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부동산 경제 |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조현주기자 기자 입력16-08-12 16:19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비즈니스탐방> - 토탈뷰티서비스를 제공하는 쥬에뷰티센터(Juillet Beauty Centre)

 

 

현대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산업구조의 다변화로 인해 외모가 사회적 활동에 영향을 미칠 만큼 중요한 비율을 차지한다. 그래서 일까? 여성의 아름다움은 현대사회에서 하나의 경쟁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이 '아름다움'이 겉으로 보여지는 외모만을 일컫는 것은 아니다.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정신적인 여유와 건강한 마음자세를 함께 동반되어야 진정한 '아름다움'으로 승화된다. 
얼마 전, 새롭게 선보인 '쥬에뷰티센터(Juillet Beauty Centre)'는 여성의 내적, 외적 아름다움에 대한 충족을 채워줄 수 있는 토탈 뷰티센터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노스로드 한인타운 중심에 위치한 '쥬에뷰티센터'는 스파, 한의원, 웨딩샵, 카페, 네일아트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면적은 무려 2만 스퀘어피트다. (헤어살롱, 피트니스 센터 등 입점 예정) 
쥬에뷰티센터의 크리스티나 최 매니저는 "쥬에뷰티센터는 이미 밴쿠버지역에서 스파 서비스를 제공해 5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보다 많은 한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인 사회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인 타운이 자리 잡은 곳에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면서 "쥬에 뷰티 센터는 여성들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마 이렇게 한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BC주에서 처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친구 또는 가족 단위로 찾는 고객이 많고, 한번 이용한 고객은 다시 찾을 정도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쥬에 뷰티센터' 의 구성을 살펴보면, 1층에는 네일 아트숍, 스파, 한의원이 위치해 있으며, 2층에는 웨딩숍, 메이크업숍, 카페 등이 자리해 있다. 
입소문 때문인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각 공간마다 서비스를 즐기는 여성들이 하루종일 줄을 잇는다. 그 이유는 이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서비스가 그만큼 다양하기 때문이다. 
크리스티나 최 매니저는 "많은 고객들이 이 곳을 찾는 이유는 최상의 뷰티 서비스를 한 꺼번에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시간이 절약되니까 각각의 서비스를 받기 위해 차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줄어든다. 그래서 한번 오신 고객들은 반나절 이상 이 곳에 머무르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받는다. 특히, 웨딩준비로 방문한 예비 신부님의 경우 한 곳에서 전체 서비시를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쥬에뷰티센터'가 이렇게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또 다른 이유는 직원들 모두가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는 점이다. 
스파, 한의원, 네일아트샵 등 각 분야별 전공자 및 전문가를 채용하여 그 어디에서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만족도를 선사한다. 
크리스티나 최 매니저는 "아무래도 규모가 크다보니까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런데 그러한 관심 만큼 서비스도 좋아야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서비스 만족도가 높지 않으면 고객들에게 외면 받기 마련이다. 그래서 우리 뷰티센터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포진되어 있다. 다른 곳과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그만큼 서비스의 질을 높여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는 것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그런만큼 직원들 모두가 애사심이 대단하다"고 자부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쥬에뷰티센터'는 직원들을 위한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사용되는 제품에 대한 직원 교육도 철저히 실행하고 있다. 업그레이된 제품에 대한 인지는 물론,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전문 인프라 육성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고만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눈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다. 
'쥬에뷰티센터'가 주목받는 데에는 서비스에 사용되는 제품들이 모두 오가닉 및 최고의 제품이라는 사실도 한 몫한다.  스파에서 사용하는 화장품은 모두 오가닉이며, 한방에서 이용되는 물조차도 정제 과정을 거쳐, 몸에 좋은 아로마와 조합해 특수하게 만들어 낸다. 
크리스티나 최 매니저는 "스파에 경우, 아무래도 여성의 얼굴, 바디 등에 사용되는 제품인 만큼 까다롭게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되도록 천연에 가까운 제품을 고객들에게 서비스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우리들의 노력을 고객들의 재방문으로 이어지게 한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10대부터 5-60대 중장년 고객까지 줄을 잇는 다는 '쥬에뷰티센터'는 토탈 뷰티서비스를 제공하여 
내.외적 아름다움의 조화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힐링의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 
크리스티나 최 매니저는 "저희 '쥬에뷰티센터'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뷰티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많은 고객들에게 웰빙 라이프를 선사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더불어 한인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하고, 한인 사회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한다"면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이라면 꼭 방문해야 하는 명소로 자리잡길 바라며, 쥬에뷰티센터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쥬에뷰티센터'에서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쥬에뷰티센터와 관련된 사진을 촬영해 쥬에뷰티센터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한달에 한번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100달러 상품권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 - Jillet Beauty Centre) 

* 쥬에뷰티 센터 (4341 North Road. Burnaby / 778-379-3323)
운영시간 : 월- 토 오전 10시 - 9시
             일  오전 10시 - 6시 

