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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캐나다 데이에 빅토리아 의사당 폭탄 테러를 계획했던 존 넛털(John Nuttall)과 아만다 코로디(Amanda Korody) 공판이 계속되고 있다.이번에는 이들이 체포되기 직전인 6월 28일에 모텔 방 안에서 촬영된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은 아랍계 사업가로 위장 접근한 RCMP 비밀요원에 의해 촬영되었다. 영상 속에서 넛털은 압력솥(Pressure Cooker)을 사용한 폭탄을 만들고 있다.그는 여러 차례 불안감을 노출하며 코로디에게 작업을 재촉하는 모습을 보인다.“시간 내에 작업을 마치지 못하면 우리는 죽을 수도 …
샌포드 변호사, "피고는 헤로인 중독경제 취약층, 경찰이 조종"지난 2013년 7월 1일이후, 빅토리아주의회 의사당에서 캐나다 데이 폭탄 테러를 계획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존 넛털(John Nuttall)과 아만다 코로디(Amanda Korody)에 대한 공판이 계속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이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화) 넛털의 변호사인 매릴린 샌포드(Marilyn Sandford)가 RCMP에서 투입한 언더커버 요원의 역할을 지적했다.샌포드 변호사는 “넛털과 코로디가 품고 있던 테러 공…
폭발물 제조 과정 등 일부 공개, 본인들은 무죄 주장지난 2013년 7월 1일, 캐나다 데이(Canada Day) 행사가 진행 중이던 빅토리아 주의회 의사당에서 폭탄 테러를 계획했던 존 넛텔(John Nuttall)과 아만다 코로디(Amanda Korody) 공판이 시작되었다.해당 사건에 대해 경찰과 검찰이 조사한 내용 대부분은 법원의 언론보도 금지령에 의해 일반에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법원은 공판의 시작과 함께 일부를 공개했다.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넛텔과 코로디는 9/11 테러와 보스톤 마라톤 테러 영향을 받았으며, 넛텔은…