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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 모든 이민 수속비 납부, 온라인만 가능

표영태 기자 입력17-04-13 16:38 수정 17-04-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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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부터 전면 시행

 

연방이민부는 온라인 납부 방법 이외에 은행을 통하여 납부하던 모든 이민관련 수수료를 4월 30일부터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민부는 이번 조치는 이민부의 납부 방식 현대화 시책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전에는 은행의 보증수표(Certified Cheque)를 발급 받아 신청서와 함께 납부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웨스트캔의 대표인 최주찬 공인이민컨설트는 "4월 30일부터는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이민부 웹사이트를 통해 납부하고 영수증을 출력하여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만약 이민 신청서 제출을 위해 관련 수수료를 은행에서 이미 보증수표 등으로 만들어 두었을 경우 반드시 4월 29일까지 이민부에 제출해야 한다.

최 공인이민컨설턴트는 "만약 29일까지 이민부에 도착이 안될 것으로 예상되면 수표를 취소하고 온라인으로 납부해야 한다."며 "4월 30일이나 이후에 도착된 신청서에 수표가 포함된 경우 신청서가 모두 반려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보증수표로 제출이 가능한 신청은 주정부 승인을 받아 페이퍼로 신청하는 경우나 사면신청서, 자영업 이민신청서 등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http://www.cic.gc.ca/english/resources/tools/fees/payments/nononline.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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