 

 

 

사진 1 - 노스로드 한인타운에 새롭게 선보인 쥬에뷰티센터는 스파, 한의원, 네일숍 등 토탈 뷰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DSCF0426.JPG

쥬에1.jpe

사진 2 - 쥬에뷰티센터 네일숍에서는 최신 컬러 및 디자인의 네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DSCF0434.JPG

 

 

 

쥬에2.jpe

사진 3 - 쥬에뷰티센터 웨딩 숍에서는 드레스 렌탈 및 웨딩에 필요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DSCF0413.JPG

 

 

 

 

쥬에3.jpe

사진 4 - 쥬에뷰티센터에 자리잡은 카페는 여성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4.jpe

DSCF0426.JPG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609건 645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실루엣 노스 콘도, 화재 발생
지난 23일(금), 한인 거주자가 많은 버나비 실루엣 노스(north) 콘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층에서 발생한 화재는 세탁실을 태운 후 진화되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바로 윗층인 22층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 A씨는 26일(월) 기
09-26
밴쿠버 데스몬드 트랜스링크 CEO, "밴쿠버, 2층 버스 도입 검토해야"
  워싱턴 주 에버릿(Everett)과 시애틀을 다니고 있는 2층 버스 "성공적", 그러나 밴쿠버에서는 터널 등 난관 많아   트랜스링크(Translink)가 운영하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 서
09-26
밴쿠버 데스몬드 트랜스링크 CEO, "밴쿠버, 2층 버스 도입 검토해야"
  워싱턴 주 에버릿(Everett)과 시애틀을 다니고 있는 2층 버스 "성공적", 그러나 밴쿠버에서는 터널 등 난관 많아   트랜스링크(Translink)가 운영하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 서
09-26
밴쿠버 BC 지자체연합 회의, 노숙인 문제 등 현안 논의
클락 수상과 호건 당수 등 BC주 정치계 인사 2천 여명 모여   이번 주, 빅토리아에서 BC주 지자체연합(Union of BC Municipalities) 연례 회의가 진행된다. 어제 시작한 회의는 30일(금) 마무리되며, 시장은 물론 시
09-26
밴쿠버 BC 지자체연합 회의, 노숙인 문제 등 현안 논의
클락 수상과 호건 당수 등 BC주 정치계 인사 2천 여명 모여   이번 주, 빅토리아에서 BC주 지자체연합(Union of BC Municipalities) 연례 회의가 진행된다. 어제 시작한 회의는 30일(금) 마무리되며, 시장은 물론 시
09-26
이민 [미국 이민에 대한 모든 것] TEA와 간접고용 산출
[미국 이민에 대한 모든 것, 김 대표와 함께 알아 보세요]   EB-5 경제보고서(The EB-5 Economic Report) 함께 제출해야   리저널 센터 프로젝트를 통해 I-526 청원서를 접수할 때는 EB-5 경제보고서를
09-26
밴쿠버 윌리엄 왕자 가족 밴쿠버 방문, 3일동안 바쁜 일정 보내
지난 25일, 밴쿠버를 방문한 윌리암 왕세자가 도로에 서 있는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트루도 총리와 클락 수상이 맞아, 주정부 의사당과 밴쿠버 이스트, 이민자 환영 센터 등 방문   지난 주말,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09-26
밴쿠버 윌리엄 왕자 가족 밴쿠버 방문, 3일동안 바쁜 일정 보내
지난 25일, 밴쿠버를 방문한 윌리암 왕세자가 도로에 서 있는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트루도 총리와 클락 수상이 맞아, 주정부 의사당과 밴쿠버 이스트, 이민자 환영 센터 등 방문   지난 주말,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09-26
교육 BC주 교육 생태계 다양성, 사립학교 큰 역할 하고 있어
사립학교에 대한 주정부 예산 지원 삭감이 해답 될 수 없다는 주장 나와     공립 학교에 대한 주 정부의 교육 예산이 줄어들면서 학교 폐쇄 문제가 큰 쟁점이 되고 있다. 그런데 이때마다 불거지는 논쟁이 또 있다. 바로 사립학교(ind
09-23
캐나다 '유엔 지속가능 발전' 1위국은 아이슬란드… 캐나다 9위, 한국 35위
  유엔의 새 개발목표인 ‘지속가능 발전목표’(SDGs)를 잣대로 종합적인 국력을 평가한 결과 아이슬란드가 1위에 올랐다. 현재 G2로 꼽히는 미국과 중국은 각각 28위와 92위에 그쳤다. 한국과 북한은 각각 35위와 116위
09-23
캐나다 "캐나다 결제서비스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명 사기 피해" …미 법무부 수사 결과 …
  캐나다의 결제 서비스업체인 '팩넷서비시즈(PacNet Services)'가 미국 사법당국이 벌인 우편물 사기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사에서 방조 혐의를 받았다고 CNN머니가 22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레타 린치 미 법무장관은 이
