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 | 2021 코리안넷 재외동포기자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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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3월 21일까지 접수 마감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활동
재외동포재단 코리안넷에서는 전세계의 다양한 소식을 모아 재외동포들에게 전달하고자 해외에 거주 중인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재외동포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모집대상 지역은 아시아, 대양주, 북미, 중남미, 유럽, 러시아/CIS, 중동/아프리카 등 전세계이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단체명으로도 지원 가능하다. 단, 코리안넷에 단체회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대상자는 해당 국가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동포(현지인 및 재외국민) 및 한인 단체로, 현지어 및 한국어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고 한국어 기사 작성이 원활하며, 콘텐츠 기획력과 기사 작성 능력 및 매체 활용 능력을 보유하고 성실한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또 필수 사항은 아니지만 영상 제작 및 활발한 SNS 활동이 가능하면 더 유리하다.
재외동포기자 활동기간은 올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이다. 단 모집상황 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활동내용은 재외동포 현지의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 매월 또는 분기별로 주제 미션 전달 내용을 수행해야 한다.
콘텐츠 형식은 현지 취재 기사, 온라인 매체 활용 정보 취합 재가공, 인물, 현장 인터뷰, SNS 기사(소셜 미디어 등록용 이미지 및 텍스트), 정보 성격의 칼럼, 인터뷰, 리포트 등 자율 방식, 이미지, 텍스트 기반의 일반 기사 형식, 또는 촬영 편집 동영상 및 스크립트(자막 또는 본문 제공, 유튜브 및 SNS 업로드 후 url 제출) 등이다.
재외동포재단은 기사 내용과 분량에 따라 산정하여 소정의 취재 보조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은 3월 21일까지이며, 신청은 ·신청서 및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유 주제의 칼럼 1부(소셜미디어 포스트 가능) 등이다.
제출서류(국문)는 현지 주소 및 연락처가 기재된 이력서 1부(지정양식), 자기소개서 1부 (지정양식), 그리고 자유 주제의 기사 1부 (지정 양식 또는 소셜미디어(영상, 기사) 작성 후 url 제출, 현지와 관련된 자유주제로 작성) 등이다. 지정양식 외 서류는 인정하지 않는다.
제출은 이메일 gknmaster@okf.or.kr(코리안넷 운영 대표 계정)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해당 공지 페이지(http://www.korean.net/portal/customer/pg_notice.do?mode=view&articleNo=1000569282&article.offset=0&articleLimit=10#/list)를 참조하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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