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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이라크 파병 캐나나 군, 오인사격에 4명 사상

기자 입력15-03-09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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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방부는 7일 이라크에 파병된 캐나다 특수부대 병사들이 이라크 북부에서 우군인 쿠르드 군의 오인사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라크 군을 훈련시키던 캐나다 군들이 6일 최전선의 관측소로 마악 돌아온 순간 쿠르드 군들이 오인사격을 했다고 캐나다 군은 발표했다.

이로 인해 온타리오 주 페타와와 요새에 주둔하던 캐나다 특수작전연대에서 차출된 앤드류 조셉 도이론 병장이 사망했다.

부상한 4명의 병사들은 한 연합군 의무시설로 후송됐으나 도이론 병장은 그 곳에서 사망했다.

연합군 대변인인 존 무어 미군 대위는 도이론이 이라크와 시리아의 '이슬람국가(IS)'와의 싸움에서 사망한 5번째 비이라크 군인이라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2명의 미 해병이 비전투 사고로 사먕했고 한 미 공군 조종사가 자신이 조종하던 F-16이 요르단에서 추락해 사망했으며 한 요르단 군 조종사는 작년 12월 시리아에서 비행기가 추락해 IS에 포로가 됐다가 지난 1월 화형당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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