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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다시 돌아온 밴쿠버 불꽃축제...7월 23일, 27일, 30일

표영태 기자 입력22-04-28 13:03 수정 22-04-2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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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Celebration of Light 페이스북 사진


참가 3개국에 일본, 캐나다, 그리고 스페인

주최측 명당 자리 유료로 사전 판매 혈안


코로나19로 중단 되었던 밴쿠버의 한여름 불꽃 축제가 올해 다시 잉글리쉬 베이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혼다셀러브레이션오브라이트(Honda Celebration of Light)로 불리는 밴쿠버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인 불꽃축제가 올해 7월 23일, 27일 그리고 30일에 열릴 예정이다.


국가 대항 방식으로 개최되는 밴쿠버의 불꽃축제의 올해 참가 국가는 23일 일본, 27일 캐나다, 그리고 30일 스페인 등 3개 국가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는 불꽃축제는 과거에는 일부 특별한 장소를 제외하고 무료로 시민들에게 개방돼 왔으나, 혼다가 후원을 하면서 많은 관람 지역이 유료로 사전 좌석 판매를 하고 있다.


이미 예약이 시작된 장소로 잉그리시 베이 비치 남쪽에 위치한 이누크셕(Inukshuk)에 위치한 콩코드 라운지, 잉글리시 베이 하우스 지붕에 설치되는 스코샤뱅크 라운지, 그리고 잉글리시 베이 동쪽 상단에 설치되는 특별좌석인 잉그리시 베이 그랜드 스탠드 등이 유료로 판매되고 있다.


이외에도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명당에는 개인전용 간이 건물과 파티오, 그리고 데크 등이 특별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따라서 일반 시민 관람객들은 바로 바닷가 앞에 제한 된 구역에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밖에 없다.


이번 불꽃놀이와 관련한 사항은 관련 사이트(https://hondacelebrationoflight.com/)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주최측은 이번 행사를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격은 올 7월 1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rmorrison@brandlivegroup.com로 하면 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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