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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써리 월리지역 2명 16세 청소년 마약에 총기까지

표영태 기자 입력21-03-04 13:25 수정 21-03-0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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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받고 마약 공급 해 와

고층 아파트 주차장 조사로


밴쿠버 헤이스팅과 함께 메트로밴쿠버의 대표적인 우범지대 한 주택에서 16세 청소년들이 총기로 무장까지 하고 대규모 마약 거래를 하다 경찰에 잡혔다.


써리RCMP는 지난 2월 21일 초부터 유니버시티 드라이브 10700블록의 한 지하주차장에서 마약 거래 의심 관련 수사를 진행해 16세 청소년 2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범죄가 일어난 주차장이 있는 고층아파트에 한 세대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발급 받아 2월 25일 급습을 해 현장에서 용의자들을 잡았다고 밝혔다.


내부 수색을 통해 경찰은 1만 1000달러의 현금과 총알이 장전된 권총, 샷건 등 무기를 압수했다. 그리고 코케인, 메타페타민, 펜탄닐, MDMA 등 마약 의심물질들도 다량 찾아냈다.


경찰은 이들이 메트로밴쿠버 지역 조직범죄단간 전쟁과 관련성을 찾아내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작년말부터 써리를 비롯해 메트로밴쿠버 전역에서 10대에서 20대의 젊은이들이 총격에 사망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범죄조직 가입 등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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