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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에버랠드팀, 한류전파에 구슬땀

표영태 기자 입력17-01-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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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H 파티 행사장 변경해야, 한인사회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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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인 차세대 위주로 구성된 에버랠드팀이 랍슨 스퀘어에서 28일 행사를 앞두고 연습 중이다.)

 

SFU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학생 댄스 동아리 KISH(www.facebook.com/kish.official)가 주최하는 제2회 댄스파티의 성공을 위해 참가팀들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에버랠드팀(회장 이은채)은 지난 21일 랍슨스퀘어의 야외 장소에 모여 열심히 춤을 맞춰보며 완성도 있는 공연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열을 올렸다.

에버랠드팀은 3년 전 K-POP 커버댄스를 좋아하는 한인 차세대 위주로 결성됐으며 지금은 창립 멤버인 이은채(21) 리더를 비롯해, 신하영(20), 이채림(19) 그리고 중국계인 왕루나(18) 양 등 다민족 댄스팀으로 발전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KISH는 SFU 위주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나 지금은 회장 홍선우(22)양을 비롯해 손서린(23), 고승희(21), 이인영(20), 심은정(20), 윤혜영(18), 박윤정(17), 정예진(16) 양 등 한인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K-POP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KISH,  에버랠드(Everald) 이외에도 타민족 위주로 구성된 K-POP 커버댄스팀인  K-CITY, 와일드웨이브(Wild waves), 포인트 그레이(Point Grey Dance Team(Triple A)과 팬위베리 SFU(Panwiberry SFU) 등이 참가한다.

 

한편 오는 28일 다운타운의 엠센터에서 열리기로 한 행사가 건물주의 요청에 의해 공연을 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KISH는 다른 공연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중으로 조만간 새 공연장소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 한인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KISH 연락처: 778-960-7545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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