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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써리 세컨더리 교직원 무차별 폭행 당해

표영태 기자 입력20-03-13 10:00 수정 20-03-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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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교직원 중상 학교 폐쇄
용의자 폭행 후 기아차 타고 사라져

써리의 한 세컨더리학교에서 폭행사건이 일어나 교직원이 중상을 입고, 학교가 폐쇄되는 일이 발생했다.

써리RCMP는 13일 오전 8시 25분에 공립학교인 LA Matherson 세컨더리(9484 122 St Surrey) 학교에서 폭행사건이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고 광역밴쿠버 응급대응팀과 함께 출동을 했다. 학교 내에서 한 학교 직원이 폭행으로 중상을 입었다. 즉시 해당 교직원은 병원으로 후송이 됐고, 학교는 일단 폐쇄해 안전을 확보한 후 이후 학생들을 귀가조치 시켰다.

경찰은  2차 보도자료를 통해 폭행 용의자는 흉기로 교직원을 폭행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3차 보도를 통해 용의자는 19세 써리 거주 남성으로 신원이 확인됐고, 오후 4시에 밴쿠버에서 체포됐다. 용의자는 해당 학교 재학생도 졸업생도 아니고 단지 해당 교직원을 노리고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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