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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 '불만사항 'complain' 메일 쓰기; 쓰레기 편'

dino 기자 입력16-06-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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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PIP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지난 주 칼럼에서는 인터넷 관련 불만 사항을 'complain' 하는 이메일 쓰기를 해봤다. 이번 주에는 관공서에 불만 사항을 항의하는 편지를 쓰는 내용이다. 집 근처에 공원이 있는데 쓰레기 투기가 금지된 곳인데도 자꾸 사람들이 쓰레기를 몰래 버려 여름이 되면서 악취가 더 심하게 나고 있다. 이와 관련한 항의 메일을 관할 시청에 쓰려고 한다.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

셀핍 시험에 꼭 나오는 라이팅 포인트를 완벽하게 정리해 본다.

 

Writing Task 1.

로컬 파크가 있는데 쓰레기가 넘쳐난다.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표지가 있지만 사람들이 계속 쓰레기를 버리고 있다. 시청에 항의하시오. 그리고 왜 깨끗한 공원이 중요한지 이유를 말하고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제안하시오.

 

Dear Sir or Madam,

 

I am writing to complain about the experience I have had at the Lions Park recently. I live just one block off the park and I really love the park since it has plenty of areas for strolls and a huge playground for my children.

For the past few weeks, however, lots of trash has been piling up and it is overflowing from the bins. As you can imagine, it does stink and it is really filthy. There is a sign warning against trash dumping, but obviously few people heed the sign. I asked the park ranger what caused the problem and I was told that they cut the budget for maintaining the park; they simply cannot put up trash bins and afford a janitor, who cleans only once a week now.

The park really serves as an oasis for families in the neighborhood: lots of local residents work out, have parties, and what not. Therefore, it is absurd to leave the park in such bad conditions due to the money problem. So, I strongly ask you to do something about it. One solution I like to suggest is to ask the local newspapers to cover the problem. That way, there will be residents including myself who will join the clean-up.

If you can come up with better solutions, please kindly let me know at your earliest convenience. Thank you for your attention to my concern.

 

Respectfully,

Sarah Kim

 

글/ 션 킴(CLC 교육센터 부원장)

문의/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clc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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