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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 밴쿠버 동포 많이 찾는 워싱턴 주, 낚시 면허 일시 정지

dino 기자 입력16-08-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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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밴쿠버 동포들도 소유하고 있는 워싱턴주 낚시와 사냥 면허 발급이 사이버 보안 문제로 일사 정지되었다.


워싱턴주 어류와 야생동물국은 지난 24일(수), 사이버 보안을 이유로 낚시와 사냥 면허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같은 사이버 보안문제가 워싱턴주를 비롯해 여러 주에서도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킹 등으로 인해 낚시와 사냥 면허를 산 고객들의 개인 정보가 누출될 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워싱턴주 당국은 현재 연방 당국과 협력해 얼마나 많은 정보가 누출되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 시스템 보안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면허 판매를 재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세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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