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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 한국 패션 쥬얼리, 캐나다 제품 공급

표영태 기자 입력17-01-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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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아이글로벌, 캐나다에 70여개 '샵인샵' 형태로 제품 공급

 

구로구에 위치한 패션 쥬얼리 업체가 해외 시장을 목표로 창업해 캐나다 시장 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설립된 패션 쥬얼리 업체는 한 한국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첫 해외 진출 대상지를 캐나다로 정했다"며 "2013년 한국무역협회가 개최한 ‘세계한상대회’를 통해 캐나다 바이어를 만나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드이글로벌의 김우진 대표는 "토론토, 벤쿠버 지역의 유통망과 제휴를 맺은 씨드아이글로벌은 현재 70여개 매장에 패션 쥬얼리를 공급하며 영업망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씨드이글로벌은 디자인부터 제조, 최종 유통까지 수직화 시스템을 구축한 국내에서 경쟁력을 갖춘 쥬얼리 중소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김 대표는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오스트리아 크리스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제휴를 맺고 있다. 씨드아이글로벌 제품은 스와브로스키 브랜드가 병기하는 국내 2개 기업 중 하나다.

김 대표는 “캐나다에서만 연간 3억~4억원 규모의 연간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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