09-23
밴쿠버 스프링클러 오작동 밴쿠버 도서관, "피해 규모 예상보다 커 수습에 시간 걸릴 것"
  밤새 드라마 촬영 이루어진 후 촬영팀 철수하던 새벽 시간에 스프링클러 작동, 원인 아직 불명   지난 주, 새벽 시간 중 갑작스럽게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피해를 입은 밴쿠버 다운타운 도서관(Vancouver Public
09-23
밴쿠버 스프링클러 오작동 밴쿠버 도서관, "피해 규모 예상보다 커 수습에 시간 걸릴 것"
  밤새 드라마 촬영 이루어진 후 촬영팀 철수하던 새벽 시간에 스프링클러 작동, 원인 아직 불명   지난 주, 새벽 시간 중 갑작스럽게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피해를 입은 밴쿠버 다운타운 도서관(Vancouver Public
09-23
밴쿠버 계속되는 약물 과다복용 사망, 병원 길항제 무료 제공
  약물 사망률 가장 낮은 리치몬드 조차 지난 해와 비교해 60% 증가   펜타닐(Fentanyl) 유행과 함께 불법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파른 상승세에 있는 가운데, BC 주 병원들이 날록손(Naloxon
09-23
밴쿠버 계속되는 약물 과다복용 사망, 병원 길항제 무료 제공
  약물 사망률 가장 낮은 리치몬드 조차 지난 해와 비교해 60% 증가   펜타닐(Fentanyl) 유행과 함께 불법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파른 상승세에 있는 가운데, BC 주 병원들이 날록손(Naloxon
09-23
밴쿠버 밴쿠버 주유소에서 수류탄 소지한 써리 남성 체포
  수류탄은 경찰이 압수 후 폭발시켜, 이 외에도 위험 물품 다수 소지   지난 22일(목) 저녁, 밴쿠버의 한 주유소에서 수류탄을 소지하고 있던 남성이 체포되었다.   써리에 거주하는 33세
09-23
밴쿠버 밴쿠버 주유소에서 수류탄 소지한 써리 남성 체포
  수류탄은 경찰이 압수 후 폭발시켜, 이 외에도 위험 물품 다수 소지   지난 22일(목) 저녁, 밴쿠버의 한 주유소에서 수류탄을 소지하고 있던 남성이 체포되었다.   써리에 거주하는 33세
09-23
캐나다 캐나다, 중국과 자유무역협정 교섭 선언…리커창 답방 맞춰
  캐나다 정부는 22일(현지시간) 인권 문제로 갈등을 빚어오다가 스파이 혐의로 구속해온 캐나다인을 석방하면서 관계가 개선된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교섭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09-22
교육 "시험에 아주 유용한 암기문장 시리즈 - 6"
[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추석도 지나고 이젠 완연한 가을이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바라다보면 그 속에 빠져들 듯 밴쿠버의 하늘은 맑고 깊다.
09-22
밴쿠버 가을 시작과 함께 밴쿠버 곰 주의보 발령
  한인 거주율 높은 트라이시티, 9월 현재까지 478건 신고 접수   어제 22일(목)부터 본격적으로 올해 가을이 시작되었다. 밴쿠버 가을은 겨울 잠에 들기 전 곰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이다. 특
09-22
밴쿠버 가을 시작과 함께 밴쿠버 곰 주의보 발령
  한인 거주율 높은 트라이시티, 9월 현재까지 478건 신고 접수   어제 22일(목)부터 본격적으로 올해 가을이 시작되었다. 밴쿠버 가을은 겨울 잠에 들기 전 곰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이다. 특
09-22
밴쿠버 클락 수상 지지도 34%, "외국인 부동산 세금 덕분에 크게 반등"
2011년 8월 이 후 클락 수상의 지지도 변동 그래프   그러나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 여전히 압도적으로 많아   BC 주의 다음 총선이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
09-22
밴쿠버 클락 수상 지지도 34%, "외국인 부동산 세금 덕분에 크게 반등"
2011년 8월 이 후 클락 수상의 지지도 변동 그래프   그러나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 여전히 압도적으로 많아   BC 주의 다음 총선이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
09-22
이민 영주권(PR)카드 연장 시, 구비 서류 간소화 된다
여권 앞 페이지만 복사, 5년 간 세금신고 서류 제출 폐지    영주권 카드(PR Card)카드 연장 시 필요한 구비서류가 간소화 될 예정이다. 캐나다 이민부는 영주권 카드 연장 신청서와 구비 서류 목록을 새로 발표했다. 기존 신청서는
09-22
캐나다 미-캐나다 개체수 급감한 대구 보호위해 어획량줄여
미국과 캐나다는 개체수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는 북미 해역의 대구 보호를 위해 내년도 대서양에서의 대구잡이 어획량 조정 회의를 개최했다.  양국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바닷물 온도 상승과 남획으로 남은 수량이 적어진 주요 식품원 대구를 보호하기 위해 특히 주
09-2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