하던
고가
스포츠카
차량이
적발되었다. 이 다리의
속도
제한은
시속
60킬로미터로, 적발된
201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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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존 호건 새 참모로 제프 메그 밴쿠버 시의원
BC주 통치권이 16년만에 자유당에서 신민당으로 넘어가게 된 가운데, 자유당 주정부가 최근 추진 중이던 우버(Uber)의 BC주 정식 도입이 늦춰질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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